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올바른 청소년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8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명칭으로 처음 창단된 유서 깊은 단체로써,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영동군 소재 유치원(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대학교별 10~30명 내외로써, 학교 단위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등단체 신청도 가능하며 가입비와 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해 4개대 152명의 119청소년 단원을 배출했으며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충북소방안전체험관 견학, 119소방안전체험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지도교사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영동유치원 119청소년단은 지난 6월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은 충북수난체험센터를 방문해 생존수영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
(웹이코노미) 옥천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 출산, 수유부) 및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소득기준(가구별 소득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및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불량 등) 보유 등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이 제공되며, 맞춤형 보충식품도 매월 2회씩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최대 1년 동안 진행돼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 실시로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희 보건소장은“영양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많은 가정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보건소가 관내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자 23명의 걷기 지도자를 새롭게 위촉했다. 지난 18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2기 옥천군 지도사 위촉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수료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힘찬 발걸음! 함께 걸으면 건강 OK! ’라는 2025년 걷기 활성화 슬로건을 내세운 걷기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지도자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한바른걷기협회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제2기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 1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걷기 지도자의 역할과 올바른 걷기 자세, 다양한 걷기 운동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 수료 후 에코 힐링 걷기 지도자 2급 수료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마을 걷기 동아리 운영과 일상 속 걷기 실천 독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과 걷기 운동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걷기 지도자 양성에 힘쓸 것이며 걷기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이 지난 18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2025년도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합동 워크숍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총 23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위원회 심사를 거쳐 12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1단계(최대 1,000만원 이내 차등 지원) 10개소와 2단계(2,000만 원 또는 3,000만 원 지원) 2개소로 나뉘어 단계별 특성에 맞춰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활동들을 추진 할 예정이다.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선정 공동체의 사업 내용과 추진 계획 공유, ▲사업 추진 방법 및 보조금 집행 절차 교육,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사항 안내 등을 교육했으며 센터 관계자는 각 공동체가 사업 중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컨설팅을 약속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을 돕는 동시에 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3월 20일부터 9월까지 학생자치회 기능 향상을 통한 민주적이고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지원을 목표로 '2025. 학생자치 리더십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진천본원, 괴산쌍곡휴양소, 충주교직원복지회관, 옥천캠프, 청풍마음쉼터 등에서 진행되며,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65개교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8기에 걸쳐 운영된다. 리더십 캠프는 학생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학생자치회 기능 강화 ▲리더의 덕목 습득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팀워크 및 신체 단련 ▲도전 및 안전의식 강화 ▲마음근육 발달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임원회 학생들이 꼭 필요한 덕목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제천안전체험관과 연계한 리더십 캠프를 신규로 운영하여 학생자치회 리더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학생들이 리더십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캠프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품에서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충북 학생으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민원 만족도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원응대 숏츠 영상과 민원응대 미니매뉴얼 북을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 숏츠 영상은 2분 내외의 짧고 간결한 영상으로 제작되어 바쁜 업무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상은 주요 민원인의 성향(감정형, 직관형, 감각형, 사고형, 외향형, 판단형, 내향형, 인식형 등)에 따른 맞춤형 민원 응대법을 교직원들이 직접 재연한 사례 영상으로 구성하여 매달 한편씩 공개하며, 민원 응대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관심을 증대시켰다. 미니매뉴얼 북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민원응대 기본사항 및 특이민원 발생 시 상황별 대응 요령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사항 ▲행위유형별 적용법률 ▲올바른 민원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존중 슬로건 등을 담았다.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원응대 요령을 주요 핵심 사항으로 정리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숏츠 영상과 미니매뉴얼 북은 민원 응대에 대한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여성농업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괴산군에 주소를 둔 51세 ~ 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 320명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농작업 질환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예방교육 등 전문의 상담도 받게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이며, 이 중 90%(19만 8천 원)를 군에서 지원하고, 대상자는 10%(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4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괴산성모병원’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후 병원에 직접 예약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으로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며, 신속한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고품질 씨감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질 좋은 우량 씨감자 공급의 첫 단계인 조직배양묘 정식을 시작으로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씨감자는 감자 재배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군은 바이러스 없는 무병 씨감자 생산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종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생장점 배양, 조직 배양, 바이러스 검정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씨감자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군은 3,000㎡ 규모의 분무경하우스에서 약 2만 주의 원원종 씨감자를 생산 중이며, 청안면에 조성된 20,000㎡ 규모의 씨감자 생산단지에서는 망실하우스를 활용해 원종 씨감자 생산을 위한 정식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4개 품종, 약 300여 톤의 자체 보급용 씨감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존의 대표 품종인 ‘수미’ 외에도, 2차례의 식미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신품종 ‘단오’를 보급할 예정이며, 감자 가공 산업의 확대를 고려해 ‘골든볼’과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과 상생협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괴산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유튜버 쯔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괴산군과 쯔양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괴산군의 농·특산물 홍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쯔양이 지원하는 통신비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인 쯔양과 괴산군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쯔양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괴산군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독거어르신 5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정괴산 자연울림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독자 1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쯔양은 먹방 및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괴산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농협 영농자재백화점 개점식에 맞춰 ‘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두영 농협중앙회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이재원 괴산리우회장, 음일진 문광리우회장, 정교채 소수리우회장, 윤성현 괴산 대의원협의회장, 박상우 문광 대의원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전달식을 통해 괴산농협에 고압세척기 87대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1만4,500포 등 총 1억 2천9백만 원 상당의 농자재를 지원했다. 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각각 10~15%, 농업인이 20~30%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품목은 농협과 협력해 농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군은 올해 괴산농협 외에도 △군자농협(콩순제거기 33대, 토양계량제 12,500포) △청천농협(충전식분무기 117대, 토양계량제 11,000포) △불정농협(고압세척기 73대, 토양계량제 10,500포)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지속적인 검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한돈협회보은군지부와 협력해 군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기피제 살포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기피제 살포는 봄철 농번기에 접어들어 야생 멧돼지의 농장 침입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 멧돼지의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추진한다. 이에 군은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4kg의 기피제를 구입하여 양돈농가 20호에 공급했으며 한돈협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공급받은 기피제를 양돈농장 주변에 집중 살포할 계획이다.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는 양돈농장으로의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사람 진입이 어려운 지역까지 살포가 가능해 방역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항공 살포용 기피제는 전자기 주파수 패턴을 이용한 제품으로 살포 후 빗물이나 눈 등에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보은군은 지난해 4월, 장마철 7~8월 및 11월 총 3회에 걸쳐 ASF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기피제 172kg을 구입해 양돈농가에 공
(웹이코노미) 보은군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보은군민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영・유아(2강좌), 초등학생(3강좌), 성인(3강좌)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참여자가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레고로 쌓는 우리 가족 스토리(3~4세) △책 속 상상 공방: 그림책과 함께 만드는 창작 아트(5~7세)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는 아이들, 맛있는 글쓰기(초등 1~2학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어린이 건축 꿈 놀이터(초등 3~4학년) △상상력 ON! 책을 영화처럼, 책 영상 제작소(초등 5~6학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빛으로 엮는 라탄 공예 △책으로 읽는 클래식 △명화 속 예술가의 숨결: 반 고흐와 피카소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보은군 학습 증진사업(보은드림클래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습증진사업(보은드림클래스)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서비스로 도시학생과의 학습 격차를 해소해 지역 내 학생의 도시 유출을 막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보은군 초ㆍ중ㆍ고 학생 및 청소년 학습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기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24세 이하)에서 일반 청소년(24세 이하)까지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6억원 증액된 8억원을 편성해 초·중·고 교과과목 강의뿐 아니라 토익 등 취업 관련 강의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에는 강남구에서 진행하고 있던 인터넷 강의로 한정해 수강권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를 반영해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을 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장·경력 컨설팅도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는 △초등학생은 아이스크림 홈런·
(웹이코노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직원·가족 생태문화탐방’과 ‘K-eco 지역문화캠프’를 오는 지난 1월부터 제천시 소재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교육은 공단 직원·가족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개 차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저탄소 생활 실천 등 환경교육 과정과 제천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생태문화 탐방 과정 그리고 청풍호 벚꽃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지역 주요축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생태문화탐방 과정은 제천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은 전통시장 내 맛집 투어, 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교육을 통해 1,000여 명의 공단 직원과 가족이 제천시를 방문했으며, 전통시장 러브투어 등을 통한 지역 내 소비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국환경공단 인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관내 등록된 경유차 중 4,107대에 대해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2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 인증차량을 제외한 2012년 9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3월, 9월)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하고 있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기간 중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됐거나 폐차된 경우 등록원부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