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2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100년 미래를 위한 TK신공항, 행정통합의 양대 핵심현안이 있다”며, “어제 행정통합 4자 회담 후 진행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만큼, 양대 핵심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먼저, TK신공항사업에 대해서 “지난 1년간의 용역을 통해 검토한 결과, TK신공항 사업은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빌려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나 몇 가지 제약이 따른다”며, “특히 공적자금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 시의 채무 계상 면제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적극 수용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내일(10월 23일) 대통령 면담 시 TK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을 조속히 개항하기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TK신공항 건설과 같은 대형 사업을 대구시가 직접 하게 되면 대규모의 인력 충원, 외부 전문가 영입 등 TK신공항 건설단이 필요하다”며, “TK신공항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22일,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재화 의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들어가며,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재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소개하면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조례 제정’ 등 자치입법권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주위에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으면 언제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여러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꿈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면서, “대구시의원으로서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는 공무직근로자 412명을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한다. 대구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장비관리, 상담, 상수도검침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근로자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최대 65세로 연장한다. 본청 소속 공무직은 현재 834명이나 이미 65세까지로 연장돼 있는 청소원 등을 제외한 412명이 새로운 정년 연장 대상이다. 대구시는 ‘대구시 공무직근로자 관리 규정’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퇴직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5년생 61세, 1966년생 62세, 1967년생 63세, 1968년생 64세, 1969년생 65세로 정년을 단계적(1년 단위)으로 연장하며, 기존 60세 정년이 도래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정년 연장을 신청하면 별도의 심의 절차를 거쳐 정년을 연장한다. 현재 정년퇴직 연령인 60년대생은 일명 ‘낀세대’로 노령의 부모와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교육 중인 자녀까지 동시에 돌봄책임을 지고 있는 세대로,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어느 정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최명숙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지정 규정을 정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구체적으로 명시 ▲자치법규 입안 길라잡이에 따른 조문 정비 ▲부칙을 통한 관련 있는 다른 조례의 개정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최명숙 의원은 조례로 지정된 유치원,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가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으로 법률상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례로 정하는 금연구역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를 10만 원 이하에서 5만원으로 명시하고, 부칙을 통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금주ㆍ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의 과태료 부과금액도 동일하게 5만원으로 개정한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금연구역 단속 현장에서 혼란을 방지하고, 깨끗한 공공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건강과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은 22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수성구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성구 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공급식에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구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원은 경비로 이루어지며 수성구 지역농산물이 우선 공급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함께 지원된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지역농산물의 날’ 운영을 위한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 수성구 및 산하기관 급식소에서 기존 ‘채식의 날’과 함께 ‘지역농산물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되고, 동시에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위원회 위원과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 자문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 등 교육 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교육위원회 소관 부서로 조정된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위원들은 고립청년 실태조사 및 마음돌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며, 청년층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내 어린이 특화 생활 SOC 건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정주여건 및 복지 인프라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박소영 위원장은 “오늘 교육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많은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은,
(웹이코노미) 달성군의 비상이 찬란하다.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 등 각종 국책사업 유치와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꾸준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지자체보다 두드러지는 성과 역시 적지 않다. 산업에서 복지까지, 여러 분야에서 ‘최초, 최대, 유일' 기록을 차례로 달성하는 중이다. 좀처럼 감출 수 없는 ‘낭중지추' 달성군의 성과를 모았다. 과감한 교육사업 도입, 출생률 변화로 입증 민선 8기 출범 당시 달성군이 내세운 군정목표 중 하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다. 지난 2년간 보육·교육사업의 혁신을 이어온 달성군은 슬로건에 걸맞은 결과를 하나씩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출생률이다. 통계청의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다. 같은 시기 달성군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03명으로, 출생아 수 1천명 이상의 전국 시군구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저출산 극복 부문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시책을 공모해 훌륭한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 수성구는 ▲폐원 어린이집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 돌봄 시설 운영 ▲아이뿐만 아니라 양육자도 보듬는 마을돌봄시설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중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는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로 야간·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양육자 눈높이에 맞는 체감도 높은 돌봄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힘써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구성에 따른 신규·연임위원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사업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지역에서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 대표 등 총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종배 수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선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과정에 민간이 참여해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다.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협력 사업 심의 ▲사회보장문제와 자원개발에 관한 협의 및 정책건의 등 역할을 맡는다. 김종배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10기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합심해 수성구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대구자활별별(別別)순회장터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이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생산품 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로 자활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9개 구·군 내 지역자활센터 10개소가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제품, 홈패션, 먹거리 등 5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자활장터 행사가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경북 경산시 일원에서 청소년동반자 소진 예방과 치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위기 청소년을 상담하는 동반자 상담사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양말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양말 목공예’를 체험하고 반곡지를 산책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기 청소년들을 일선에서 만나는 청소년동반자들이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더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청소년전화1388,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등 다양한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해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는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교실’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동부 중독 관리통합지원센터,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교실’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 금연, 영양, 운동, 절주 등 영역별 건강증진 서비스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한다. 특히, 체험과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가 안전에 주의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전국의 지역 명소 중에는 유일하게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의 문화 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역문화대상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외에도 ‘청주 문화제조창’, ‘춘천 마임축제’ 세 곳을 선정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2009년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그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조성된 벽화 거리이다. 이후 주기적으로 벽화를 새로 단장하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야외 콘서트홀, 공영주차장 등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 김광석길 영화관, 매마토 문화공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진행된 ‘글로벌 탐구 미래삶 글로벌 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삶 탐방 프로그램에는 해외체험의 기회가 적은 고등학생 1학년 학생 29명을 비롯해 멘토 교사, 안전요원, 운영진 등 총 38명이 참가했으며, 일본 현지의 교육 기관인 ▲교토대, ▲교토국제중·고, ▲나라현립대학교부속고 등을 방문해 해당 기관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경험을 체험했다. 10월 17일(목)에는 교토대 캠퍼스에서 대학의 역사와 곳곳의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 해외 유학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선배들과 진로 탐색 활동을 펼쳤다. 이어, 교토국제중·고를 방문해 2024년 일본 고교야구 대회(고시엔) 우승을 축하하며 현(現)두산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싸인이 담긴 삼성라이온즈 야구공 30개를 선물했고, ▲문화나눔, ▲학생자유교류, ▲일본 학교급식 체험 등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월 18일에는 나라현립대학교부속고을 방문해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재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군위 지역을 탐방하는‘(손)자녀와 함께하는 지역 역사·문화 탐방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군위 지역 삼국유사 관련 전시물을 감상하고, 야외 조형물과 가온누리관을 관람하며, 해룡열차를 탑승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본역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간이역 주변을 둘러보며 추억을 쌓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유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10월 19일에 열린 첫 회차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새로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역사 학습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삼국유사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11월 2일에 진행되는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