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은 10월 28일 달성화석박물관에서 안전한 달성군을 위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및 사고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시에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에는 달성군,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5개의 유관기관에서 29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달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토론훈련과 달성화석박물관에 설치된 긴급구조통제단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진행했다. 현장훈련에는 소방차, 구급차, 헬기 등 차량 및 장비 40여 대가 동원되었으며, 동시에 진행된 두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주요 조치사항인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유 ▷상황판단 회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대피 요령 안내 ▷초기 대응단계 점검 ▷사고 수습‧복구 등에 초점을 맞춰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질식포 소화덮개 사용 시연 등을 통해 전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10월 28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군 소속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고위직 대상의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행됐다. 군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4대 폭력 예방 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또,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간 성과 관련된 불편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올바른 인권 보호 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존중과 배려가 넘치고 군민이 신뢰하는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12월 16일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에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대니산 일원에서 산림청, 대구시, 달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산불 합동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ICT장비를 활용한 산불감지와 전파 체계 운영, △단계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림청, 대구시, 달성군,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통한 공중·지상진화, △산불 재난 상황 시민대피 절차 점검, △문화유산 및 국가시설 방어체계 구축 등이다. 훈련을 위해 산림청 공중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난기동대, 달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기관별 진화인력 500여 명과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고성능 진화차 등 최첨단 장비를 포함한 80여 대의 장비 현장에 투입하고 진화전략에 따라 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국 시·도의 산불 관계자 300여 명과 아르헨티나, 몽골, 인도네시아의 해외 산림 공무원단이 참관한 가운데 산림청에서 개발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비롯한 산림재난 R·D 장비를 시연하여 산림재난 분야에 선진화된 과학기술을 접목한 사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서울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함께해요! 정신건강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허유진 동료지원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정신건강수기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에 당선된 허유진 동료지원가는 “경험이 다른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에게 회복에 대한 노력과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긍정적인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명자 보건소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구민들이 정신장애인의 정신질환 회복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구청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추진했다. 영양꾸러미 사업은 2020년 달서구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종합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후원자의 영양제 기부(23,160천원 상당)와 후원금(백두병원 800만원, 달서사랑365후원금 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후원금을 기부한 백두병원은 1975년 개원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영양제 후원은 달서구약사회에서 종합비타민, 유산균 120세트, ㈜에이팜건강에서 단백질쉐이크와 그린프로폴리스 240세트, 종근당에서 비타민 젤리 240세트를 기부했다. 지원대상은 기저질환이 없는 취약계층 성인 240명이며 지금까지 총 866명을 지원했다. 영양꾸러미에는 종합비타민, 유산균, 칼슘 뿐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단백질쉐이크도 포함됐다.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및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가 꾸러미를 포장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월부터 10월19일까지 3곳에서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골목과 달서구 우수 업소를 알렸다. 이번 달서 맛 축제는 먹거리 골목별 특색을 살리고 달서 대표 우수식품관, 선사시대 테마 메뉴 전시관, 달서 대표 음식점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외식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 달서 맛 축제는 골목별 특색에 맞는 테마로 개최했다.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의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 모다음식문화거리는 맹꽁이 서식지인 대명유수지를 연상케하는 연두색, 가족단위의 외식 명소인 장기동 먹거리촌은 핑크색을 테마로 했다. 특히, 먹거리 골목 상인회에서 장터를 운영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음식 솜씨를 한껏 뽐냈다. 지역주민이 몰랐던 달서 대표 우수제조업체 및 외식업소부스 참여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행사 참여자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선사테마 음식과 달서의 새로운 맛 전시관 운영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한 입시 환경변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분석과 고등학교 생활가이드를 설명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 날 행사는 특히 성서권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달서구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2025년 입시설명회 3회,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특강을 1회 실시했다. 11월 9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수시전형으로 전국 의학계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 등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관리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 대상 수시전형 방향 설정과 수능시험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남구 드림피아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인정과 예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회 열정의 명품남구 우수자원봉사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를 밝히는 힘! 따뜻한 자원봉사(남구따봉)’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행사에서는 연간 100시간 이상의 활동을 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우수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상상영, 내빈 축사, 남구따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자원봉사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최초로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금배지를 제작, 수여하여 인정과 예우를 표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존중받는 열정의 명품 남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마음의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 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들은 인구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남구청의 다양한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 곳곳에서 활동하며 고령화 사회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저출산 대응 아동 양육 및 보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인구 위기 극복에도 기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의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등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합하여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위직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수성구민에게 신뢰받는 수성구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특색 있는 전통시장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현숙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구매, 소비 형태의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의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다”며, “특히 수성구는 소형시장의 비중이 높고 상점의 유지 여건이 더욱 어렵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통시장 내 기업형 마트의 입점과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방 등의 운영을 통한 기업연계 상생협력 방안 마련 △지역인재와 연계한 디지털 전환과 시장 내 미디어아트 조성 △전과 수제막걸리, 대구 10미(味) 등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 야시장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의 활성화라는 인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지역의 전통시장이 특화된 가치를 통해 단순히 구매의 장소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기를 희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과 지역 최대 네이버 카페 2개소(대구 대동맘, 대구 동구맘 동구댁)는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정 정보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지역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대구동부고등학교에서 관내 고3 대입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수능 모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체험은 입실부터 퇴실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시간표와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능 직전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활용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수능 전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 수능 모의체험 희망 응시자의 사전 신청 접수 결과 당초 인원 140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나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40명을 증원해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능 모의체험을 통해 동구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종 자기평가의 기회를 가져, 그간 노력의 값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릴레이 대입설명회 ▲모의면접 ▲수시전형 집중상담 등 동구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동구 청년 및 중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팔공취업한마당’은 민선8기 공약인 ‘청년·중년 JOP 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을 제공하고,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쓰리에이치, ㈜옥천당, ㈜씨아이에스 등 2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며, 총 100여 명을 선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인 업체, 모집 직종, 근로조건, 자격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25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탄쿠폰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실무담당자를 강사로 초청해, △연탄 쿠폰 사업 대상자 발굴 △연탄 쿠폰 배부 및 재발급 절차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사업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탄쿠폰사업은 동절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중 연탄을 난방(가정용)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64가구에 8천954만4천원(가구당 54만6천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동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로, 우리 구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안동 하회마을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청, 동구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갑수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화탐방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건전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