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학산농업협동조합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학산농협은 최근 열린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17일 용화면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용화면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수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시상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식 용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학산농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상태, 고객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상으로, 학산농협은 안정적인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세계 비만예방의 날(3월 4일) 및 비만예방 홍보운영기간(3월 4일~9월 30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지난 14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내 금연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당·지방)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삼일공원을 시작으로 영동읍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영동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거리 캠페인 외에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와 관내 전광판 홍보를 병행했다. 이는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연중 진행되는 행사로, 앱 가입 후 영동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전국민 대상 ‘가볍게’ 챌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깔따구)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그동안 영동정수장과 궁촌정수장에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유입을 사전 차단해 왔다. 그러나 군은 보다 근본적인 대응을 위해 사업비 총 6억8천만원을 투입, 정수지 유입부에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를 설치하며 방지 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84µm(마이크로미터)의 미세공극 장치를 통해 유충을 포함한 각종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고성능 정수 설비로, 필터가 오염되기 전에 자동 세척 기능이 작동해 24시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군은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의 수돗물 유입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 더욱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완벽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깨끗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5년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교육 과정으로는 ‘농업 인문학’과 ‘농업 크리에이터 양성’ 등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신청자는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 인문학 과정은 농업의 역사와 철학,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탐색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농업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AI 활용 숏폼 기획, 영상편집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전략을 익히고,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크리에이터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교육은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주 1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진천군 내 농업인 또는 농업을 준비하는 일반인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부 출산·건강증진 교실’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신부 출산·건강증진 교실’은 임신과 출산, 신생아 돌봄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군 보건소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산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호흡법, 모유 수유법, 태교 공예 만들기 등을 통해 반복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태아의 뇌 발달과 정서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바쁜 직장 생활로 출산 준비가 소홀해 임신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미경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많은 임신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17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홍역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 국내에는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24년 49명, ‘25.3.6. 기준 16명)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국내 감염 사례는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특히, 2024년 12월 2명과 올해 3월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3명은 베트남 방문력이 있음이 확인됐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잠복기는 약 7~21일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된다고 알려진다. 백신접종 시 충분히 홍역 예방이 가능(1차 접종시 93%, 2차 접종시 97%)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 방문 또는 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력을 반드시 확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친출산, 친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식단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 거주,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1인당 연 24만원(자부담 4만8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다만, 출생아 1명당 1회를 지원하고, 보건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은 에코이몰에서 사업대상자가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자에 대한 지원자격 검증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4월 중 선정·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5월부터 진천군에서 지정한 친환경농산물 홈페이지(추후 안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농산물을 구매 후 배송받을 수 있다. &nb
(웹이코노미)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삶-책'은‘토요일에 산책가자!’라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메인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1회차 게스트로는 영화‘말죽거리 잔혹사’부터 tvN 드라마‘푸른거탑’, MBN‘보이스트롯’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시트콤 단역으로 데뷔한 백봉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이자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오늘, 삶-책'과 '하소네 문화문방구',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 등 매주 토요일‘하소산책’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 보건소는 저출생‧위기 극복을 위해 태교여행을 지원하는‘맘(Mom)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시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 대상으로 충북도 내 업무 협약된 숙박시설에서 40만 원 상당의 태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정책이다. 업무 협약된 도내 숙박시설로는 △청주시 2개소(청남대 관리사업소, 초정행궁) △제천시 2개소(리솜리조트, 스테리움(카라반)) △괴산군 2개소(조령산 자연휴양림, 자연드림파크 로움호텔) △옥천군 1개소(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1개소(일라이트 호텔) △증평군 1개소(벨포레 리조트) △단양군 1개소(소노벨 단양) 등 10곳이다. 구비서류는 신청인의 신분증, 임신확인서(병원발급서류), 주민등록등·초본(3주 이내 발급) 등으로,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 확인 후에 예약 전용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시설별 태교 패키지 프로그램과 일정을 확인한 뒤 이용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신부들에게 태교패키지 지원을 통해 출산 친화적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등록을 의무화하여, 도난·분실 시 신속한 반환을 돕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전거 등록은 제천시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등록은 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등록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학생증(미성년자에 한함),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필히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한다. 자전거 등록을 마친 시민들은 사고로 인해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제천시 자전거 보험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는 1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전거 등록제는 시민들의 효율적 자전거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도난·분실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충청북도 제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오는 4월 3일까지‘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 건물] 지원사업’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94가구[가구당 3kw] 및 건물(비영리), 축사는 총 30kw 태양광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에너지 소비를 경감하고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를 절감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 관내 자가 가구[주택-소유자, 건물(비영리), 축사]로 참여기업의 선착순 접수에 따라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신청자가 직접 선정 및 계약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설치 완료한 설비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오는 4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지원 가구 수량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보급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명지동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건립중인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담당공무원, 시공책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시공책임자에게 안전하고 하자 없는 공사추진을 주문했으며, 담당공무원에게도 철저하게 공사를 감독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된 다봄커뮤니티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를 복합화한 사회복지시설로, 202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건축 공정율은 60%로 제천시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검토 중이다.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봄꽃 여행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봄 여행지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제천시는 청풍호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벚꽃, 산수유 등 다채로운 봄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청풍호 벚꽃축제, 호반의 아름다움과 벚꽃의 향연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청풍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풍호반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축제는 제천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레이저쇼와 함께 오프닝 축하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플리마켓, 벚꽃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의림지, 천년의 역사를 품은 봄의 정취 제천의 또 다른 봄 여행 명소로 의림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의림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5060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인 ‘2025 충주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 고령층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보다 나은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충주 인생디자인학교’는 총 20회차로 구성되며, 5회차의 공통 과정과 15회차의 전문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과정은 △댕쪽이 훈련소–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자격 과정 △폰 속에 담긴 세상–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 과정 △미술로 보는 명화 속 인생 이야기–미술과 함께하는 인생 2막 △세대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배움터–시니어 보조교사 양성 과정 등 4개 강좌로 운영된다. 교육은 4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20회차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7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4%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며,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가스 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스 열펌프(GHP)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를 말하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 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시설이며, △병원 △사회복지시설 △신청일자순으로 우선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가스 열펌프 설치비의 90%를 보조금(국비 50%, 지방비 40%)으로 지원받고, 나머지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후 2년 이상 운영 의무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누리집(공고·고시·입찰)에 게시한‘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충주시 대기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가스 열펌프(GHP) 저감 장치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