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기전팀은 11월 14일 성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기나눔 물품 전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단 직원 10여 명이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온기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내 환경 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기전팀 직원들은 전기와 수도 설비 등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역량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는 기업이 개발한 간암 치료제의 동물실험을 지원하여 지난 10월 11일 미국 식품 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1상 승인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에트노바테라퓨틱스(대표이사 장사정)에 2020년부터 간암 동물실험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간세포암 표적항암제(일명:ETN101)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수행한 기술서비스와 국가신약개발과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별 간암 세포의 동물실험을 활용하여 ETN101의 생체 내 항암 효능을 검증하는데 기여했다. ETN101은 혈관내피성장인자수용체2 표적 및 윈트/베타-카테닌 신호 활성 억제의 다중 기전으로 작용하는 간세포암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이며, 기존 간암 1차 치료제 대비 적은 용량으로 보다 우수한 항암 효능을 나타낸다. ㈜에트노바테라퓨틱스는 이번 FDA 임상 1상 승인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희귀의약품지정을 통해 신속 승인 절차를 활용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마우스, 토끼, 돼지 등을 활용한 동물실험을 기업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1월을 달서구민과“함께 성장하는 우리, 365일 긍정양육!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하며 이색적인 홍보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달서구가 홍보대사‘이만옹’과 선사시대로 미니어처 테마 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달서구 홍보대사 이만옹의 품 안에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가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체벌을 통한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미니어처 테마 거리에선 여행을 떠나는 원시인 가족이 선사시대부터 자녀양육의 뿌리는 ‘사랑’임을 표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긍정양육에 대한 홍보를 달서구의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으며,“유니세프 인증 대구 최초의 아동친화도시인 달서구가 아동학대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6일 오전 9시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이하 센터)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2024.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과 ‘2024.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한다. 먼저,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은 “Challenge and Share, for the Bigger World(도전하고 함께 나누며, 더 넓은 세계로)”를 주제로 2024년 교육국제화특구 활동 내용 공유를 통해 특구 내 학교의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센터 4, 5층에서 운영된다. 교육국제화특구는‘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대구에는 북구, 달서구, 수성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영어심리 상담소, ▲(중학교) AI 영어 체험, ▲일본 문화 체험, ▲중국 문화 체험, ▲세계시민 체험활동‘SDG 세시봉’ 등의 부스를 통해 교육국제화특구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3일 개최된 '대구시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에서 2024년 대구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 부문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올해 ‘치매극복 MZ·실버 특공대 출동!’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및 치매안심마을 실버 세대 서포터즈 양성을 통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 '대구 남구 치매극복 건강한마당'행사를 개최하여 ‘회상여행, 함께해요 MZ실버’ 슬로건 아래‘도전! 건강퀴즈쇼’, ‘MZ와 실버의 축하공연’, ‘추억의 교복 입장 퍼레이드’ 등 일년간의 치매 서포터즈 활동 성과를 치매환자, 치매가족, 치매 서포터즈 등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가 3년 연속 치매관리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치매 서포터즈 활동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
(웹이코노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소한 행복’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에서는 대구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의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4일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서 개최했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봉동 111번지 일원(구. 대봉도서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951.68㎡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1층 수영장, 장애인헬스장, 2층 보호자대기실, 3층 공공키즈놀이터, 장애인재활문화센터가 조성되고 4층과 5층은 노인복지관을 갖춘 다양한 주민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복지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대구 최초로 선정되어 국비 41억을 확보했으며 구비 330억 등 총 371억을 투입해 2024년 10월 착공,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조성되는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가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청라국민체육센터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13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전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등록심의 후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남정호 의원을 비롯해, 황치모, 김중군, 김재현, 백지은, 최명숙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호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성구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관리 정책을 진단하고, 대상 및 유형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13일 대구 지역 도시숲 현장방문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성구의회 연구단체는 도심에서 도시숲 조성의 롤모델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구 대표 도시숲’과 자연에서 시민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도시숲인 군위 ‘사유원’을 현장 방문했다. 의원연구단체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과 영남대학교 생명대학교 장갑수 교수와의 세미나를 통해 향후 수성구의 특성에 맞는 도시숲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방안과 방법 모색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대표 차현민 의원은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내실 있는 연구회 활동을 통해 올해 연말에는 수성구 도시숲 정책개발에 보탬이 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과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연구단체 최종보고회에 반영될 예정이며 최종보고회는 12월 중에 열릴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1월 14일,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 미래 신산업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구가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한 성과혁신을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원장 공백 상황을 지적하고, DIP가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수성알파시티 내 국책사업의 세부적인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절차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의 냉정한 성과평가를 통해 개선 과제를 철저하게 도출해야 FIX가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기훈 부위원장(동구3)은 국립치의학연구소 유치 관련 홍보 활동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할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수립을 촉구했으며,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11월 14일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에서 ‘I AM 청춘’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 ‘I AM 청춘’ 페스티벌 행사는 어르신들이 주도하여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 시・군의원,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지어린이집 아동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들의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행사는 반별발표회, 작품전시회, 체험부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였던 반별발표회와 작품전시회는 참여자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복지관의 우리가락민요, 한국무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래와 춤을 배운 11개 팀의 공연으로 발표회가 채워졌으며, 전시 공간 또한 어르신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준비한 서예, 사진 및 수채화 등의 작품으로 가득 메워졌다. 또, 부대행사로는 먹거리바자회와 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먹거리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생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훼손, 색바램 등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1,056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이번 교체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으로 건물소유자의 귀책 사유 없이 오랜 기간 햇빛 노출 등 자연현상으로 변·탈색 등이 심하게 발생한 건물번호판이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번호판 1만 3,146개 중 1,056개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화재, 범죄 등의 긴급상황 시 현재 위치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112와 119에 신속한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안전과 관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6개 평생학습센터(고산·지산·두산·수성동·만촌·파동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노래교실(수성사랑·고산·두산 노래교실) 회원들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가야금, 가곡 등 14개 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노래교실 회원들은 발표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사랑·고산 노래교실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강사 현정화, 수성구 홍보대사 김희석, 가수 박남정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발표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수성구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6개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학기별 강좌로 연간 220과목, 400여 개 반이 운영되며 3만여 명의 주민이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이 평생학습센터에서 익힌 솜씨를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배움의 즐거움을 전파해, 평생학습도시 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의 내실화와 내년도 사업계획 반영을 위해 2023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3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성구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사업모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2022년 8월부터 ▲안부확인 중심형(수성똑똑안부서비스) ▲생활지원 중심형(청년 가족돌봄 행복수성Care사업) ▲심리․정신지원 중심형(중장년고립탈출‘말벗치유프로그램’) ▲사전․사후관리 중심형(웰다잉 안심서비스) ▲기타(복지포럼 개최) 등 다양한 모형의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2월 열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성과공유’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똑똑한 이웃살피기 사업’을 발표해 다른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수성구는 내년 뚜비행복잇고(GO) 이웃돌봄단, 사회관계망형성 프로그램 운영, 은둔고립자 고립탈출지원 사업 등을 운영해 고독사 예방사업을 더 확대할 예
(웹이코노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대륜고등학교와 대구여자고등학교 일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아웃리치 ‘고생했-데이(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시험에 대한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는 1388청소년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키트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험 청소년들 모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치르길 응원한다.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1388 청소년 전화,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