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1기 비대면 함께 읽기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선정도서를 15일간 함께 읽으며 서로 소통하는 비대면 독서동아리로, 1기 선정도서는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다. 새해를 맞아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가 함께하며, 참여자는 책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직접 도서관 장서구성에 참여하는‘도서 구입 시민참여단’회원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추천 도서 제안, 장서 구성 방향 제안, 부족 자료 보완 의견 제시 등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 지역 주민으로 도서관 이용 경험이 많고, 독서와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과 학부모 1명으로 구성된 2팀, 청소년 2명, 성인 2명 등 총 8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년이다. 활동 내용은 분기별 정기회의 참여, 도서 추천, 장서 구성 논의 등이며, 시민참여단이 추천한 도서는 자료심의위원회를 거쳐 정기구입 목록에 반영되어 자료실에 배가될 때 ‘시민참여단 추천 도서’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히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단에는 자원봉사 수당 지급,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1, 2월에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사례관리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교육복지사가 학생 가정을 2회 이상 방문하여 학습 지원, 상담, 결식 예방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직접 고른 책과 만들기 키트로 방학 미션 활동을 진행하고, 1:1 맞춤 개별 면담으로 ‘방학 중 계획과 실천 나누기’ 및 ‘나의 긍정 요소를 발견하기’을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정과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방학 중 결식 예방 지원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돕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방학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외부 강사를 모집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1월 8일부터 13일(재공고 1월 15일 부터 1월 20일)까지 5개 분야에서 165명의 강사를 모집하며, 서부교육지원청 1월 7일부터 13일까지 13개 영역에서 44명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초 1 부터 2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생 대상 아침이 신나는 교실 ▲선택형 교육프로그램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중·고 수익자 방과후학교 등이다. 지원 방법은 북부·서부교육지원청 또는 인천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 안정화와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공간 혁신을 위한 ‘공간 공감-2024 학교 도서관 공간혁신 사례집‧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인천시교육청의 5대 교육정책 중 하나인 학교 도서관‧독서교육 활성화와 교육감 공약 과제인 학교 중심 독서교육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신설 학교 및 노후 학교 도서관의 독서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공간혁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도서관의 이해 △학교 도서관 공간혁신 매뉴얼 △학교도서관 공간구성의 사례 △최근 3년간의 사업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예산, 면적, 학교급별 사례를 세분화하고, 독서환경 개선 과정에 필요한 체크 리스트와 추진 절차를 제시하여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학교 도서관 공간혁신의 적정모델을 제시하고 학교 도서관을 읽걷쓰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사례집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과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국립·공립·사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과정) 신입생이며, 별도 신청 없이 3월 14일에 지급된다. 입학준비금은 학부모가 2025년 3월 6일 자에 재적하고 있는 학교에 등록한 수익자 부담 경비 계좌로 입금되며, 계좌가 없는 경우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원인의 위법 행위와 공무 방해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민원 담당자 보호 강화 △특이 민원 대응 및 현장 지원 확대 △민원인의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체계 구축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민원 통화 전체 녹음 시스템 도입 △장시간·반복 민원의 경우 20분 경과 시 종결 가능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 발생 시 즉시 종료 가능 등이 포함됐다. 특이 민원은 민원기동대에서 일괄 접수하며, 찾아가는 상담으로 지원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를 입은 민원 담당자에게는 치료비와 회복 지원을 제공하며, 향후 ‘특이 민원 대응 현장자문단’을 구성하여 현장 지원과 자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의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전담할 부서를 지정하여 폭행 등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직접 고발하거나 피해 민원 담당자의 고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원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며 일
(웹이코노미)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밸류업을 위한 인천형 특별보증’을 1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밸류업 특별보증은 단계별 [track 1 부터 3]로 구성되어 있다. [track 1]을 지원 받은 후 30% 이상의 매출성장이 이루어지면 [track 2], 이후 50% 이상 매출성장이 이루어지면 [track 3]를 통해 더 높은 한도의 보증지원이 가능해져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특별보증을 통해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인천 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며,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보증료는 연 1.0%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컨설팅 이수기업의 경우 한도를 우대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또한 0.2%를 감면해 준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경기만 연안과 섬, 황해를 아우르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조명한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갯벌과 서해 5도를 포함한 168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 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특히 고대 환황해연안로 요충지에 자리해 해양과 내륙을 연결하며 주변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라는 말이 과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번에 발간된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은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집필은 지리학, 수중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맡았다. 상권에서는 인천의 섬과 연안 갯벌 등 해양환경과 자연유산, 인천해역의 침몰선(영흥도선·고승호)과 바다에서 발굴된 다양한 수중유물,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해양 교류, 인천의 포구, 조선 후기 인천 연안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최초로 수계전환 현장을 밀착취재한 다큐멘터리 '수계전환 3일, 물길을 바꾸는 사람들'의 제작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인천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는 상수도 사진전과 인천하늘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는 2024년 상수도사업본부의 수계전환 작업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수계전환 진행 과정에 대한 밀착취재를 통해 구체적인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상수도 관련 공사의 배경과 필요성을 담은 현장 기록을 통해 급수 관련 비상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수계전환이란 특정 정수장을 일시적으로 가동하지 못할 때 가까운 정수장에서 물을 끌어와 대체 공급하는 작업이다. 하루도 쉬지 않고 가동되는 정수장의 오래된 설비를 교체하려면 잠시 정수장을 멈추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때 ‘수계전환’이라는 물길을 바꾸는 작업을 통해 해당 권역의 시민들에게도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보통 2박 3일 동안 밤낮 없이 진행되는 수계전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별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뉴욕시교육청과 손잡고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7월 도성훈 교육감과 다니엘 위즈버그(Daniel Wiesberg) 수석부 교육감과의 협의로 성사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 도시 학생들의 상호 방문으로 문화 이해와 글로벌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5년 3월에는 인천 학생 30명이 뉴욕을 방문하여(3월 17일부터 3월 29일 예정) 뉴욕의 다양한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언어·문화·역사 체험, 진로 탐색 활동 등을 경험한다. 7월에는 뉴욕 학생들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인천 바로 알기’, ‘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전 활동을 거쳐 뉴욕 방문 시에는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뉴욕시교육청이 직접 해외 교육청과 공동으로 학생 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기반 세계로교육’과 ‘인천세계로배움학교’가 높이 평가받아 이번 국제교류가 성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학생들이 다양한
(웹이코노미) 인천지역 대학생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지원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경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2025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십’이 시작됐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6주간에 걸쳐 인천시의회 사무처 각 부서와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특화된 직무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 운영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제1기부터 지난해 제3기까지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실무 체험 과정 위주로 편성됐다. 이에 본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근무부서에 배치돼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비롯한 현장 체험, 정책 아이디어 발굴, 수행보고서 작성 등의 직무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대학별 내규에 따라 학점 부여와 실습지원비가 지급된다. 정해권 의장은 “그동안 의정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와 지방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이번 4기에는 조례안 성안, 예산 분석,
(웹이코노미) 인천항만공사는 6일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의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 11만 4톤급)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해, 한국인 승객 2천여 명과 승무원 970명 등 2천 970여 명을 태우고, 10박 11일 동안 오키나와, 이시가키, 홍콩,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돌아간다. 전국에서 모인 크루즈 관광객 2천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집결해 승선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 코스타세레나호와 함께 오키나와로 출항했다. IPA는 이번 입항을 기념해 선박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증정하며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대했다. 또한, 정박 기간 승객들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와 무료 셔틀, 투어버스를 운영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운영을 위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정비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크루즈가 인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 신년 인사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유관기관 방문 등 민생현장을 살피고, 군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문경복 군수는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했고, 면정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북도면 종합운동장 대규모 리모델링, 장봉 건어장해변 주변 돛배공원 리모델링 등이 기관 건의됐다. 신년인사회는 문경복 군수, 인천광역시 의회 신영희의원, 옹진군의회 김영진 부의장, 이종선의원, 김민애의원, 지역리더 및 유관기관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해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고, 아쉽게 퇴임하는 모도리 조일권 이장 등 5명의 지역리더에게는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공로패가 전달됐다.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이 모여드는 행복한 옹진을 향한 새해 군정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서해평화도로 개통을 대비한 도로 및 주차장 확충,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NLL 생태 섬 둘레길 조성, 벼 건조저장시설(DSC) 건립, 북도면 시도리 복합형 지구단위계획, 장봉 실내 다목적구장
(웹이코노미) 윤환 계양구청장이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5년 계양구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인 ‘일심협력’을 함께 외치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계양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일심협력(一心協力)’은 구민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계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양구가 더욱 발전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