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청은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청년정책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힘쓸 신규 청년정책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중구 청년지원센터 임시운영계획’ 심의안건에 대한 청년정책 위원들의 참신한 운영 방안과 향후 중구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정책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운영방안과 의견들을 청년지원센터 운영에 반영하여,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명덕역 물베기 거리(남구 청소년 블루존) 일원에서 펼쳐진 '2024 명덕역 물베기거리×코스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구의 대표 문화거리인 명덕역 물베기 거리 일원에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레트로(복고)를 주제로 펼쳐져 코스튬 페스티벌을 즐겼다. 특히‘레트로(복고)’라는 주제에 맞게 7080 의상실, 레트로 포토존,추억의 가족 오락관, 관람객 참여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로 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평생학습 나눔 FESTA에서는 핸드드립 체험, 자개 공예 체험,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고체 치약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과 남구 문해학당 어르신들의 시화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알렸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체험, 벌룬&버블쇼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부터 흥겨운 레트로 댄스 및 버스킹 공연, 추억의 가수‘심신’과 함께하는 레트로 음악 파티로 코스튬 축제장
(웹이코노미)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133,118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혁신기술 대표 플랫폼임을 입증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IX 2024는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463개 기업이 2,071부스 규모로 참가해 미래산업을 이끌 혁신 생태계를 선보이며, 대구가 미래 신산업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래 첨단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새로운 기준 ‘FIX’ FIX 2024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AI, Big Data, Block Chain)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미래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엑스코 전관을 가득 채운 전시장에는 나흘 내내 인파가 몰리면서 당초 목표한 10만 명은 3일째 이미 넘어서 133,118명의 역대급 참관객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으며, 13개국 81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 컨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5일 성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추진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달서구 의원, 달구벌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 조합원, 시민햇빛발전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는 달서구에 최초로 건립된 시민햇빛발전소로,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달서구가 유휴부지를 유상 제공해 33.39kW의 규모로 설치됐다. 시민햇빛발전소란 시민이 출자한 자금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로, 발전수익금은 건립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공유되며 재생가능한 에너지 확산에 재투자되거나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금번 건립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는 연간 4만 2,600kWh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인 CO₂배출량을 19.5t 정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4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에 준하는 수치로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대구 지역에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시민햇빛발전소 13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준공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에서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 두 지역의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60여 명이 함께한 『제25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해서 더 빛나는 우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양 지역을 오가며 개최해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축하공연이, 중식 이후 2부 어울마당에는 화합 레크레이션과 장애인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흥과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등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개회식 퍼포먼스에서 영․호남의 장애인들이 지역과 차이를 넘어 진정한 소통으로 마음을 이으며 함께한 영상들을 시청하는 등 그 간 양 지역의 교류를 보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2부 화합 레크레이션에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사)대구여성장애인연대와 (사)한국장애인예술문화협회에서 양말 360세트, 달서우체국은 김 100박스, 그리고 교통 및 시각장애인 달서구지회는 라면과 각 티슈를, 행사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달서아트센터 달서 메타버스체험관에서 관내 어린이집(본리동 소재) 아동 및 직원 70여명과 함께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독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며칠 동안 독도 모형을 만들고 마지막 단계로 모형에 태극기를 꽂는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독도 모형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 노래와 만세를 제창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 메타버스체험관 (달서아트센터 3층)은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상독도 실감체험존VR체험존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도의 자연, 역사, 경치 등 독도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공간에서 실시한 이번 독도 사랑 캠페인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달서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4일 오전 7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기업체 대표 40여 명이 참여한 『제5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개최 했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기업인의 역량강화 및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해 진행 중이다. 5회째인 이번 강연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의 “미래 모빌리티산업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발전속도,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한국 자동차산업은 글로벌 경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계·기술 중심에서 IT중심의 클러스트로 전환, 미래차 전문인력과 재교육 훈련을 통한 숙련 근로자 확보, R&D투자와 원가절감, 부품 경량화, 기업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 등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A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해외 우호도시인 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 마을회(자치회) 연합회와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의 국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민간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세 미치히로 이즈미사노시 부시장과 마츠나미 마사히코 마을회 연합회장 등 18명의 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이뤄졌다. 이들은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두 도시의 주민자치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등도 둘러본 이즈미사노시 방문단은 25일 일본으로 귀국했다. 수성구는 이번 양 도시 주민자치연합회 간 만남으로 일본 이즈미사노시와의 교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류 행사가 양 도시 주민들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주도형 우호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구와 일본 이즈미사노시는 지난해 7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경제인
(웹이코노미)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0월 25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중국 장시성 스커 부성장과 환담을 가졌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현재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성사돼 초광역권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분야를 더욱 폭넓게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커 부성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구시에서도 대표단을 파견해 장시성을 둘러보고 분야별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장시성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인구 4,500만의 성급 행정구역으로 중국 최초의 비행기, 최초의 트랙터, 최초의 미사일 등을 만들어 낸 공업도시이면서 중의약, 바이오, 전자정보 등 산업에도 강점이 있는 지역이다. 대구시와는 2019년 자매도시 의향서 체결 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을 함양하고 서로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여부를 승진에 반영하고, 사례 위주의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천정아 변호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근 심각성이 대두된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폭력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하여 고위직 대상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직장 내 성희롱은 어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관리자가 앞장서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위해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에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대니산 일원에서 산림청, 대구시, 달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산불 합동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림보호법 제35조 및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되는 재난 대비 훈련으로, 실제 산불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지휘 및 진화체계를 가동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신고 접수부터 초기대응, 확산대응,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시연한다. 훈련을 위해 산림청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난기동대 등 각 기관별 진화 인력 500여 명과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고성능 진화차 등 최첨단 장비를 포함한 80여 대의 장비 현장에 투입하고 진화전략에 따라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ICT장비를 활용한 산불감지와 전파 체계 운영, △단계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림청, 대구시,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통한 공중·지상진화, △산불 재난 상황 시민대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의회는 제285회 임시회를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가운데 지난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4일간 35건의 군정 질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영숙 부의장은 저수지 내의 미불용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보상을 요청하는 민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미불용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박운표 의원은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횟수 부족으로 식당 운영 주민들의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부패 및 악취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2025년부터 8개 읍·면 전체 주 3회 수거할 계획으로 원가 조사 용역 실시 중이며, 업체와 원활히 협의하여 수거 체계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홍복순 의원은 청정 군위를 지키기 위한 녹색성장을 위한 군위군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군위군민의 탄소중립 인식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 계획 수립과 내년도 「군위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계속해서 박수현 의원은 위천 테마탐방로 데크노선
(웹이코노미)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군위인재양성원은 군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몰입수학교실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5월, 유아(6, 7세)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몰입영어교실을 개설, 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수학강좌를 개설했다. 단 몰입수학교실은 1차적으로 초등학생만 모집한다. 11월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열리는 이 강좌는 군위군 초등학교 재학생이거나 군위군에 주소가 있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와 교재 등 모든 비용은 무료다. 이 강좌는 초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각각 4개반으로, 3~6명으로 1개반을 편성, 소규모 그룹스터디 방식으로 진행하며 월·목반, 화·금반으로 나누어 월8회(주당 2회) 수업을 한다. 8회 가운데 6회는 학교교과과정에 맞춘 교재 수업이며, 2회는 수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교구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50분까지이며 군위종합테니스장 2층에 있는 군위인재양성원 강의실에서 열린다. 군위인재양성원은 24일 오후 7시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 초등몰입수학교실 설명회를 열고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100여명의 학부형 등 관계자가 참석한 설명회에서 김
(웹이코노미)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공연 사업 마당극'청아 청아 내 딸 청아'를 2024년 10월 23일은 효령면 효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0월 24일은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14시에 총 2회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은 군위 지역 내 교통약자와 문화 소외지역에 예술 공연을 직접 찾아가 선보임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누구나 동등한 문화예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과 지역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역 동아리 단체 ‘얼쑤 민요단’의 흥겨운 민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예술 여행’ 사업 등에서 최고의 인기 작품으로 인정 받은 공연'청아 청아 내딸 청아'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공연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공연 예술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5일부터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물량은 산물벼 157톤, 건조벼가 1,586톤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농가직접배정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983톤으로 총 2,726톤이다. 농가직접배정량이란 논에 벼대신 타작물을 재배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 직접 공공비축미곡 배정하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군위군에서는 공공비축미곡 확보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하는 농가를 증가시켜 농가직접배정량을 더 확보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계획에 따라 601톤이 추가 배정되어 총 매입물량은 3,327톤으로 이는 전년대비 매입총량이 25% 증가 한 수치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4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건조벼는 11월 5일부터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