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군은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재개관을 위한 새단장 준비에 한창이라고 24일 밝혔다. 2006년 문을 연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은 그동안 수차례 개보수를 했으나 노후화되고 협소한 시설로 인해 군민들의 불편이 제기되는 등 시설 보강이 요구됐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올해 2월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으며 5월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리모델링 중인 헬스장 공간을 기존 111평에서 179평으로 대폭 확장하고 기존에 낮았던 실내 천장 층고도 높여 개방감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 등 기계설비도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이용자 사용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의 헬스장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낡고 오래된 헬스 기구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서영란 군 스포츠운영팀장은 “군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하루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헬스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4월 9일까지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 토지는 16만 7,199필지로서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이용 상황, 지형 지세, 도로 조건 등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를 통해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보은군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전자 열람과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군청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군 누리집, 우편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확인 검증 후 보은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하며, 열람과 의견 청취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웹이코노미)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봉사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동이면 유채꽃 단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오염물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성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 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대한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2일 군북면 대정리에 위치한 향수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드림스타트 40가정을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평상시 해보기 어려웠던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오늘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옥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재청 옥천고등학교 동문회 회원들이 고향인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1일 청주에서 열린 동문인의 밤 행사에서 회원들은 고향의 발전과 옥천군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출향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표 동문회장 역시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선택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기금사업으로 주민복리증진사업을 시행한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지정기부 연계 모금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참여 시 다른 제도와는 차별화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은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일간 옥천다목적회관에서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지를 둔 1~2년차 대원 및 민방위대장으로 현재 관내 420여 명으로 집계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 대원의 기본소양,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안전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본인의 일정에 맞춰 이수 가능하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세부일정은 4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재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옥천군 소속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신중년 청춘대학’상반기 수강생을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4개씩 총 8개 강좌를 운영한다. 45세 이상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똑똑한 은퇴준비(4차시) ▲전기·설비 관리 기초(4차시) ▲실버케어 도우미 양성과정(8차시) ▲나만의 행복레시피(6차시) 까지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4~8회씩 진행해 옥천군 은퇴자들의 앞날을 책임질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 청춘대학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관내에 주소를 둔 18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태어나는 모든 아기가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아기와 부모의 풍요로운 유대관계 형성과 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스케치북, 아기양말, 북스타트 가방과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시 보호자 신분증과 해당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주소확인)을 지참해야 하며 도서관 3개소(진천군립, 광혜원, 혁신도시)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혁신도시출장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정태호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책 꾸러미’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기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편리하니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 취약한 3050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이환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유병율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파악을 위한 기본 지표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알아보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방법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과 대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4개 산업체를 방문해 약 250명에게 건강상담과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심뇌혈관리질환 예방교육을 원하는 산업체는 진천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43-539-7375∼6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6개 특구 중 유형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한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음성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교육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인구절벽,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할 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스마트 교육을 통해 KAIST 인공지능 교육을 비롯, IT 스카우트,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 등 4차 산업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천군의 학습 플랫폼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먼저 군은 진천·음성군의 돌봄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거점형 늘봄센터를 조성 중에 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밖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인 친화적 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Together 동행'과 문해교실 'ㄱ,ㄴ,ㄷ, 한글톡톡!!'을 운영한다.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Together 동행' 10개소와 'ㄱ,ㄴ,ㄷ, 한글톡톡!!' 9개소 등 총 19개소에 대한 학습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장애인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장애인권(성)교육 순회특강 등 다양한 장애인 친화적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3년간 매년 6천만 원(국비 50%, 시비 50%)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장애인에 대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장애인 학습권 보장과 함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제안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8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2~4명)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장락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들은 제천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정책 및 예산 전문가, 청소년 관련 관계자 등의 서류심사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우수 제안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 제안팀은 8월 9일 개최 예정인 ‘제8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페스티벌’에서 제안 발표를 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2), 정책반영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에 관한 관심 촉구와 더불어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예방체조 후 삼한의 초록길(약 2km) 왕복으로 걷는 코스로 진행되며, △치매예방 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및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예방교구 체험 등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 함께 다양한 홍보부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를 조기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걷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냉·난방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단열·창호·바닥공사,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 임대주택(LH 등) 거주자,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경과 가구(냉방 8년, 난방 2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냉방과 난방 지원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냉방(에어컨 설치)지원은 4월 18일까지, 난방(시공·보일러 설치)지원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조기 신청 마감 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후 한국에너지재단의 검토를 거쳐, 재단이 지정한 시공업체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지원가구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
(웹이코노미) 제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에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기관상을 받았다고 24일 전했다. 제천시보건소는 2023년‘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 장려상’, 2024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3년간 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 수검률 100% 이상 달성, 돌봄시설 취약계층 잠복결핵감염검진 100% 이상 목표 달성했다. 또한,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자들에 대해 결핵 검진 누락방지를 위해 1:1 밀착관리를 실시하는 등 결핵 및 잠복결핵 확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가족 접촉자 및 결핵역학조사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치료시작률 및 치료완료율 등 치료 전 분야에 걸쳐 100% 성과를 달성하여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가 최일선에서 보이지 않게 꾸준히 노력을 다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제천시민분들의 협조와 많은 관심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제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