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 후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12월 ~ 2월)을 거쳐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산남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서원구 분평동 1465 일원 산남유수지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9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천366㎡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25m 5레인, 다목적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개관한 오송․복대․가경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서원구에 처음 조성하는 국민체육센터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민 누구나 체육센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성될 국민체육센터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지난 10일부터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소득세(국세) 환급 결정자에 대해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 신청을 받는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는 급여를 지급하는 자가 국세인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할 때 그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2024년 귀속 연말정산 후 근로소득세를 세무서로부터 환급받은 특별징수의무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소득세 환급을 신청하거나 다음 달 납부할 세액에서 차감하여 소득자에게 환급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 신청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의무자가 국세 환급을 받은 후 가능하다. 신청 시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청구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연말정산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또는 통장 입금 내역)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단양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환급 절차 및 서식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세와 별도
(웹이코노미) 음성군보건소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고 아기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베이비 마시지 교실’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만 2개월에서 6개월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총 4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기와 소통하고 영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키가 쑥쑥 커지는 마사지 △소화쏙쏙 촉진 마사지 △림프순환에 좋은 마사지 △수면을 돕는 마사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음성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애착 형성과 영아의 성장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모자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규 신청 또는 지난해와 신청유형이 다른 농업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경작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전년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변동 사항이 없는 비대면 신청 대상자 6600여명 중 3700여명이 비대면으로 신청을 마쳤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난해까지 ha당 100만~205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면적 구간별 ha당 136만~215만원으로 5% 인상된 단가로 적용해 지급한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에 음성만의 색을 입혀 특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도심특화경관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속 보존하고 자연 자원의 재발견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5월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설성공원과 경호정 일원(2만3000㎡ 규모)에 빛을 주제로 하는 특화경관을 구현한다. 사업대상지는 매년 음성 품바축제와 설성문화제가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사업 주요 내용은 △경호정 및 연못 조명시설 △품바문화거리 ‘품바 특화 조형물’ △기찻길다리 체험형 조명시설 설치 등이다. 군은 경호정, 연못, 돌다리, 폐철도(기찻길다리), 품바거리 등 고유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실시설계와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심의,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봄철 급격한 기온 변화와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농가에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저온 피해와 늦서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큰 일교차와 예상치 못한 기온 급락이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과수는 저온 피해를 입을 경우 개화 후 수정이 되지 않아 결실이 불량해지고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방상팬 가동 △연소법(톱밥, 왕겨 등) △스프링클러 활용 살수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삼은 조기 출아를 방지하기 위해 3월 말 이전에 해가림망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추, 고구마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와 비닐을 활용한 보온 관리와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 실시가 권장된다. 김덕태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도 피해 예방법을 숙지하고 적극 실천해 안정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으로 군의 꾸준한 교육 지원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전국의 정규 학교 밖 저학력 학습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단순히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들의 동기 부여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검정고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과학 연계 인체큐브 모형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메이크업 강좌 등 힐링과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자신감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2024년 성인검정고시에서 △초졸 6명 △중졸 9명 △고졸 19명이 합격했으며, 2023년,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충북 도내 고졸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부터는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교육감실에서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단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전문강사단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30명과 충북소방본부에서 추천한 69명을 포함하여 총 99명의 주강사와 실습을 도와주는 보조강사 46명으로 조직됐다. 주강사의 자격 요건은 ▲의사 ▲응급처치와 관련된 자격을 소지한 간호사 ▲응급의료 또는 구조・구급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응급구조사이다.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강사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506개 학교 및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찾아가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기본(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응급처치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위급한 순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응급처치 교육의 핵심이다. 교직원 교육으로 실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작은 노력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 강사님들의 노력이 학교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힘이 되고,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봉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충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99명 중 5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운영은 학교를 구성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학교운영위원 여러분들이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는 실제 의사 결정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소통하며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백일해, 수두,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하고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집단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대책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도는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1개월간을 ‘호흡기감염병 대응 예방적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예방적 특별방역기간 동안 호흡기 감염병 관련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감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학교 및 보육시설, 감염취약시설 대상자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자율 방역수칙을 교육·홍보하고 각 시설에서 자율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개학 이후 봄철까지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3월 도-시군-의료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가동해 호흡기 감염병 관련 특이사항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지체없이 실시해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호흡기 감염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 주말에 달빛어린이병원(5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난해 11월 7일 음성군 금왕읍에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124일 만인 3월 12일 자로 도내 AI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진천군 덕산읍(1.24일 발생)과 초평면(2.4일 발생)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관련,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가금 농가 106호(진천 66호, 음성 40호)를 대상으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농가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각각 3건씩, 총 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축종별로는 산란계 3건, 산란중추 1건, 육용오리 2건이며, 이 중 3건은 예찰검사(가금농가 정기적 검사 시스템) 과정에서 AI 바이러스를 조기에 파악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는 마지막 발생 농가의 소독 조치 완료 후 28일이 경과하고, 방역대 내 가금 농가에서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야 가능하다. 도는 방역대 해제 이후에도 철새 북상 등으로 추가 발생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 AI 방역 관련 행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무심천 벚꽃개화기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등 3건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관할 경찰·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청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도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심의했다. 청주시는 본격적인 벚꽃축제 개최 전에 청주예술제와 청주 푸드트럭축제 시설물, 전기, 소방, 가스 등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벚꽃개화기 다중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제1운천교~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요원 및 안전관리 요원, 안전순찰반 약 2천100여명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질서 유지 및 교통통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난 11일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활용기업의 우수 성과 공유를 위한 충북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충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과 기술 활용 회원 기업, 관련 산학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는 지난 ’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트윈 기반 테스트베드 통합 플랫폼을 2년간 구축하고 지난해 5월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개소했다. 금번 행사는 2024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활용 지원에 선정된 8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업의 사례발표와 △AI 로봇 동향 및 산업현장 적용 사례(한국로봇산업협회 이경준 본부장) △Chat GPT와 스마트공장 : 혁신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한국공학대학교 유선진 교수) 순으로 스마트공장 AI 활용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충북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기술 활용 지원사업은 레이저 정밀가공, 화장품 후공정의 디지털 제조기반 강화를 위한 장비활용 기술지원과 스마트공장 플랫폼 활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2일, 재능기부와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충북교육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봉사활동이 가능한 20세 이상의 봉사자 26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청주지역 내 학교도서관과 교육도서관에서 ▲도서 정리 ▲도서 대출 ▲반납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1회에 4시간씩 봉사를 실시하고 2만원의 실비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지원자는 교육도서관 학교지원부(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167, 2층 학교도서관지원부)로 직접 방문하여 지원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책과 도서관,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도서관 활성화와 자기 계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12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특위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공항특위는 균형건설국으로부터 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의 주요 내용과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변종오 공항특위 위원장(청주11)은 “청주공항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공항 활성화는 물론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거듭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대표 발의자인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의 공동 발의로 지난 2월 24일 국회에 제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