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7일 여의도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이크레더블(대표이사 민영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 자회사로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술신용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크레더블과 함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크레더블이 갖고 있는 기술가치평가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전 모의 평가를 통해 비상장 기업들이 상장(IPO)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담보 가치 평가도 수월해져 성장 기업이 원활한 자금 조달도 가능해진다. 하나증권의 강성묵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상장과 함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의 민영창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비상장 법인들에게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기업들이 상장(IPO)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본 엔화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의 판매 잔고가 300억엔(약 2,790억원, 환율 930원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엔화RP는 수시형 세전 연 0.15%, 약정형 세전 연 0.20%~0.25%(개인/법인, 기준일2024.09.24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수출입 대금 등 엔화자금 운용 수단을 필요로 하는 법인들과 엔화 가치의 반등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출시 3개월여 만에 잔고 300억엔을 넘어섰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RP에 지난달 유로화 RP까지 추가함으로써 외화RP 상품의 4대 주요 통화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으며, 외화 예탁금에 대하여 자동으로 RP를 매매해 주는 서비스인 ‘자동매수형 RP’상품에도 유로화가 매매가능 통화로 추가되어, 세계 각국 증시에 다양한 통화로 투자 중인 고객들이 예탁금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엔화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적시에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 상품 출시와 엔화표시 담보채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향후 경쟁사들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 5천 여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5,302벌을 나주, 괴산, 서산, 태안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나주와 괴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 및 괴산지역의 다문화가족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현재까지 5,795명의 학생에게 총 8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아동 및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신자산운용이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 투자로 높은 수익률과 함께 공모주 투자로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를 26일부터 7영업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는 전체 자산의 약 45~50%를 BBB+ 이하 등급의 중위험 중수익 채권에 투자한다. 편입된 채권의 만기를 펀드 만기와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또 편입 채권은 종목당 비중을 펀드 자산의 10% 이하로 구성해 분산 투자를 한다. 펀드자산의 약 40%는 AA- 등급 이상의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자산으로는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노린다. 이 펀드는 10월 7일까지 판매한다. 펀드 만기는 2026년 7월 7일(1년 9개월) 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총 보수는 연 0.585 ~ 1.545%다.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환매 시 환매금액의 3%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기획부문장은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분석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회장 유재영)와 기업금융서비스 컨설팅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은 24일 오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조달과 IPO 등 기업금융이 필요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무관련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채산성 증대, 지속성장가능 경영지원 등 기업의 상생발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역시 해당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성장을 위한 금융서비스 전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며 “IPO, 자금 운용, 기업 투자 등 기업금융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회의 전 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업의 본질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재무구조 개선 컨설팅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ETF 9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부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커버드콜 ETF 9종의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ETF 명칭 내 목표 분배 수익률과 수익 구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오인 가능성을 줄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변경으로 TIGER 커버드콜 ETF 명칭에는 ‘+%프리미엄’ 대신 ‘타겟커버드콜’을 사용한다. ‘+%프리미엄’이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타겟)한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으로, ‘타겟커버드콜’ ETF라는 상품 특징을 고려했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458750)’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458760)’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로 변경한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474220)’도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로 개편한다.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476550)’의 경우 ‘프리미엄’ 대신 ‘커버드콜’을
25일 SK리츠(AA-/395400)는 제5회 무보증 회사채 1,000억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이상 물량의 6,1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SK리츠는 최대 1,500억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며, 오는 10월 4일 발행 예정이다.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 SK리츠는 2년물 600억원 모집에 4,050억원,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100억원의 주문을 받는 데 성공했다. 특히, ▲2년물에 -13bp, ▲3년물에 -9bp에서 모집 물량을 모두 채우며, 지난 5월 발행에 이어 연속하여 언더발행에 성공하였다. SK리츠 관계자는 “모집된 자금 전액을 4% 중후반의 담보대출 중도상환에 사용할 계획으로, 지난 24일자 SK리츠의 2년물 개별민평이 3.6% 수준이고 가산금리가 -13bp임을 고려 시, 향후 큰 폭의 이자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리츠는 적극적인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회사채 비중 확대를 추진해 왔고, 올해 3차례 발행을 통해 전체 차입금의 17%까지 확대하였고, 25년말엔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반도체팹리스 ETF(491830)’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TIGER 미국AI반도체팹리스 ETF’는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인 미국 팹리스 기업들에 투자한다. 팹리스(Fabless)란 생산 시설이 없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들로, 최근 AI 반도체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AI의 성능은 최첨단 고성능 AI반도체가 결정하는데, 팹리스 기업들은 AI 워크로드(work load)에 최적화된 칩 설계에만 집중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 ARM 등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은 모두 팹리스 기업이다. ETF 기초지수는 ‘Mirae Asset US AI Fabless Index’로, 미국 상장 팹리스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추가로 IP(반도체 회로 라이선스) 및 EDA(반도체 설계 자동화 툴) 기업 등도 포함한다. IP는 반도체 회로 설계 블록에 대한 라이선스를 가진 기업이며, EDA는 회로 설계 및 오류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다. 모두 생산 시설을 뜻하는 팹(Fab)이 없는 반도체 설계 관련 전문 기업들이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9월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3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국내 최고 은퇴설계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해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 교수의 ‘노화와 과학기술’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노년의 굿라이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척추 관절 통증의 예방과 운동 : 100년 허리, 100년 목’ 등 풍성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 외에도 수강생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와인교실 강연도 준비했다. NH투자증권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장은 입학식 인사를 통해 “NH투자증권은 고객들께서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생전환기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100세시대인생대학 강의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3기 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23일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 GYC’는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총 316명의 연수생 중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 GYC 6기’는 지난 7월 한 달여간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총 4개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총 52명의 청년을 모집해 직무 지식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 및 문화 교육 등 소통 능력 강화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오늘(23일)부터 26주간의 국내·외 연수를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들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19년부터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천5백만원을 지원해 해외생활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TIGER로 시작하는 ETF 연금투자 가이드북’를 발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계좌 내에서 ETF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금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TIGER의 연금 투자 아이디어’ 코너를 통해 연금 투자 시기별, 투자 자산별 연금 투자 아이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연금 성숙기’와 ‘연금 인출기’ 등 개인의 투자 시기에 따라 적합한 투자법을 제시하며, ‘해외주식형 ETF’, ‘월분배형 ETF’ 등 투자 자산을 구분해 투자 목표와 위험 성향에 맞는 최적의 연금 상품 선택을 지원한다. 또한 TIGER ETF를 통한 ‘연금 투자 꿀팁’도 소개한다. 채권혼합형 ETF를 활용해 연금 계좌에서 주식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는 방법, 매월 중순에 배당하는 월배당 ETF로 격주 배당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TIGER ETF가 주목하는 해외주식형 11종, 안정형 8종, 인컴형 9종, 국내주식형 6종 등 총 34종의 ETF를 자세히 다뤄, 다양한 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제약과 테크&반도체 테마로 3종목만 편입한 성장형 ETN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미국 제약 TOP3 ETN (종목코드: 520078)’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제약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일라이 릴리, 존슨앤드존슨, 머크 앤 코’ 3종목이다. ‘미래에셋 미국 테크&반도체 TOP3 ETN (종목코드: 520080)’ 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기술 하드웨어 및 반도체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애플, 엔비디아, 브로드컴’ 3종목이다. 동일한 구성종목으로 추종 배수를 2배로 한 ‘미래에셋 레버리지 미국 제약 TOP3 ETN (종목코드: 520079)’, ‘미래에셋 2X 미국 테크&반도체 TOP3 ETN (종목코드: 520081)’ 도 동시에 상장된다. 해당 ETN은 환노출형으로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Net Total Retu
미래에셋증권은 AI 활용해 전사적인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AI Assistant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금) 밝혔다. AI Assistant플랫폼은 미래에셋증권 직원, 개별 부서가 직접, 자신만의 업무매뉴얼이나 노하우가 담긴 문서들을 업로드하여 학습시킨 후 전용 챗봇을 만들어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AI Assistant 플랫폼은 회사 전체 업무 중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해 적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직원 누구나 본인만의 업무 Assistant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AI비전문가도 쉽게 챗봇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Assistant 플랫폼이 전사 업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회사 내부에 전용LLM도 구축하였다. 하이퍼클로바X 대시라는 이름을 가진 전용LLM은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 두 회사의 협업의 결과다. 현재 금융사는 망분리 이슈, 데이터 보안 이슈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생성형AI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수준의 AI기술력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지난해부터 소통 및 협업을 시작하였고, 회사 내부에 활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ㆍ허선호)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미래에셋증권을 ‘Euromoney Securities Houses Awards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전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다. 유로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속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Wealth Management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익성, 전사적 AI 투자 및 혁신 성과, 견고한 IB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인상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실제로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올해 인도 쉐어칸(Sharekhan)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천억 이상 이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주식형 ‘TIGER TOP10 시리즈’ 9종의 순자산 총합이 2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TIGER TOP10 시리즈’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ETF다. 2018년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는 ‘TIGER Top10 ETF(292150)’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 등장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국내주식형 ‘TIGER TOP10 시리즈’ 9종의 순자산 총합은 2조 6,482억원이다. 대표 상품인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는 13일 기준 순자산 7,213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투자 ETF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5%)’와 ‘SK하이닉스(25%)’를 포함해 국내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반도체 외에도 2차전지, 바이오, 게임, 인터넷 테마의 TIGER TOP10 ETF들은 테마 내 시가총액 최상위 3종목에 각 25%씩 총 75% 투자하며 성장 산업의 주도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3일 기준 ‘TIGER 2차전지TOP10 ETF(364980)’의 상위 3종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