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오는 16일까지 약 2주간 군과 읍·면 그리고 조사료 경영체와 합동으로 동계작물 파종 필지를 GPS 장비를 활용해 파종 여부, 생육 상황 등 대대적인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영양가 높은 풀을 제공해 가축에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공급하는 동계조사료는 9월~10월 파종 후 다음년 5월~6월에 수확을 한다. 올해 강진군 동계조사료는 작년에 비해 300ha 증가된 3,300ha로 총 14,000필지가 계약이 됐다. 해마다 충분한 조사료 재배 면적 확보를 통해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조사료 제조운송비 지원사업은 올해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37억6천2백만원을 확보, 5~6월 작업을 통해 수확량 조사를 파악 후 조사료 제조운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오류 필지, 미파종, 경운 필지 등을 정리하고, 필지별 지적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해 더욱 투명하게 조사료 제조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달 17일 군 및 읍·면 담당자 대상으로 2025년 조사료 지침 내용 설명과 계약 필지 파종 조사를 위한 태블릿 시
(웹이코노미) 강진군은 2025년 3월 기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마트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로컬푸드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로컬푸드 매출은 10억 3,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완도축협의 로컬푸드 매출은 4억 1,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반값 관광’ 시책과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한 방문객 증가를 꼽았다.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지역 유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기 침체 여파로 전체 소비는 감소했지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을 찾은 한 고객은 “포장도 깔끔하고,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신선한 채소가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완도축협 매장을 이용한 또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의 하나로 ‘효심이 프로젝트’ 추진, 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은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전체 인구 중 39.6%가 노인으로, 전남 평균27.4%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효심이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어르신들의 의·식·주를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노인 돌봄 모델을 제시하는 과감한 시도이다. ◇ 촘촘한 읍‧면별 경로식당 운영으로 노인 영양결핍문제 해소 노인에게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영양가 있는 식사 한 끼’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현재 강진군은 15개소의 경로식당을 운영 중이다. 일평균 519명의 결식 우려 어르신이 주 5일 무료 식사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지역의 경우 1~2개소의 노인복지관에서 제한적으로 경로
(웹이코노미) 강진군의 빈집정책이 중앙 정부로부터 ‘최고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로 전남 강진군, 경북 청도군, 경남 남해군 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지구에는 3년간 지구당 총 21억원이 지원된다.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규모화 있게 정비하는 것으로, 농촌에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을 주거·워케이션, 문화·체험, 창업 공간 등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병영면에 있는 빈집 10개소를 활용해 농촌체험민박과 마을호텔 등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농촌 체험시설과 창업 및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간들은 농촌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병영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구에 1년 차에 전체 예산의 10%, 2년 차에 40%, 3년 차에 50%를 각각 지원해 농촌빈집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민선 8기 들어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3월 31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전국 공항소음 문제의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정기회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공항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의원과 관련 전문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주요 안건으로 채택됐으며, 김포공항 소음대책 지역의 민원 현황과 과제, 제주공항 소음대책사업의 추진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한 현안 청취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공항소음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재산권 등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환경 문제”라며, “전남을 비롯한 전국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지역 모든 교장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교육감 명의의 이 서한에서 전남교육청은 “교장 선생님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며 그간의 헌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2024년 전남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전년도 대비 11.59% 감소했으며, 76%에 달하는 학교장 자체 해결률을 기록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내는 데는 일선 학교 교장의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한다. 전남교육청은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학교생활규정 개정 지원(공약) ▲ EBS 학교폭력 예방 진단검사 ▲ 예방 영화 제작 동아리 운영 ▲ 학교폭력 예방 교육지원단 운영 ▲ 회복적 대화모임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1일 목포과학대학교와 ‘ESG인식 확산교육’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ESG교육 내실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ESG 교육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서부권은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동부권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학부모와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다. 이날 계약 체결에 이어 목포과학대 평생교육원에서 서부권 교육 개강식이 열렸고, 동부권은 5월 7일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은 ESG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전문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은 고석규 전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서울 지역 ESG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교육청은 2023년 교육행정에 ESG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이래, ESG 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ESG 교육, 원격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실천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25년부터는 전남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교직원과 도민 대상의 ESG 교육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 심치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기후위기에 따른 산불 대형화에 대비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 매뉴얼을 수립,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 중이며,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요양원 입소자 등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희생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시 사회복지(요양·의료)시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605개소 중 산림인접지역 500m 이내 위치한 시설 394개소다. 산불 확산 속도 등을 감안해 지정했다. *노인요양시설 277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58개소, 노숙인 시설 7개소, 정신재활시설 6개소, 종합병원 7개소, 일반병원 15개소, 요양병원 24개소 매뉴얼에 따르면 대피 시점은 ‘산불확산예측도’를 토대로 현장 지휘권자의 판단하에 산불위험지역 주민을 사전에 지정된 임시 대피시설로 즉시 대피하도록 한다. 산불 확산 단계별 현장 지휘권자는 산불 1단계(피해면적 10~50ha)와 2단계(피해면적 50~
(웹이코노미) 정인화 광양시장이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중마동 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재․보궐선거(광양시의회의원 재선거)는 광양시다선거구(광양시 중동)가 대상이며, 4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마동 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날 정인화 시장은 중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제5투표소를 방문해 신분증 확인 절차와 기표대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 투표 편의 장비 구비 등 투표소 설비상황을 살폈으며,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정인화 시장은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 전 과정에서 법령과 메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시 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재․보궐 선거 투표소 정보는 우편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선거인명부 열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강진소방서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귀중한 국가유산이 소실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진군 내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자 4월 1일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무위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 서장은 무위사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주변 산림의 산불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방안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정용인 서장은 “무위사와 같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큰 국가유산은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찰 관계자분들께서도 평소 화기 취급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유사시 신속히 신고·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문화재 및 사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순찰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웹이코노미) 농업회사법인(주)다솔은 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다솔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농업회사법인(주)다솔은 가금류 가공 제조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몇 년째 백미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관단체, 사업체, 일반군민 등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노정근 다솔 대표는 “이번 성금이 화재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국장과 장흥군민회는 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최근 영남지역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이를 돕기 위한 장흥군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위정성 프레시안 국장은 성금 200만원, 장흥군민회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의성군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군청 직원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666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가 큰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의 사회복지 모금계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지난 3월 31일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 무산김 등 1차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군청 공직자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장흥군청 공직자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시 다시면 송촌3리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새로운 마을회관이 문을 열었다. 나주시는 다시면 송촌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과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송정마을회관은 연면적 77.7㎡, 지상 1층 규모로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투입했다. 거실을 포함해 방 3개, 화장실 2개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소통 사랑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 마을회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4.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제 새로운 출발로 성장할 때” 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최고위원은 강연에서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 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영광군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언주 최고위원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하고, 명예군수 위촉장도 함께 수여했다. 이를 통해 영광군은 국회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