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간 협업과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 전기차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대구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 26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사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 구조헬기와 전기차 화재용 물막이판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하면서 각 기관의 임무와 협력, 통합재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동 시간에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달서구청장 주재로 사고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훈련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고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월 31일, 지역 대학생들과 인구 감소 극복 방안과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대학교 재학생들이 대구시의회에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간담회에 나선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대현 의원은 “이제 인구 감소는 사회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사회 변화에 따른 현상으로 봐야 한다”며,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모순적으로 지방분권이 점점 확대되어 지방에서 거두는 세금을 지방에서 사용하도록 하면, 세수가 많은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재정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며, “대구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으로, 재정 분권에 따라 세수가 부족한 지역이 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대구에 기반을 둔 기업이 부족해 지역 청년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데, 해결 방안이 무엇인가”를 물었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 기존 기업 유치와 함께 청년들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 타지역에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 1일 오후 3시, 소방 현장지휘관 150명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의 열린 소통·공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 현장지휘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대구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조직 리더의 자질, ▲공직사회 소통방법, ▲ 공직생활의 에피소드 등 직원들의 질문에 솔직담백하게 답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겨울철은 화재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모든 소방공무원들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철저한 소방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소방공무원 급식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4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원대회가 11월 1일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성과보고, 축사, 유공회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바르게의 날 캠페인 전개, 농촌 봉사활동,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원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의 발전을 다짐하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이 주최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가 1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 동구가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구직자 350여 명과 2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 채용 등이 진행됐다. 특히, 취업지원부스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도 같이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팔공취업한마당행사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동막골(동호막창골목) 먹거리촌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주간 다양한 SNS 경품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번째는, ‘홍보영상 유튜브 시청 이벤트’로 동구청 유튜브에서 ‘동막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남긴 후 이벤트 참여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200명의 당첨자를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우수댓글을 단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준다. 두 번째는 ‘동막골 먹거리촌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골목 내 음식점 40개소를 이용하고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음료수, 사이드 메뉴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리뷰를 작성하고 참여 사이트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준다. 참여업소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포스터·현수막에 있는 행사 안내 QR코드 혹은 동구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담은 동막골 먹거리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침체된 외식상권을 활성화하고, 많은 이용객들이 꾸준히 찾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1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최주환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 자리에는 고 최주환 상병의 유가족, 김대권 수성구청장, 임채환 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국방부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고 최 상병의 유가족 최성욱 씨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반월당에서 대구역까지‘세계시민의식 실천을 위한 시민·청소년 행진’을 펼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학생들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존중받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권, ▲보건, ▲환경, ▲난민, ▲평화, ▲빈곤, ▲문화다양성, ▲세계화 등 8가지 주제의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이와 연계해‘존경받는나라만들기 대구본부’와 공동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세계시민교육을 현실에서 실천하며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해 반월당에서 대구역까지 행진하며, 세계시민의식 실천과 공적개발원조(ODA) 증액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행진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인 한 중학생은 “지구촌 문제와 공적개발원조(ODA)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5개 곳에서 1,100여 명의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다: 행복한 가족하모니’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 자녀를 둔 가족을 영화관으로 초대하여, 저명 강사의 미니 영상 강의를 듣고 그와 접목된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친화가치관을 증대시키고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궁금한 뇌과학연구소 장동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뇌과학과 심리학 기반 자녀 양육의 즐거움 및 가치 형성, ▲가족 친화 가치관과 가족 관계 존중의 중요성, ▲시청할 영화의 제작 의도 및 관람 관점 제시 등의 내용으로 15분간 미니 영상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의 각종 감정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함께 관람하며, 사춘기 자녀의 감정에 대해 가족이 공유하며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머무는 가정에 행복과 친밀감이 더해지길 바라고, 우리교육청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달성내컷:내가 찍은 나만의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쏟아지는 관심 속에 자격 미충족 제품 제외 일반 부문에 171명이 참가하여 359점을, 스마트폰 부문에 211명이 참가하여 414점을 출품했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으며, 심사를 통해 공모전의 취지와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총 35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사진 부문(상금 300만 원)의 대상으로 다사읍 죽곡댓잎소리길에서 두 부부가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한 출품작, ‘두 부부의 힐링여행’(출품 하성민)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죽곡댓잎소리길 속 우거진 대나무들 사이로 여유롭게 산책하는 부부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참신한 구도로 배경이 된 죽곡댓잎소리길을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폰사진 부문의 대상(상금 100만 원)에는 ‘사문진의 노래’(출품 이재웅)가 선정됐다. 작품은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모양 설치물을 배경으로 실제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 흉내를 내는
(웹이코노미) 달성군청은 11월 1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군민참여단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달성군은 양성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프로그램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군민참여단은 각종 캠페인, 여성친화 사업 발굴, 관내 시설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군민참여단 간의 상호 화합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과 주민참여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 다문화 가족 등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성이 되도록 돌봄 중심의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이 빛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서울)에서 중·고 학생 SW-AI 융합 학생동아리 18팀 총 90명을 대상으로‘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AI모델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 확산’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 ▲가족 형성, ▲고령화 사회의 가족 가치와 행복 등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 모델을 구현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글로벌 IT 기업의 문화를 체험하며, 미래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와 역할에 대한 진로탐색의 시간도 가진다. 한편, 해커톤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4월의 IT전문가 매칭 미팅을 시작으로, ▲학교 동아리 수업, ▲방과후 수업, ▲여름방학 미니 프로젝트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파워포인트 기본핵심기능 익히기, 파워포인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발표자료 만들기, 업무시간 줄이는 한글 기능,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두고두고 활용되는 실무 엑셀”등 5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0월 31일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내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김선조 부시장, 이난희 관장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국립대구과학관 전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전의 과학기술 기반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덕연구단지, KAIST 등 선진과학 기반 결과물 공유 및 전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두 부시장은 국립대구과학관 하반기 특별기획전 ‘.gif: 움직이는 그림’, 꿈나무과학관(모빌리티움) 등 주요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선조 부시장은 “전시관을 둘러보니 개관 11주년을 맞은 국립대구과학관이 대구·경북권 거점 과학관으로서 지역 과학교육을 이끌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월 31일, 지역 대학생들과 인구 감소 극복 방안과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대학교 재학생들이 대구시의회에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간담회에 나선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대현 의원은 “이제 인구 감소는 사회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사회 변화에 따른 현상으로 봐야 한다”며,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모순적으로 지방분권이 점점 확대되어 지방에서 거두는 세금을 지방에서 사용하도록 하면, 세수가 많은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재정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며, “대구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으로, 재정 분권에 따라 세수가 부족한 지역이 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대구에 기반을 둔 기업이 부족해 지역 청년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데, 해결 방안이 무엇인가”를 물었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 기존 기업 유치와 함께 청년들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 타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