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국내 온라인 유통기업인 쿠팡(주)은 19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충북 물류의 거점이 될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대준 쿠팡(주) 대표를 비롯한 충청북도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 제천첨단물류센터는 관련 인허가 및 설계 등을 마치고 금년 3월 착공하여 빠르면 2027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충청북도 및 제천시 일대의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주)은 물류센터 운영인력 최대 500여 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고용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한 지역 내수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판매상품 입고가 가능한 물류센터로써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 물류인프라를 통한 전국 단위 판로 확보 및 물류비용 감소로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등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대준 쿠팡(주) 대표는“제천첨단물류센터가
(웹이코노미) 단양군의회 강미숙 의원은 19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화 시대, 8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행복택시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강 의원은 단양군 인구통계에 따르면 80세 이상 어르신은 전체 인구의 약 10%정도로 총 2,755명이라며 이동권 보장 및 생활권 확대를 위해 주 2회(왕복 1회)행복택시 이용권을 드리자고 주장했다. 한편, 단양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5년 단위의 이동편의 증진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약자의 인구 현황 및 이동 실태 조사와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사항을 포함하게 되어있다. 끝으로 강미숙 의원은 “버스정류장이 멀어 외출을 못 하거나, 면허 반납 후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에게는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대중교통 수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행복택시 이용권이 진정한 의미의 교통복지 실현 방안의 하나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지원 수단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적 배려와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원은 19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의 체계적 관리와 개선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과속방지턱 전수조사를 포함한 교통안전시설 운영 관리계획 수립 ▴도로구간 설계단계부터 과속방지턱 위치, 형태, 재질 등 고려 ▴인적·물적 피해예방을 위한 개선책 마련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정비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단양읍 별곡리, 도전리 일원 총 50건의 과속방지턱만이 확인되며, 단양읍을 제외한 7개 읍·면의 설치 현황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조성룡 의원은 “과속방지턱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이지만, 일상생활 속 마주하는 불편사항 중 하나로 인적, 물적 피해예방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급히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리 및 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장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에서는 3월 19일 학습지원단을 대상으로 써큘러스리더 대표 이애진강사를 초빙하여'난독증 및 난산증에 대한 이해와 지도법'을 주제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초청 특강은 읽기 및 쓰기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난독·난산증을 가진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초학력 증진 및 맞춤형 개별학습지원 내실화를 기대한다. 특강에 참여한 학습지원단은“이번 특강으로 체계적인 읽기·쓰기 교수법, 효과적인 한글 해득 교수법, 한글 파닉스 교수법, 기초수학 지도법 등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쉽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은 오는 3월 24일부터 옥천·보은·영동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수업 내 지원), 도도샘 솔루션 교실, 전문치료기관연계 등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권 교육장은“난독증과 난산증은 조기 발견과 적
(웹이코노미) 19일에 열린 진천군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입주 지연 해결'을 촉구했다.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2023년 10월에 입주 예정이었던 진천읍 교성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아파트가 무려 세 차례나 입주가 연기되어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2,450세대의 수분양자들이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사의 적극적인 대응 △입주지연보상금 협상 성실 이행 △구체적인 입주 진행 계획 제시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수분양자들이 대출이자와 임시 거처 임대료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결혼 연기, 교육 문제, 심지어 우울증으로 인한 비극적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전하며, 진천군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되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의회가 1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진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진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등 총 6건의 조례·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규칙 개정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항평가 개선권고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방의회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규정을 정비하고 개선함으로써,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의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강화해, 의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은 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연수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외연수의 기본원칙 및 절차 등을 강화하여, 연수의 투명성 및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출장비 부정수령자에 대해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징수하도록 하여, 여비 집행의 투명성을
(웹이코노미) 진천군의회는 1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이 발의한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등급 상향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대표 발의자로 나선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보재 이상설 선생은 ‘서전서숙 설립, 헤이그 특사 활동,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다진 선구적인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설 선생에게 추서된 서훈은 2등급인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그쳐, 위대한 업적에 비해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공적을 재평가하는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선생의 공적을 재검토해,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으로 승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천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통해 정부에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강력히 촉구하며,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상훈법’ 개정도 함께 요청했다. 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국회와 국가보훈부 등 관련 기관에 송부해 의회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의회는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는 기존 운영 중인 사업장과 총 사업비 10억 이상 추진 중인 사업장 83개소 중 다중이용시설, 환경시설 등 현지조사가 필요한 24개소를 선정하여 현장 조사를 면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제반 문제점을 시정 개선하도록 하고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현지 조사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시정사항 13건과 건의사항 77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즉시 이송하여 시정 및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위 위원장인 김성우 의원은 “주요사업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 및 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되어야 하고,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양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중국 칠대하시 교류단이 증평 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7일, 3박 4일 일정으로 증평에 방문한 교류단은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19일에는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교류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교류단은 인삼 가공공장을 찾아 증평 인삼이 어떻게 생산·가공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인삼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배웠다. 이어 34플러스센터 스마트팜을 방문해 증평군이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농업의 혁신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최신 기술과 결합한 증평 인삼의 가능성을 확인한 교류단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증평 인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였다. 클래스에는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삼 떡갈비, 수삼 대추청, 수삼 샐러드 등 인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요리들이 선보였다. 교류단은 인삼이 건강식재료로서 얼마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지를 직접 경험하며 흥미를 보였다. &nb
(웹이코노미) 단양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18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지난 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개선·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현지확인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김영길 의원이 발의한 '단양군 스포츠마케팅 지원에 관한 조례'등 12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고, 조성룡 의원이 발의한 '단양군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등 4건의 조례안은 수정 가결, 2건의 조례안은 보류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사후관리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시설물 준공 후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주민, 관광객 등 이용자 편의성 제고 노력, △사업 집행과 계획된 공정 관리 철저 등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제도 보완 및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이상훈 의장은 “지역 곳곳에서 우리군의 주요 역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그 규모와 외양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회기 기간동안 제시된
(웹이코노미)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2025년 새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충주남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 충주지회, 녹색어머니회, 충주남한강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 안전 수칙 교육 및 홍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안전띠 착용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등‧하교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전가방덮개’를 선물했다. ‘안전가방덮개’는 책가방에 씌우는 제품으로, 운전자 눈에 잘 띄는 형광색 바탕에 시속 30km 이하 속도 제한을 의미하는 숫자 ‘30’이 표기되어 있으며, 비 오는 날 가방이 젖지 않도록 방수기능이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교통안전 예방 활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주시 학생들의 교통안전 뿐 아니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최근 전남 영암군·무안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군은 기존 4월 초로 예정됐던 2025년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앞당겨 이달 31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소와 염소로, 총 201농가 8051두(소 4568두, 염소 3483두)다. 군은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공무원이 현장에 입회해 접종을 진행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3명을 지원해 철저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검사도 철저히 추진한다. 백신 접종 후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며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이재영 군수는 19일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일제접종이 이뤄지는 농가를 찾아 방역 상황을 살폈다. 이 군수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농가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자의 철저한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각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사업비 2,680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27건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검토했다. 군의 주요 2026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는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150억 원) △청년어울림주택사업(105억 원) △ICT드론/UAM 복합성능평가센터 구축 사업(300억 원) △괴산 시구산(조령 4관문) 개발(100억 원) △설우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144억 원)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191억 원) △괴산 에코촌 조성사업(100억 원) △농촌협약 체결(488억 원)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100억 원) 등이 있다. △학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23억 원) △후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123억 원) △불정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266억 원) 등도 추진된다. 군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굴한 신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 중앙부처, 기획재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황간향교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황간향교는 지난 18일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전교 안병칠을 비롯해 권경원, 손병국 등 3명이 함께 참여했다. 황간향교는 지난해에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매곡과 상촌 지역에 사랑의 성금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칠 전교는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팜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학과장 이오석), 영동군4-H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홍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오석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장 △박슬범 영동군4-H연합회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영동군 지역특화산업인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청년·신규 농업인 교육 및 시범사업 운영 △스마트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충북 RISE사업 선정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송홍주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채소, 과수, 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시설, 인력 등 필수 요소를 갖춰 스마트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범 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은 농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지만 정착 기반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오석 학과장은 “유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