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4일부터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되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은 공고 등을 통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했으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8개소의 일반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식재료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에 대해 대면교육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사랑을 실천하고자 군청 로비에서 ‘독도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50여 명의 직원들이 ‘독도는 우리땅’을 합창하고, ‘독도야 사랑해’ 구호를 외치는 등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독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독도의 날 맞이 ‘독도 사랑 캠페인’을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10월 25일, 캠페인이 전개되면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도 하며, 군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린다고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개최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25일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달성군 실버한마음 큰잔치’가 9개 읍면 어르신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달성군 실버한마음 큰잔치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경로당 칼림바 연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미션풍선탑 쌓기, 볼풀공 바구니 던져넣기, 파크골프 퍼팅 대결로 화합 한마당을 이루었다. 점심식사 후 읍면별 노래자랑,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맑은 가을날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은 10월 25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1차 본회에서 “생활체육의 종합적인 발전을 바라며, 남구 파크골프장 확장 및 증설 촉구”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성윤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남구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파크골프가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구 파크골프장의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남구 유일의 파크골프장인 강당골 파크골프장이 동호인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파크골프장의 규모 확장이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대구 남구의 노인 인구 비율이 25%를 넘는 상황에서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체육활동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파크골프장이 노인 복지와 사회적 유대감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주장했다. 더불어, 점차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확장은 불가피하며 대구시로부터 남구 강당골 파크골프장 맞은편 부지사용 허가를 요구하고 이를 활용해 구장을 확장하는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윤희 의원은 끝으로, 남구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티볼협회와 함께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야구장에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남초부 17개 팀, ▲여초부 15개 팀, ▲남중부 15개 팀, ▲여중부 14개 팀, ▲여고부 8개 팀 등 5개 부에서 총 69개 팀, 1,2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초등부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고등부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가 열리고, 대회 시작일부터 남초부, 여초부, 남중부, 여중부, 여고부 순서로 각각 2일씩 경기 일정을 편성해 참가팀들의 부담을 줄였다. 초·중 팀들은 각 부별로 4개의 조(A-D)를 편성해 조별 예선을 통과한 4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고, 8개 팀이 참가한 여고부는 2개 조를 편성해 조별 우수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각 부별 ▲1위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2위 팀에게는 교육감상, ▲3위 팀과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팀에게는 대구티볼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하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이력은 학교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학교장 43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과학관에서‘해양생태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국립해양과학관과 ▲학생 및 교원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해양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해양 생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학교장들의 ‘해양 소양(Ocean Literacy)’을 증진하고 해양생태환경 탐사 위주의 체험 연수를 통해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기후 환경 변화, ▲해양자원의 보전과 활용, ▲해양과학관 연계 해양과학 탐사, ▲바닷속 전망대 해양 생물 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국립해양과학관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가능한 환경교육 지도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교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검사 초청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24일, 대구검찰청-대구경찰청-대구시교육청은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핫라인 구축, ▲불법영상물 삭제 및 피해자 지원,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장 및 생활교육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사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생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영신 수석검사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발생 실태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의 의미와 특성, ▲디지털 성범죄 증가 및 문제점,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사례,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및 예방 등이다. 특강 이후에는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한 생활인성교육 담당 실무진, 연수에 참여한 학교장 등과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현안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10월 24일 오후 4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모전 당선자, 학부모, 내빈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에서는 10월 24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통일과 호국에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잊혀져가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독서를 통해 일깨워 주기 위한 공모전은 29회를 맞이했으며, 44개교 287편이 모아져 우수작품 43편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 장원은 ‘문화독립운동가, 간송 전형필’을 읽고 느낌을 적은 함지초등학교 6학년 정은찬 학생이 수상했다. 최용원 회장은“통일과 호국에 대한 도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의 힘이 나라사랑 마음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빛낼 두 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수상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드리며 책은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구청 현관에서 “전 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124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고, 직원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북구청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매년 독도의 날에 전개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사에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일은 민족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과제이며,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차량기지 전동차 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3회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미래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2개 고등학교에서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동차 내 시설물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의 수업 내용과 연계하여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전동차 안전설비 및 구조 기능, ▲전동차 유지보수용 기계장비 작동원리, ▲교통공사 채용제도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기·전자·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견학 행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관심을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분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우수한 인재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대구 복합혁신센터의 개관 지연과 관련,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신속한 공사 추진을 촉구했다. 대구 복합혁신센터는 대구 혁신도시의 핵심 시설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부실시공으로 인해 2023년 6월 예정이었던 개관이 연기됐다. 이후, 개관일을 2024년 7월로 재조정했으나, 하자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2024년 12월로 또다시 연기한 상황이다. 이에 권기훈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하자 보수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대구시는 하자 보수 공사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보수 공사를 개관에 맞춰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권 의원은 대구 복합혁신센터 하자 보수 공사에 투입된 예산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를 보전할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추가 하자 발생 및 그로 인한 추가 예산 투입 없이 효율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사 현장에 쌓인 자재들로 인해 주변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는 10월 23일, 꿈청진기 청소년 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는 이재숙 의원(동구4)이 일일 진행자로 나섰다. 이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그간 체험한 다양한 의정 경험 등을 공유했고,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숙 의원은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라났으면 좋겠다. 이 꿈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대구시의회가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에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에서 대륜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대구시가 올해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10.25.)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4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운동’을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외국인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에서 태극기를 활용해 독도를 알리는 열정적인 플래시몹 율동으로 독도 주권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독도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독도바르게알기 운동본부 서포터즈 50명이 함께해 참가자들과 팸플릿 배부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행사는 독도교육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독도 관련 활동을 하고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지킴이 우수학교로 선정됐던 대륜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0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강의실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집단상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캠프는 학부모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자녀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맞춤형 상담을 위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조)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부모자녀관계,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TCI 기질 및 성격,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부모역할, ▲중학교: 부모양육태도 및 성격, ▲고등학교: ECT 인아웃 밸런스 역량, ▲조부모: 자녀발달촉진 등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상담 캠프에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애착,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진로가치관, ▲중학교: 중독, ▲고등학교: 정서위기, ▲조부모: 공동양육 등 6개의 집단별로 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이날 상담에 앞서, 연구원 시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3개 희망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주간 이동상담실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상담실은 총 네 단계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단계에서는 개인별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한다. 이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경고 신호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담긴 행운 부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세 번째 단계에서 네잎클로버 열쇠고리를 직접 만드는 모루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마지막으로 ‘행복을 충전하는 사진찍기’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간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몸의 반응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는 저의 상태에 대해 빠르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에게 행운을 주는 네잎클로버 열쇠고리와 부적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힘들 때 꺼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