(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교육 발전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동구 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고교 수학 과정 신설 △동구만의 특성 있는 진로 프로그램 개발 △체계적인 진로 정보 제공과 진로 진학 심화 과정 개설 등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원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교과목을 연계한 복습 과정 신설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학교별 프로그램 공유 등 초·중·고를 연계한 명품 교육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동구의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0일, 동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녕건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 해주신 권녕건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 7월 개원하여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관절·척추 비수술 통증 치료 및 물리·도수 치료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난 20일, ‘동구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구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강연과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수의 주제발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포럼과 함께 대구 동구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포럼에서 도출한 내용들을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동구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권 대학 총장 및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구)꽃자리다방(중구 북성로1가 17-2)에서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공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학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구)판게스트하우스(서문로1가 10-10)에서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을 개최한 이후 8개월 만에 2호관을 추가 개관하게 됐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동성로 도심 일대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호관 개관 이후 도심캠퍼스에서는 ▲청년 창업, ▲웹툰, 콘텐츠 제작·개발, ▲패션·주얼리, ▲대구 역사·여행 등 지역 13개 대학 총 56개 세부강의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도심캠퍼스사업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대학캠퍼스라는 경계를 벗어나 도심캠퍼스에서 타대학, 타지역학생들과 함
(웹이코노미) 군위군보건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미술 작품 전시회 ‘차이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열리며 담당자는 대상자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보건소에서 8주간 진행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작품 '나를 찾아서', '나만의 꽃 그림' 등 60여 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11월 20일, New K-2 홍보관을 현장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2024년 8월에 개관한 New K-2 홍보관은 신공항 및 후적지 실감 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 공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동구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동구청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홍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동구 청년센터 ‘the 꿈 청년기자단’이 함께 했다. 이재숙 위원장은 “New K-2 홍보관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TK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2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들이 몰려오는 환경이 조성돼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심으로, 중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어느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구경북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정체제로 만들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통합을 가정하더라도 대구시 신청사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향후, 시의회 소재지 결정에 따라 관련 시설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공항건설단에 대해서는 “윤재옥 의원이 발의하는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지원을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안정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우수 스타트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인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년 동안 대구스타트업어워즈는 에임트㈜, ㈜쓰리아이, ㈜아스트로젠과 ㈜씨위드 등 약 28개의 지역산업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했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지역경제를 이끄는데도 기여했다. 올해 대상은 ㈜디비전(대표 류영균)이 수상했다. 디비전은 알루미늄 소재전환과 경량화 기술을 통해 강철 부품을 대체하여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했고, 창업 3년 만에 25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하이어코퍼레이션(대표 김인영)은 병의원 중심의 합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오더’ 플랫폼을 개발했다. 메디오더 누적 거래액은 440억 원을 돌파했고 K-뷰티 시장 확대에 따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외 매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2024년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로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구 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치매 예방 솔루션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저하 증상으로 인해 치과 치료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해 대상자 가구에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중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들의 치매 예방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보건 행정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행정을 실시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주민 화합과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20개 봉사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1,04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대구지방보훈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2동‧대봉1동‧대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하람로타리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장로회총연합회,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동광로타리클럽, 88로타리클럽 등이 참여했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하는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 사랑의 밑거름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큰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 온(溫)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뜻있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중구의 꿈인 구민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중구를 만들자’라는 의지를 담은 꾸러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구 관내 10여 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5,400만 원 상당의 온정나눔 후원 물품 전달식과 온(溫)정 나눔기트 제작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무선 전기주전자, 목도리, 겨울 장갑, 겨울 양말, 보온 찜질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등 10여 품목으로 구성된 ‘온(溫)정나눔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세대에는 김장 김치 360박스와 겨울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철 온기를 이어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1월 20일,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활동 지원, 예산 집행, 청사 시설 관리 등 사무처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하중환 위원장(달성군1)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하면서 의회 상징물 캐릭터를 제작해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태우 부위원장(수성구5)은 의회 청사 내 장애인 이동 편의 시설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관련 시설의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운영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권기훈 의원(동구3)은 대구시 당직근무 통합 운영으로 인한 의회 청사 방호 및 보안 문제점을 지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시 재난안전상황실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숙 의원(동구4)은 개편된 의회사무처 조직 현황과 관련해,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성서 자원회수시설 1호기 개체 공사와 2·3호기 대보수 공사에 따른 성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윤권근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제3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서 자원회수시설과 관련된 주민 피해 사항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성서 자원회수시설 1호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개체 공사가 진행 중이며, 2·3호기는 내년부터 대보수를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이 예정되어 있다. 2·3호기의 폐쇄를 기대했던 성서지역 주민들은 시설 사용 연장으로 인한 악취 및 대기오염 문제와 더불어 주민편의시설의 접근성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대구시의 신속하고 구체적인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었다. 이어서, 윤 의원은 이번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른 직매립 금지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 방안 ▲주민편의시설의 위치와 접근성 문제 ▲특정 지역에 기피 시설이 밀집된 문제 해결 방안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대구시의 소극적인 자세를 지적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취지의 (서면) 시정질문을 했다. 대구시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중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 비율이 2019년 14%에서 2023년 20%로 증가하고 있지만,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은 2019년 3.08%에서 2023년 2.64%로 오히려 감소했다. 고령의 운전면허 소지자 100명 중 3명도 채 반납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대구시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류종우 의원의 의견이다. 류 의원은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 반납으로 얻는 혜택은 일회성으로 지역 화폐 10만 원을 지급 받는 것에 불과하고, 이마저 신청 후 실제 지급까지 두세 달씩 걸리기도 한다”며, “결국 부족한 혜택 때문에 운전면허 반납률은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을 높이기 위하여 인센티브 제도를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재숙 의원은 “고령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고령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고령 장애인 실태 추이와 소득 현황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검토해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대구시가 고령 장애인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속히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11월 21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28일(목) 제2차 본회의에 안건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