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부 학생 디자인교육 프로젝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초·중학생 25팀, 총 75명의 시각디자인 작품과 이를 활용한 제작물이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에 시작되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이 프로젝트는 올해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만화, ▲포스터, ▲캐릭터 등 다양한 형태로 주제를 표현했으며, 자기주도적 탐구와 시각적 표현 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작품은 우수작 선정을 거쳐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의 주제와 디자인 의도를 설명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다ː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긍정적 가치를 알리고자 방문객들이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이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디자인 능력을 기르고 가족공동체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긍정적 가치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2일오후 4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 다:행복한 대구교육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믿어요. 함께 해요 우리학교’라는 주제로 속에 담긴 10가지 약속 실천 사례를 ▲수기, ▲그림, ▲영상, ▲육행시 등 4개 부문으로 공모했다. 접수 결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총 1,183명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대상을 차지한 강동초 학부모의‘신뢰와 공감, 소통으로 다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수기를 비롯해, ▲최우수상 4편, ▲우수상 4편, ▲참가상 20편 등 총 29편의 우수 콘텐츠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각 30만 원, ▲우수상 각 20만 원, ▲참가상 각 1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을 ▲대구시교육청 Wee카페 (10.22.부터 10.29.), ▲반월당역 2호선 라인 (10.29. 부터 11.5.), ▲2・28기념학생도서관 (11.15. 부터 11.29.),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웹이코노미)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구청장, 서민우 구의회의장, 정창근 부의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본관 주요 내진보강 및 외벽 리모델링 사항은 ▲신기술·특허공법을 이용한 청사 내진 보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시스템 설치 ▲달서구 전용체로 간판 교체 ▲청사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구청사는 1992년 준공돼 건립 30여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로 안전성 확보 및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친환경·고효율 시스템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원공모사업을 연계했다.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약 11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청사를 단장했다. 특히 이번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를 통해 전력 111kw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기존 구청사 전력 자립률을 4%에서 8%까지 끌어올려 3,600만원의 연간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구청사 내진보강 및 외벽 리모델링공사는 신기술·특허 공법을 도입한 내진보강으로 공사비 절감 및 효과적인 내진성능을 확보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환경 그린 청사로 거듭나므
(웹이코노미)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결혼에 대해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결혼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예비 신랑, 신부 커플 등 결혼을 희망하는 30여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청년을 응원하고, 결혼을 축복한다는 마음을 담아 구호를 외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회차로 진행되는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D-day기준 슬기로운 결혼준비 방법(10. 17.), 나에게 맞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10. 24.), 웨딩의 모든 것, 핵심정리 A to Z 웨딩플랜(10. 31.)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주택공급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주택 마련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결혼친화 공모 이벤트를 개최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하여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강 신청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미혼 남녀, 예비 부부 등 누구나 가능하고, 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667-3795)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웹이코노미) 대구자활인문한마당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함께 준비해 올해 21번째를 맞은 행사이다. 행사는 대구광역시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자활기업협회,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회 등 관계자 1,300여 명이 참석해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태훈 구청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지난 9월부터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제4기 입주작가들의 결과 보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세 번째 결과 보고전, 신건우 작가의 개인전 ‘진부한 것이 새로운 것이다’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건우 작가는 도시를 산책하며 마치 여행자의 관점에서 주변을 탐구한 풍경을 초현실적 세계로 재구성하여 평면 회화로 표현하는 걸 즐기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선보이는 '그림자 도시', '청록색 도시' 시리즈는 달천예술창작공간 근처에 있는 오래된 가옥들을 주제로 그려낸 작품들이다. 전시의 제목 ‘진부한 것이 새로운 것이다’에서 작가의 예술적 태도를 엿볼 수 있듯, 작가는 주변을 관찰하고 작업화 과정을 통해 익숙함 속 낯섦이 공존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이번 작품에 녹여냈다. 특히 레지던시 주변의 개조된 오랜 가옥의 겉모습을 관찰하고, 내부를 상상하여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하는 감정을 평면 회화에 담아냈으며, 완성된 강렬한 색감의 초현실적인 작품을 마주할 땐 작가의 시각적 구현에 대한 도전정신도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n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현풍읍 포산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2024 달성군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와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 달성군 청소년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되는 달성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달성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기념식, 모범청소년 표창, 체험‧놀이‧먹거리 부스 30여 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하는 ‘무대공연 경연대회’와 ‘가수 탑현’의 특별공연으로 축제가 더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청소년축제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달성에서 더 빛날 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봉덕신시장이 2024년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골시장'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봉덕신시장은 이번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장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카카오의 비니지스 도구들을 활용하여 단골들과 효과적인 디지털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톡채널을 통해 상품 홍보 및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단골시장 장바구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봉덕신시장이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관내 영업주·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식 요리를 강습하고 조리된 음식을 장애인복지시설에 나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남구 이천동)에서 지역주민 21명이 참여하여 건강식 요리강습을 실시한다. 이번 요리강습을 통해 강습생들은 건강한 식재료와 저염·저당 양념을 활용한 두부잡채, 연근빈대떡 등 건강식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된 음식은 대구전환서비스센터 등 남구에 소재하는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 286명에게 전달되며, 저염·저당 건강식의 중요성 및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식문화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바라며, 봉사와 나눔 기회를 확대하여 더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꿈꾸는 아이들, 희망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꿈지원사업, 조식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은 “동구 지역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위기 아동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0월 21일,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지난 6월 4일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광역시·경상북도 4개 기관이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협의한 이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9월부터는 협의 과정에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도 참여하여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설치 등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늘 발표한 공동 합의문은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간 7가지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먼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하여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입법 절차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의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 후에도 시·군·자치구가 종전 사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북부지역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는 지난 18일 고산3동 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구조개선사업을 살펴보고, 아울러 고산지역의 펌프장 3개소를 둘러보았다. 고산3동 펌프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침수되어 긴급복구를 완료한 바 있고, 추후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이달부터 펌프장 구조개선사업에 착수하여 내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고산지역에는 올해부터 추가로 매호 빗물펌프장과 성동들 소규모 펌프장을 조성해 가동하고 있다. 고산 성동 지역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어 응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고, 고산3동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교통이 통제되는 등 장마철 수해 위험지역이다. 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펌프장이 주민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집중호우에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조개선 사업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경임 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펌프장의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침수 피해가 없는 안전한 수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이 주최한 ‘제7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가 지난 10월 19일(토) 대구일중학교에서 개최됐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전국에서 745명이 참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초등부-영어퀴즈대회’ 와 ‘중등부-영어골든벨’ 부문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영어퀴즈대회 총 68명과 영어골든벨 91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특히, 초등부 영어퀴즈대회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방식으로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탈락 없는 누적 점수제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진행됐으며, 중등부 영어골든벨은 최후의 1인이 선정될 때까지 원어민이 출제한 문제를 듣고 답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대회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태권도 시범공연 및 경상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블레이즈”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영어퀴즈대회 부문 박준세(대구경동초 6)학생이, 중등부 영어골든벨 부문 권예준(황금중 1)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웹이코노미)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인 2023년에 대면 공식교류를 재개하면서 대구시 대표단과 예술단이 히로시마를 방문(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히로시마시 대표단 및 예술단이 2박 3일간 대구를 방문한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히로시마시를 초청했다. 22일에 대구시 경제부시장, 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23일에 본격적으로 ‘FIX 2024’ 일정을 함께한다. 오전에는 대표단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최첨단 신기술을 접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저녁에는 FIX 네트워킹 행사인 ‘대구나이트’에서 대구와 히로시마의 성악가들(대구-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히로시마-엘리자벳음악대학)이 함께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축하공연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린지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방문 기간 중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창단 6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60년간 지켜온 가치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각계 인사를 비롯한 일반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11월 7일, 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60년사 발간식 및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11월 7일에는 ‘지켜온 가치, 이어갈 혁신’이라는 부제 아래 60년사 발간식과 기념음악회를 함께 개최하며, 지역 예술인, 문화소외계층(노인, 한부모가정 등), 대구 메세나 후원자, 사전예약한 시민 등을 초청해 개최한다. 둘째 날인 11월 8일은 시립교향악단 제510회 정기연주회와 겸해 사전예약한 시민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한다. 60주년을 맞이한 기쁨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양일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사전예약은 10월 22일 오후 4시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시립교향악단 사무실을 통해 진행되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11월 7일 기념음악회에 앞서 개최되는 60년사 발간식은 내빈인사, 60년사 해설,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