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음성군이 클라우드 기반 NHN 두레이 플랫폼 사용으로 행정환경의 혁신을 도모하는 행정안전부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서버 구축 없이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의 하나이다. 군은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 공모분야 중 NHN 두레이 SaaS 이용분야에 대한 최종 이용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이용료 국비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자체 예산 부담 없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NHN 두레이를 도입해 디지털 행정 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NHN 두레이를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다. NHN 두레이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 프로젝트 관리 △문서 공유 및 협업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해 웹에서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끼리 업무공유와 문서
(웹이코노미) K-water 단양수도지사과 장춘택 지부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구문제 인시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부터 시작됐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현정재 지사장과 장춘택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임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인구 문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상수도 공기업 부문 충북도 내 대상기관 중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전국 122개 상수도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상수도 이용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는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단양군 상수도 공기업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6.42점 상승한 86.36점을 기록하며, 충북도 내 상수도 공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정하고, 지난 14일 9억 4,400만 원의 보조금을 교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억 2,4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단양교육지원청 3개 사업, 단양고등학교 1개 사업,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1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3년째 이어지는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로 지역협치 문화 확산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2,0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특화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소백산 천문지질교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5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1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2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석식비 지원을 위한 예산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위해 3억 2,4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학생들의
(웹이코노미) 단양군의 청년들이 열정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단양군청년연합회가 있다. 2019년도에 결성된 단양군청년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뜻을 모은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회는 단양읍·매포읍·적성면·영춘면청년회 등 4개의 청년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청년회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봉사활동과 문화행사를 추진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양읍청년회는 잔도길 걷기 행사, 홀몸 어르신 나들이,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단양읍 해맞이 행사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포읍청년회는 사랑의 목욕 및 연탄 배달 봉사, 매포읍 환경 정화 활동, 한밤의 孝 경로잔치 등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매화골 봄맞이 사생대회와 매포읍민 화합 체육대회 등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영춘면청년회는 면민 화합 콩쿠르 대회를 추진하고,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으로 인한 국내 홍역 환자도 지속 발생하고 있어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도민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홍역 환자 수는 약 33만 명이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순으로 많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도 있다.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기침, 콧물 등이 있다. 국내 홍역 환자는 ‘24년 총 49명, ‘25년(3.6.기준) 총 16명이 발생했다. 특히 ‘24년 12월부터 ‘25년 3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발생한 홍역 환자는 18명으로 이들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력이 있었다. 또한 베트남 방문력이 있는 13명 중 12명은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모르는 상태였다. 홍역은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와 KOTRA 충북지원본부는 지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지역에 '2025 베트남 소비재 전략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616만 달러(약 89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올담 △㈜피죤 △씨엔에이바이오텍㈜ △㈜웰팜 △㈜비티씨 △㈜아리너스 △웰바이오 △태웅식품㈜ △㈜동신폴리켐 등 총 9개의 도내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다수의 기업이 괄목할만한 계약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올담, 씨엔에이바이오텍㈜, ㈜비티씨, 웰바이오는 현장에서 수출협약(MOU)도 체결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진행된 1:1 수출상담회에는 총 97개의 베트남 바이어사가 참여했고, 베트남 시장에서 충북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이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며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베트남은 충북 기업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세안(ASE
(웹이코노미) 김영환 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와 내덕노인복지관 등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청주시 서원구청을 찾아 청주시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김현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청주시 지역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청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 지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 현장인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작업에 참여 중인 주민들을 격려했고, 관계자들과 사업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들러 시설을 점검하고 센터관계자 및 환경 분야 전문가, 센터 사용자들과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전반적인 청주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최초로 개소된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는 내덕동 620-8 일원, 1,462㎡ 부지에 연면적 948㎡ 규모로 조성됐고 하루
(웹이코노미) 옥천군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의회가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충북도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2023년 11월 옥천군의회 실무진이 몽골을 방문하여 우호교류 관계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24년 1월에 몽골 실무진이 방한하여 교류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마쳤으며, 3월 5일에는 몽골 현지에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결과, 2025년 3월 4일에 몽골 유학생 2명이 충북도립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이번 입학은 그간의 국제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학생 유치가 기대된다. 추복성 의장은 “국제적 우호교류 협력을 통해 옥천군이 놓여있는 지역 소멸 위기와 성장 발전의 한계를 타개하는 실마리가 도출되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문화, 경제, 농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당초 4월 예정이던 상반기 구제역 소·염소 일제접종 일정을 3.14일부터 3.22일까지 앞당겨서 7,340농가 315천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구제역이 전남 영암과 무안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충북도는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14일부터 접종 대상·백신 수급 파악 및 접종반을 편성해 긴급접종을 준비했다. 이번 일제접종은 도내 소·염소 전체를 대상으로 기존에 접종을 유예해 주던 임신축, 직전 접종 3주 미경과 개체도 예외없이 모두 접종할 계획이다. 다만, 백신 사용설명서에 표기된 2개월령 이하는 제외된다. 백신접종은 농가에서 스스로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와 염소농가는 시군에서 백신을 구입해 공수의사 및 염소 포획단 등 전문인력을 통해 무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소 50마리 이상 전업규모농가는 백신구입비 50%를 지원받아 축협에서 구입해 자가접종을 실시하되 70세 이상 고령자, 부녀자 경영농가 등 스스로 접종이 어려운 경우 접종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백신접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18일 당산 생각의 벙커 2025년 첫 행사로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기획전 개막행사를 가졌다. 오늘 개막행사는 김영환 지사, 박재주 도의원,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유관기관과 예총, 민예총 등 지역예술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식을 진행하고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돼 80일간의 벙커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 “당산 생각의 벙커는 지난 50년간 군사시설로서 굳게 닫혀 있던 공간을 지난해 10월부터 예술과 창조의 힘으로 다시금 색채를 더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간 자체가 예술작품이 되면서 4만여 명이 벙커를 방문하여 호평했고, 지역예술가들도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평하며, “단순한 문화공간 조성을 넘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도청 복합문화공간, 잔디광장, 하늘정원, 산업장려관, 윤슬관, 주변 근대 문화유산 등과 연계해 원도심을 비롯한 충청북도 전체를 정원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혁신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
(웹이코노미) 청주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오후 문의초와 행정초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립 워크숍을 운영했다. 김종원(성화초)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운영된 이번 워크숍은 교사 간의 관계 형성, 동학년 교사 만남, 학교 장·단점 분석, 공동교육과정 내용 도출 및 계획 수립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교간 상생의 공동교육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함께하는 골프 수업, 예술강사 수업, 공동체험활동, 체육대회 등 특색있는 공동 교육과정을 더 활성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학생 수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작은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작은학교 초이음 공동교육과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4개 권역 9개교로 석성초-대길초-북이초, 상봉초-강내초, 문의초-행정초, 동화초-낭성초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 추진으로 작은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인근 작은 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되 제약점을 보완, 협력하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청주지역 초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18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와 음성군, 디와이엘라센㈜ 간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내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이종완 디와이엘라센㈜ 사장이 참석하여 체결됐으며, 기존 경기 시화공장과 하이텍산단 내 음성공장을 하나로 통합하여 음성 휴먼스마트밸리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에 따라 디와이엘라센㈜는 오는 2028년까지 1,130억 원 규모로 산업용 및 자동차엔진용 고무제품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3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를 결정한 디와이엘라센㈜는 1986년 동양오일씰로 시작하여 40여 년간 자동차용・산업용 고무제품 제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며, 2018년 베트남 공장 설립에 이어 2021년 제58회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디와이엘라센㈜ 이종완 사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자동차 부품 수요에 대응하고, 충북 음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18일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평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예우에 관심이 높은 김영환 지사가 충북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 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충북12호 아너이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인 이민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그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꾸준히 주문해 왔으며, 충북도는 ▲아너 회원증 발급 ▲도청 내 무료주차 등록 ▲청남대 입장료 면제, 시설이용료 감면 등 아너 회원 예우를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령산 자연휴양림 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송역 선하부지 홍보전시관 내 아너 홍보(예정) 등 추가 예우 시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의 고귀한 실천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충북도는 기부자 예우에 최선의 노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1박 2일간,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간부직원(22명), 직속기관장(12명), 교육장(10명) 등 총 44명이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충북교육 리더로서의 역할 및 책임 확립과 2025년 충북교육 발전 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시간으로 정책 추진 역량뿐 아니라 발전적인 토의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 한 발 더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인 18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비전과 목표 브리핑을 시작으로 타 부서와의 협업과제를 공유하고, IB 관심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증평초등학교의 이경은 교사의 'IB, 미래교육과 자기주도성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충북교육박람회'의 계획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충북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격차 해소와 모두의 성장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열띤 담론의 과정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