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교육연수원은 오는 11월 15일과 21일에 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원 65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시대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공감을 위한‘2024 톡(TALK) 쏘는 특강’을 운영한다. 먼저, 11월 15일에는‘90년생이 온다’,‘200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가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 인간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교원들이 지녀야 할 실천적인 지혜를 전한다. 11월 21일에는‘부모의 어휘력’,‘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의 김종원 작가가 AI와 디지털에 기반한 시대에 필요한 교원과 학생 간, 부모와 자녀 간, 동료 간 바람직한 소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윤정희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교원들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공감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5일 수성스퀘어 피오나홀에서 초등 신규 교사와 저경력 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학급경영 토크 콘서트 ‘동행, 희망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학급경영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고 동료 교사 간 정서 교류와 공감을 통해 교실수업개선과 학급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를 포함한 대구미래학교 학급경영 현장지원 핵심요원 교사 10명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여, ▲오감, 나를 세우다. ▲공감, 우리를 세우다, ▲화감, 희망을 품다 의 3가지 주제별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오감, 나를 세우다’에서는‘향기 미술관’ 노인호 대표를 초청해 향기와 함께 명화를 감상하며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공감, 우리를 이어주다’에서는 사전 참가자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교사들의 다양한 학급살이 사연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학급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학급경영 노하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화감, 희망을 품다’에서는 자기 소개하기-마음 열기-성찰 하기-희망 만나기의 순서로 참여 교사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3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복현 어울림센터(동관, 서관) 및 주택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이라는 사업명 아래 2019년부터 시작된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25여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6개의 마중물사업을 통해 복현1동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했다. 복현 어울림센터와 주택카페는 복현1동 도시재생사업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로,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복현 어울림센터는 동관 지상4층(연멱적 742㎡)과 서관 지상4층( 연멱적 595㎡)으로 조성되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하여 올해 11월에 준공했다. 복현 어울림센터 동관 1층은 마을식당(복현정)과 2층은 전시실, 3층과 4층은 코워킹 및 공유오피스 공간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복현 어울림센터 서관의 1층은 주차장, 2층은 마을상점(행복상점)과 빨래방, 3층은 주민사랑방 및 조합사무실, 4층은 주민 평생학습교육 등을 위한 다목적홀로 구성되었다. 주택카페
(웹이코노미) (사)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1월 1일 시행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수익금 전액 4,878,040원을 11월 15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팔공나눔회 정수홍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수홍 이사장은“청소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나눔이 모여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나눔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팔공나눔회는 북구 매천시장 수산업 등 종사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매년 체육특기생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장학금 지원 및 물품 전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대와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빛 거리를 운영한다. 대구 북구청은 별빛랜드를 테마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북구청에서 남침산네거리까지 옥산로 구간에는 빛의 마을, 빛의 축복, 빛의 설렘을 소주제로 구간별 연출했다. 북구청 광장에서 북부도서관네거리 구간에는 별빛 게이트, 액자 포토존, 로고 포토존, 눈별 터널, 눈꽃 포토존 등을 설치했고, 특히 올해는 대형트리와 함께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하여 트리 주변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작년에 탄성을 자아낼 만큼 눈길을 사로잡은 대형 소나무에도 빛 조명을 연출하여 화려함이 장관을 이루도록 했다. 북부도서관에서 남침산네거리 구간에는 양방향 가로수 경관 조명과 더불어 천사 터널, 소원포토존을, 오봉폭포에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빛의 물결로 연출하여 주민들이 겨울빛 가득한 거리를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젊음과 예술의 중심지인 “칠곡3지구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 의원은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면역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어린이와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하다"며, "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수성구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네 가지 주요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서울 서초구의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인형극’ 사례를 소개하며, 수성구에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와 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둘째,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공기살균기와 같은 방역 제품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김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공기살균기를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사례를 소개하며, 수성구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경보 발령을 통해 지역사회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5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특수학교(급)에 배치되어 있는 사회복무요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무요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모범 사회복무요원 13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연수에 참여한 모든 요원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그동안 복무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마음라이프 이종미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관리법’을 주제로,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54개 학교에서 30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등·하교 지원, 식사 및 학습 준비 지원 등 장애학생의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5일 열린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식수원 수질관리, 노후관 개량 등 수돗물의 생산·공급 전 과정을 점검하고,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불신 해소와 경영 개선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달성군 대구텍 공장부지(수도용지)의 공유재산 무상 임대 현황을 점검하고, 미사용 수도용지를 매각할 것을 제안했다. 또, 성서 장기공원 내 장기배수지 설치 공사를 완료한 후 배수지 주민개방계획 수립 시에 ‘장기공원 조성계획’과 연계할 것을 촉구했다. 김정옥 위원(비례)은 수성구와 가창면 주민들의 식수원인 ‘가창댐’의 오염물질 유입 사고 발생 현황을 질타하고, 다른 취수원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수돗물의 생산·공급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수질 감시 및 검사로 시민들이 대구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 김지만 위원(북구2)은 2022년 달성군 아파트 수돗물에서 남세균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것과 관련 수돗물 수질 문제 대책을 질타하면서, 본부가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5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팔공산수련원, 낙동강수련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팔공산수련원 안전 대책, 해양수련원 해양 장비 확충 및 안전 체험관 증축, 낙동강수련원 수련교육관 신축 등 여러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팔공산수련원 수련 및 야영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체육체험학습장 내 동부도서관 임시도서관 운영으로 인해 학생들의 수련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낙동강수련원의 특색 사업인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높은 시민 만족도를 확인한 후, 참여 대상자 수 확대 등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당부했다. 전경원 위원(수성구4)은 노후화된 해양수련원 안전체험관의 증축이 시급함을 지적하고, 증축이 지체되지 않도록 시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낙동강수련원에서 대구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하철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3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15일(금), ‘2025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엑스코를 찾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13회 정례회에 제출 예정인 ‘2025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관련, 엑스코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고 사업 전반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해당 안건은 지난 제289회 임시회(2022년 3월)에서 2022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으로 의결된 엑스코 제2전시장 증축 계획이 물가 상승과 건설 환경 변화로 인한 사업비 증가로 불가피하게 계획을 변경하게 됨에 따라 시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엑스코 제2전시장은 건립 과정에서 계획 변경, 준공(21년 4월) 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시설 변경을 위한 증축 계획 제출 등 잦은 계획 변경이 있었던 만큼 사업 추진 과정을 보다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안건은 제312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5일,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부통제 기능 약화 등 조직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대구시체육회의 미흡한 조직관리와 내부통제 기능 약화에 대해 지적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12월부터 실시되는 회장 선거가 공정성의 시비가 없이 원만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 비하 발언 등 언어폭력과 성추행 문제에 대한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을 요구했다. 하병문 위원(북구4)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대구시 체육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체육회 조직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구ㆍ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상황을 점검하고 순차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우 위원(동구1)은 2024년 전국체전 부진 사유와 전문체육 육성 환경 등에 대해 점검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1월 15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엑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DIP에 대해 지역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사업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으며, 엑스코에 대해서는 임대차 문제와 안일한 경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DIP 조직 내 지원 부서 인력 부족과 관리직 비율 과다 문제를 지적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위한 인력 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엑스코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지역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권기훈 부위원장(동구3)은 DIP의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에 기업 관계자 참여와 지역 기업의 의견 반영을 위한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엑스코의 시설별 가동률 관리 미흡을 지적하고 연중 고른 수익 창출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DIP가 주최한 게임 제작 공모전에서의 상금 미지급 문제를 강도 높게 질타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엑스코 1층 임대차 문제 발생에 대해 지적하고, 방만한 경영에 대한 개선을 촉구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가족센터, 오무선 뷰티아카데미와 협력해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14개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20명을 대상으로 K-뷰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부터 오무선 뷰티아카데미를 통해 한국 헤어디자이너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 심화 과정까지 수료한 전문 헤어디자이너와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10여 명이 참석해 네일아트와 모발 관리, 앰풀 서비스 및 헤어스타일링 등의 서비스를 재능 기부했다. 참여자들은 의사소통이 불편했던 문제점이 해결되어 결혼이주여성에게 이·미용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이를 반영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외국인 대상 K-뷰티 체험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중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마련해 중구의 발전과 대구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성만)는 14일 경북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마음, 밝은 미래를 향해’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험생들이 직면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통해 더 나은 입시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날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정신건강 상담 전화(1577-0199) 홍보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간식키트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수험생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도움을 받아 자기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kr)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칠곡지부는 지난 8일 북구와 칠곡 주민들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지난 2006년에 창단한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지원, 독거어르신 주거개선 공사,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 센터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