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조직위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자 육성과 농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만호 연합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천시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이 현행 15개 노선 94구간 53.4km에서 15개 노선 98구간 54.2km로 확대된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확대 구간은 △하소동 용두대로(롯데마트 → 푸른의원) △하소동 용두대로15가길(던킨도너츠 → 슈퍼커피) △장락동 내토로61길(이편한세상 제천더프라임 정문 일원) △장락동 내토로63길(이편한세상 제천더프라임 후문 일원) 등 4개 구간으로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 20일 불법주정차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단속개시 행정예고를 했으며,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4월 1일부터 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그동안 시민들의 차량통행 불편과 사고위험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제천시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으로 지정하고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로 단속을 실시하여 차량통행 문제해결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는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속 구간 내 불법주정차 행위를 단속한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1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도시민 32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입교생과 가족, 선배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인사, 환영 인사, 입교자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해 2025년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주거시설(단독 24동, 원룸형 11실) 및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 과수원 100여 평, 실습 농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서울, 경기도 등 도시지역에서 입교한 귀농·귀촌 예정 32세대 50여 명이 함께 체류하고 세대별로 텃밭을 운영하며 입교생들에게 예비 귀농귀촌 경험을 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전문지도 강사를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의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40대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직접 생활하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지난 11일 ‘제천혁신 주니어보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3기 주니어보드 16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문화 개선, 시정 아이디어 발굴 등 혁신을 이끄는 제도이다. 제천시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타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직 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위생 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5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중 신청일 기준 영업 기간이 6개월 이상된 업소다.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배달 전문업소, 카페ㆍ주점 등은 제외된다. 청주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음식문화 개선, 위생관리, 좋은식단 이행 등 평가항목에 대한 현장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0개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모범음식점에는 현판 및 지정증,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청주시 누리집과 SNS(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등에 게시해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구청 환경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모범음식점 모집은 음식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청주시의 우수한 식당들과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서원구 청주야구장에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1979년 건립된 청주야구장은 경기장 면적 12만㎡, 관람석 1만여석을 갖춘 경기장으로 프로야구 경기 및 생활체육 행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요소 제거, 시설 현대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는 4억원(시비 100%)을 들여 냉난방기 시설, 파손된 관람석, 홈런망 등을 교체한다. 또한 가로 10미터, 세로 1.4미터 규모 LED전광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달 중 실시설계에 착수해 4월에 공사를 시작하고 6월에 조성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해에도 시는 19억원을 들여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다.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을 리모델링하고 라커룸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을 확충했으며,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시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주야구장을 이용하는 선수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지난 11일 매포읍 한라아파트에서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기념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엘리베이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무사고 운영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확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엘리베이터의 안전한 운영과 이용자의 편리한 이동을 기원했다. 한라아파트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에 신규 설치 항목을 반영한 사례로, 총사업비 2억 350만 원(보조금 1억 6,675만 원, 자부담 3,675만 원)이 투입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더욱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내 무장애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지난 10일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해 오영탁 충북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영탁 도의원을 비롯해 김경희 부군수, 각 국장 및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도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단양읍 수변로 공영주차장(2구간) 조성사업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설립사업 등 총 17개 사업을 건의했다. 단양읍 수변로 공영주차장(2구간) 조성사업은 연간 1,000만 명이 방문하는 단양군의 관광 특성을 고려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관광 성수기 및 주말, 장날 등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방문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연면적 2,300㎡, 84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한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을 건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재정 지원 필요
(웹이코노미)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자리 잡으며 인구 3만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갖춘 단양군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귀농·귀촌인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9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준비 단계부터 정착 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시행하며, 우수 마을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15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덕천리, 우수 마을로 대강면 장정리, 장려 마을로 적성면 상2리를 선정했으며, 총 2억 2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하고, 융화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정착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귀농인의
(웹이코노미) 음성군의 농촌관광 브랜드인 니나농의 2025년 봄여행 상품인 ‘복사꽃 길따라’가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음성관광두레 이아리 PD와 지역 마을여행사 잼토리(대표 박화정)가 함께 지역의 농촌자원을 활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매년 봄, 복사꽃이 만개해 분홍빛으로 빛나는 복숭아 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KTX 감곡역에서 출발해 햇사레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의 마을별 이야기와 복사꽃을 함께 즐기는 꽃길 테마 여행으로, 일 년 중 단 2주간(4월 중순) 만개하는 복사꽃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또한 △복사꽃 마을 워킹 투어 △지역 토종 맛집 탐방 △복숭아 디저트 체험 △관광버스 △청년 가이드 △농촌관광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여행경비 지원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기획자 이아리 PD는 “이번 봄, 지역 주민만 아는 특별한 분홍빛 무릉도원으로 떠나실 분들을 모집한다”며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벚꽃 여행 말고, 나만 알고 싶은 비밀 여행지, 음성군에 오셔서 주민들의 환대도 느끼고 봄바람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오는 17일까지 무상 배부하며,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발병 시 나무가 검게 그을린 듯한 증상을 보이며 결국 고사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그러므로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방제 약제를 미리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 중 하나이다. 이번에 배부되는 농약은 △SG세균박사 △비온 △성보싸이클린 △아그렙토이다. SG세균박사는 개화 전 살포하는 농약으로 개화가 시작되면 절대 살포해서는 안 되며, 비온은 개화가 시작될 때 살포하면 된다. 성보싸이클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내주는 알림 문자를 확인하고 24시간 이내 살포해야 한다. 하지만 지역별 기후 차이로 인해 알림 문자를 받았으나 과수원에 개화한 나무가 없는 경우 기다렸다가 개화하는 나무가 1주라도 있다면 즉시 살포해야 한다. 아그렙토는 성보싸이클린 살포 후 5일 이내 살포하면 된다. 또 모든 농약은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해야 한다. &nbs
(웹이코노미) 충북도가 올해 외국인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320백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과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은 각각 외국인주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상담, 문화행사, 지역탐방,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참여 희망 시군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도내 20개 수행기관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체류 외국인 수를 감안하여 지난해 대비 94백만원을 증액한 220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내용으로는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이 지난해 대비 70백만원이 증액된 110백만원,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4백만원이 증액된 110백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의 기숙사, 화장실, 구내식당 등 시설 환경 개·보수를 지원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동 사업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 9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군민에게 실시간 재난재해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재난안전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4억868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군 청사 외벽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전광판은 가로 8m, 세로 4.5m규모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눈에 재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상시에는 기상정보, 재난 사전 대비 행동요령, 군정 소식 등을 송출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 특보 사항과 경보·대피 문자를 실시간으로 전파해 군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재난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군정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재난안전 전광판을 통해 풍수해, 지진, 폭염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1일 괴산군을 방문해 오는 3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괴산군립도서관과 성인문해학교인 괴산두레학교를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괴산읍에 위치한 괴산군립도서관을 찾아 시설물을 둘러보고 괴산지역의 교육 및 보육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도와 군의 교육 및 보육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괴산군립도서관은 도비 24억 원을 비롯해 총 120억 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 일대 연 면적 약 3,45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유아·아동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청소년공간, 1인 스튜디오, 북카페,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는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어 김 지사는 괴산군 지역내 저학력 및 비문해 성인들에게 읽기·쓰기 등 기본적인 생활 문해 능력을 길러주고, 공식적인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괴산두레학교를 방문하여 늦깎이 문해 학습생 10여 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두레학교는 괴산군
(웹이코노미) 11일 청주시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부품의 자원 이용 가치 극대화, 자원순환사회 실현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박지헌 충청북도의회 의원,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 등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순환경제혁신 지원센터는 2022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FITI시험연구원이 주관으로 총 244억 원(국비 99억 원, 충북도 50억 원, 청주시 50억 원, FITI시험연구원 45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됐다. 센터는 부지면적 5,862㎡, 연면적 2,231㎡(지상 2층) 규모로 친환경 모빌리티 구동․전장․제어부품 등에 대한 재제조 기술지원 인프라로 성능‧신뢰성 시험평가용 ‘전자파 유해 안전성 분석실, 배터리 연소시험실, 화재안전 방폭룸’ 등을 갖추었다.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되며 자동차 주행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의 저감 기술은 지속 발전하고 있으나, 자동차 부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