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은 18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담당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반기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예방법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 처리를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김지영 변호사(청주교육지원청)를 강사로 모셔‘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와 사안 처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재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진호 선생님(금천초등학교)를 강사로 초대해 ‘학교폭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실무적인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한편, 전병일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안정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과 ICT실에서 다채움을 활용한 학교 현장 지원 및 우수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2025.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착수 워크숍 및 교육지원청 다채움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43교를 운영하는 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채움을 체계적으로 활용한 우수 운영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현장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미래교육 혁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다채움의 주요 업무 계획과 연구‧선도학교 운영 방안이 소개됐으며, 대소초등학교 조태형 교사가 발표한 우수 사례 나눔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다채움 활용 교육 모델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진행된 실습시간에는 분반을 해 진행됐다.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담당 교사는 다채움의 신규 기능 안내와 함께 새로 도입된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실습을 받았다. 채움모니터는 교사가 스마트 기기로 수업할 때 자신의 화면을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수업 중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개별 피드백을 제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8일 정책복지위원장실에서 ‘충청북도 급식 식재료의 방사성물질 검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관계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헌표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안은숙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 임미경 충북도교육청 급식팀장 등 16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이상식 위원장(청주9) 주재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식품 안전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방사능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급식 식재료의 방사능물질 검사 업무를 위한 유관기관 역할 분담 △방사능물질 검사계획 수립 △방사성물질 안전급식 지원위원회 구성 등 조례안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방사성물질로부터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며 “방사성물질 검사 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조례안을 작성해 오는 4월 제425회 임시회에 맞춰 발의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 상반기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18일은 고등학교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19일은 중학교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변경사항 ▲학교 현장에서 자주 질문하는 내용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움자료 ▲나이스 분할점수 기능개선 및 사용 안내를 통해 학생평가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성취평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제 운영으로 내실화를 추진하며, 현장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모든 교사의 전문적인 평가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점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평가방식이 확산되고, 교원의 평가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김영배 (재)충북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를 열고 ‘적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필, 김현문, 박지헌, 안치영, 이동우, 이상정, 임병운 의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토대로 리더로서의 갈등 조정 방안, 현재 충북도가 처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연구의 객관성·독립성 확보 방안 등 원장으로서의 자질, 전문성 및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 위원장은 “김 후보자는 충북연구원 이사, 충북도 정책자문단 위원, 충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현안에 능통하다”며 “충북연구원의 리더로서 전문성, 도덕성, 직무수행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적격’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위원들이 질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충북연구원이 도정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청문특위에서 채택된 경과보고서는 오는 21일 열리는 제4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이 18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2025년 상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 저학년의 읽기 곤란, 기초 연산 곤란, 난독증, 경계선 지능 등 일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배움이 느린 학생을 1:1 수업을 통해 지원하는 초등교사이다. 지난 12월에 도내 75개의 초등학교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교로 선정됐으며 해당 학교에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지정하여 초등 저학년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75명의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참석했으며, 초기 문해력 지도 방안 역량강화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에 대한 방안을 협의하고, 초기 문해력의 진단 방법과 학생 선정, 지도 방안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 응답을 통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였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연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을 통해 수업 내 격차를 줄이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 수
(웹이코노미)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1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와 ‘우수유출저감시설 송산저류지 구조형식 변경 및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자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기존 통로박스 옆에 보행자 전용 통로박스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1979년 조성된 기존 통로박스는 인도 폭이 60cm로 협소할 뿐 아니라 시설구조물에 균열과 누수가 발생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해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어 이 군수는 증평 지역 내 우수유출저감시설인 송산저류지에 대한 구조형식 변경과 시설물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송산저류지는 2011년 송산택지지구 침수 방지를 위해 조성됐으나 별도의 여과 및 분류 시설이 없어 우수뿐 아니라 각종 오염물이 유입돼 악취와 병해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마을에 새로운 경로당이 완공돼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게 됐다. 지난 18일 수두리 마을 주관으로 열린 경로당 준공식은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수두리 마을 노인회장, 이장, 양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당 준공에 기여한 전직 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경과 보고,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되며 경로당 신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두리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을 철거한 후,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어르신 행복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새롭게 신축됐다. 신축된 경로당은 연면적 28평 규모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춰 어르신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웅열 수두리 이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영철 군수와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디와이엘라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디와이엘라센㈜ 이종완 사장, 문제현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와이엘라센㈜는 협약체결로 음성군에 5년간 1130억원을 투자하고 33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4만2480㎡ 부지에 오는 4월 신공장을 착공하고 삼성면 소재 본사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시화공장을 통합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 계획이다. 디와이엘라센㈜는 자동차 고무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1986년 동양오일씰로 출발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IATF 16949(국제 자동차 품질 경영 시스템 표준)을 획득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2021년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3월, 충북교육청(주관기관)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한 에듀테크소프트랩 공모에 선정되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에듀테크소프트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교원대학교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했고 이날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북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사업관계자와 실증대상 기업 등 50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진행했고, 이후 공간 투어가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은 다문화‧특수교육 분야의 특화된 에듀테크 제품 실증과 교원연수를 위한 세미나실 등을 구축하여 다양한 에듀테크 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동형 에듀테크 랩에서는 가상현실 기반의 모빌리티 체험 시설을 구축하여 도
(웹이코노미) 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초등 5명, 중등 3명의 교육봉사자를‘찾아가는 1:1 맞춤형 지도 온배움 튜터’로 위촉했다. 단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초중등 1:1 온배움 튜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배움이 느리거나 학습결손이 발생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회복하고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단양교육지원청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단양 관내 초, 중학교는 3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리력 등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누적된 학습결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학생의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온배움 튜터가 학교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1:1 또는 1:2 개별 지도를 통해 기초학력 향상 및 학교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온배움 튜터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도에 필요한 튜터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양교육지원청 나광수 교육장은“단양교육지원청은 탄탄한 기초 위에 꿈을 찾아 가꾸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온배움튜터 지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충주시 건강생활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건강생활실천 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증진에 관련된 사항 등을 협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김진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시의원, 교육계, 의약 단체,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관계기관과 연계를 통해 보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건강생활실천 추진성과 보고와 2025년 핵심사업 설명, 기관별 협력 사항 협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과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 비만 등) 감소를 위해 기관 간 업무 연계와 역할 등을 논의가 이뤄졌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한 연계, 협력, 소통 등의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 김진석 부시장은 “건강생활실천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고,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위해 18일 충북형 스마트 안심산모24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형 스마트 안심산모24’는 충청북도가 개발한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충북대학교병원이 실시간으로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맞춤형 출산 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등록한 임산부는 스마트 워치, 체중계, 단백뇨 키트를 제공받고,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해 사용하게 된다. 충북대병원의 전담 코디네이터와 연구원이 임산부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위험 임신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 A 씨는 “스마트 안심산모24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 건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받을 수 있어 안심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고령임신, 고혈압, 당뇨 등 고위험 임신 요인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괴산군의 모든 산모가 안심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본서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새내기 소방관 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첫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관들은 충청소방학교에서 소방 활동에 필요한 현장 훈련과 이론 교육을 마치고 영동소방서에 배치됐다. 김영환(남, 33세)·이민후(남, 33세)·이병학(남, 30)·김윤재(남, 26세) 신규 소방관들은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화재진압 및 구급대원으로서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돼 영동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소방관으로서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위해 4주간 자체 실무 적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영동소방서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해 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동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유원대학교와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늘봄학교의 향후 안정적 운영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영동교육지원청과 유원대학교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 하에 공동 협력하여 추진한다. 업무 역량의 교류 및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늘봄학교가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 지역대학인 유원대학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