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 영동군의회는 2025년 3월 20일, 2024년도 결산을 검토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총 8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영동군의회 의원인 김오봉 의원, 이수동 의원과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 6명 총 8명이 위촉됐으며 대표위원은 김오봉 의원이 맡았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10일부터 4월29일까지 20일간 예산 집행의 적법성 및 투명성 여부를 검토하고, 결산서의 정확성과 정당성을 판단한다. 또한, 예산과 회계처리의 적절성을 점검하며,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현광 의장은 위원들에게“결산검사위원의 역할은 단순히 결산서를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예산 집행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일이므로 위촉된 검사위원들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군수 황규철)이 20일 청산면 지전리 9-1번지 일원에서 ‘옥천군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추복성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청성⋅청산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문화․체육․복지 등의 서비스를 청성⋅청산면을 비롯한 인근 영동 용산면, 보은 마로면까지 제공하기 위해 체육센터, 목욕탕, 공공도서관 등을 포함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11억 6천만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며 1동에는 체육센터 및 목욕탕(1,667.53㎡)이, 2동에는 공공도서관(800.44㎡)이 들어선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새롭게 조성되는 복합시설이 청성⋅청산면민뿐만 아니라 영동 용산면, 보은 마로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균형발전 건설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옥천군 보건소가 이달 24일‘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해 감염 여부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고위험군으로 매년 1회 이상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 군 보건소는 ‘기침=신호, 검진=보호’,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의 슬로건을 내세워 관내 전광판, 경로당 스마트 TV, 버스정보안내기 등 다양한 매체에 홍보하고 오일장이 열리는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 내 결핵 예방을 약속했다. 한편, 결핵은 흉부X선 검사와 객담(가래)
(웹이코노미)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연구회’(대표 이병우 의원)는 3월 1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병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추복성, 조규룡, 김경숙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용역 수행기관 주관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수강한 후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옥천군 내 관련 사업 현황과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및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우 대표 의원은 “연구용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정책 제안 및 의원 발의 자료로 적극 활용될
(웹이코노미) 진천군의회 의장 이재명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3월 19일 세 차례나 입주가 연기되어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풍림아이원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 진천군 관련 부서, 시공사측과 진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협의회를 가졌다. 그 동안 진천군의회는 두 차례나 시공사 측과 협의회를 가져 입주자들을 대변하고 신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해왔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공사인 대명수안에 대한 강력한 질타가 이어졌으며, 입주자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피해는 물론이고 심각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책 강구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비대위 한 관계자는 “입주 예정일을 훨씬 넘기면서도 시공사 측에서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수분양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에, 이재명 의장은 “시공사 대명수안의 무책임한 태도는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제까지의 시공사 측의 태도와 대응은 입주자들의 기본권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법적대응을 넘어 군민의 대표기관인 진천군의회, 집행부, 시공사, 입주자 모두가 하나된 마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전 8시 단양중학교에서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을 향한 작은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용품과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다. 본 캠페인은 새 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들에게 사회정서역량 강화와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이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다.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 학기 적응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 보건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맨발 걷기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맨발 걷기 운동의 권위자인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이‘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평교 소공원 맨발 걷기 길에서 함께 걷기체험을 할 예정이다. 맨발걷기는 건강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운동 방법으로 바닥의 다양한 지압점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발의 혈류가 원활하게 순화되면 전신의 신진대사가 개선되는 등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창 회장 이번 강연에서 맨발 걷기를 일상에서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제시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맨발걷기 등 자발적 걷기 운동 생활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보은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단양교육지원청은 20일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등의 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단양경찰서, 단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나광수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배려하며 따뜻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운호중학교 및 충북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학생 주도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동킥보드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규칙을 알리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안내, 리플렛 배부, 피켓 챌린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운호중 및 충북여중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전동킥보드 이용시 면허증(16세 이상) 필요 ▲운행 중에는 안전모 등 보호장비 착용 ▲2인 이상 탑승은 안돼요! 등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실질적인 안전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 학교 정문에서는 충북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운호중학교, 충북여자중학교가 함께 학생자치회 주도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남교사거리에서는 충북교통연수원 등 16개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웹이코노미) 귀농귀촌 1번지로 손꼽히는 단양군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관광 및 문화 탐방 등이 포함되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주거시설이 무료로 제공되고,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참가자들이 생활하게 될 주거지는 총 세 곳으로, 각각 청정한 자연환경과 특산물 재배가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태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어상천 수박, 마늘, 사과 등 대단위 과수원이 조성된 지역이며, 적성면 흰여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북단양 IC와 인접해 있으며 오미자와 고추 등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다. 또 샘양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백산 줄기에 둘러싸여 있고 사동계곡이 위치한 청정 마을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연접 시·군 주민은 제외되며, 총 15가구 18명을 선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자문단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규위원 9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모든 세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과 집적화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절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들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괴산군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주문했다. 특히, 중앙부처의 사업 트렌드에 맞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송인헌 군수는 “군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이 괴산군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군정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재경 자문단장은 “정책 자문이 단순한 회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도출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오후 괴산군청에서 중원대학교, 국립소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취업 기회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소방병원의 지역 인재 양성 ▲지역 청년 정주율 향상 ▲지역 보건 여건 개선을 위한 산·관·학 협의체 구축 ▲충북 RISE(지역혁신사업) 체계 도입을 통한 지산학(지역-산업-학계) 협력 강화 ▲괴산군민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소방병원, 중원대학교, 괴산군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임원 선출 및 2025년 괴산고추축제·괴산김장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괴산축제위원회 회원 30명 중 24명이 참석했으며,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이 위원장으로 연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정우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이진호 이장협의회 회장, 허은자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성신 칠성면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맡게 됐으며, 사무국장은 한대희 괴산군 4H연합회 회장이 수행하게 됐다. 아울러 2025년 축제 일정도 확정됐다. 괴산고추축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김장축제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각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괴산고추축제는 지난해 ‘뜨겁거나 차갑거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친환경 농업축제의 정체성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역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 총사업비 2,798억 원을 투입해 1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군에서는 △칠성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195억 원) △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165억 원) △청안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143억 원) △문법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107억 원) △갈론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68억 원) 등 5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신기 외 3개 지역 △후영 외 3개 지역 △백봉 외 3개 지역을 포함한 13개 사업(총 2,117억 원 규모)이 현재 설계 및 하수도 기본계획 변경 협의 단계에 있다. 군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불정면 목도리 일원은 환경부의 대규모 도시침수 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총 2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보은군 보건소는 치주질환 발생이 많은 군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켈링 및 전문가 치면세정술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들의 잇몸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근면 우식을 예방해 시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1:1 맞춤형 구강보건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해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구강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은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전화 예약하면 되며 사전 예약제로 6개월 주기 연 2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행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노인 구강질환 예방과 치아 기능 회복 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