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벤처투자(대표이사 김현진)는 지난 8월 30일, 이스라엘 현지에 본사를 둔 벤처투자사 OurCrowd(이하 ‘OurCrowd’)와 공동운용하는 1,000억원 규모의 「NH-OC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펀드(이하 ‘NH-OC 글로벌 펀드’)」를 결성했다고 3일 밝혔다. NH벤처투자는 2023년 10월 한국성장금융의 기술혁신전문펀드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분야에 OurCrowd와 함께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받은 400억원의 출자금을 기반으로 10개월의 준비 끝에 펀드 결성에 성공했으며, 특히 NH-OC 글로벌펀드는 국내법인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적용받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으로 결성되어, 해외 벤처투자사와 공동 운용하는 역내 펀드라는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벤처투자와 OurCrowd(이하 ‘컨소시엄’)은 결성 준비 당시 이스라엘의 전쟁 등의 여파 및 대내외 시장환경으로 펀드 결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NH농협금융그룹 계열사 및 미국 실리콘밸리 펀드와 유럽 등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출자 받으면서 대내 평판리스크 및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를 모두 해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NH-OC 글로벌 펀드의 투자대상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수행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 라이프 트렌드 종합정보지 ‘THE100매거진’ 79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호 인생2막에서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SBS PD, 제작사 대표를 거쳐 40대 중반 나이에 로스쿨에 입학해 컨텐츠 전문 변호사가 된 이용해 변호사의 로스쿨 대학원 도전기를 소개했다. 여행가이드 코너에서는 제천을 안내하며 내륙의 호수라 불리는 청풍호에서 즐기는 케이블카와 관광 모노레일, 그 밖의 놀거리와 맛집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인의 병원 방문 1위 질환인 치주 질환과 구강 관리법을 알아보고, 최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프라이빗 대여 금고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봤다. 한편, 금융 정보에서는 “경제가 정치를 만나면”, “다가오는 美 대선의 계절, 고령화 산업에 미칠 영향은?”을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고령화와 저출산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은퇴 후 삶의 모습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연구소는 THE100매거진을 통해 은퇴와 노후 생활 준비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신한금융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에 참가했던 신홍윤씨가 맡았다. 그는 과거 ‘장애청년드림팀’ 연수 경험 덕분에 장애를 딛고 사회에 나갈 용기를 얻어 현재는 장애인들을 위한 방송 및 강연을 하게 된 소회를 밝히며, 창립일을 기념해 신한금융이 준비한 후원 내용을 소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노숙인 요양시설에 대형 승합차량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행사 간소화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장애가 있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전동 휠체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뒤이어 진옥동 회장이 지주회사 임직원들과 CEO의 경영철학을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한 ‘一流신한 토크콘서트’ 시간이 진행됐다. 진 회장은 스캔들 Zero, 고객 편의성, 지속 가능한 수익 등에 대한 CEO의 생각과 회사의 발전 방향성을 묻는 임직원들에게 진솔하게 답하며 평소의 소신과 철학을 전
미래에셋캐피탈(대표이사 사장: 이만희)이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미래에셋캐피탈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체 신용보험서비스’는 미래에셋캐피탈 임대차보증금 담보대출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을 통해 제공되는 ‘미래에셋캐피탈 대출안심플랜’은 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첫 단체 신용보험으로,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 보험서비스다. 미래에셋캐피탈에서 공공 및 민영 임대주택계약자(입주예정포함) 및 입주자들에게 제공 중인 임대차보증금 담보대출을 실행한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미래에셋캐피탈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간단한 가입동의만으로 단체 보험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고로 임대차보증금 대출이자 체납이 발생하더라도 채무 미상환 위험에 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임차인 본인이나 남겨진 유가족에게 구상권 청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빚의 대물림 없이 소중한 가족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이 모바일 앱에 새로운 기능과 화면을 추가한다.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대신 사이보스’와 ‘크레온’ 어플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수익률 높은 투자자의 선택’이다. 대신증권에서 거래 중인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익률 상위 1,000명의 종목을 공유해준다. 지난주 보유하고 매매한 종목과 현재 매매중인 종목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MTS 홈 화면은 국내/해외/나의투자 세 탭으로 나누고,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국내’와 ‘해외’ 탭은 각 시장의 주요 지수, 종목, 환율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장 예정 종목과 공모주 청약/배정 등의 정보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나의 투자’ 탭은 홈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어 개인별 투자 정보의 직관성을 높였다. 미체결, 평가금액, 대출현황, 입출금 내역과 금융소득 조회 등 세금 관련 정보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유한 모든 계좌의 평가 금액을 합산해 표시해 자산 현황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정원빈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모바일 사용자의 투자정보 확대와 사용자 경험 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9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1년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액자산가들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효율적 대처 및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1회차에서는 3가지 주제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환경 분석을 통한 주요 리스크 요인 점검 및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PB이사가 ‘고액자산가들의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자산의 필수 고려요소와 특성을 반영한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의는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경희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 및 작품 세계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지난 26일 취약세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진행된 노후주택의 수리 완공을 기념하여 축하하는 헌정식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상세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자산신탁이 1억원을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노후주택 수리 및 보수를 통해 주거 취약세대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으로 서울시 양천구, 강서구 일대 6세대 주택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자산신탁은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세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택 공급 사업을 지원했고, 임직원들이 굿윌스토어에 참여하여 물품을 기증한 바 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 ‘투자 레벨’ 인증을 도입,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는 주주 인증부터 보유 자산 평가 금액까지 인증 범위가 대폭 확대돼 한층 더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가 새롭게 도입한 ‘투자 레벨’ 인증 기능은 보유 자산 평가 금액에 따라 프로 레벨(1억원 미만)부터 클럽 레벨(1억원 이상~1조원 이하)까지 총 15단계로 결정되는 커뮤니티 기능이다. 일례로 가장 높은 레벨인 ‘1000억 클럽’은 보유자산 금액이 1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평가되는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투자 레벨 인증을 마친 회원의 프로필에는 인증 마크가 표시돼 글의 주목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 지난 2021년 6월 증권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주 인증’ 기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유 자산 평가’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돼 투자자들이 정보 진위 파악에 들이는 부담이 대폭 줄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로써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는 실제 주주 여부, 주식 보유 수량, 수익률, 보유 자산 평가 금액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ETF를 활용해 퇴직연금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퇴직연금 ETF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9월 11일 수요일과 25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하나증권 퇴직연금 손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유튜브 링크가 문자 메시지로 발송되며, 전달된 링크로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담당자들이 출연해 퇴직연금 ETF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참여한 손님들 중에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과 케이크 세트를 준다. 김민태 하나증권 연금사업실장은 “최근 퇴직연금 가입자의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024년 2분기 퇴직연금 DC형 공시수익률 증권사 1위인 하나증권의 전략 노하우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손님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이 올해 들어 2조원이 넘는 공모펀드를 판매했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7월까지 MMF를 제외한 공모펀드 판매 잔고가 연초 대비 2조 499억 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집계하는 65개 금융사 중 2조원을 넘은 곳은 대신증권이 유일했다. 같은 기간 사모 및 MMF를 포함하는 전체 펀드 잔고는 4조 1,347억 원 증가했다. 국내채권형 잔고는 1조 7,483억 원 증가했다. 정기예금 및 MMF 수익률 하락으로 시중금리에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단기채 펀드 등 국내채권형 상품을 많이 찾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리 인하를 전망해 한국과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펀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채권혼합형 상품도 2,430억 원 판매했다. 특히, 전략 상품으로 내세운 분리과세공모주 하이일드 공모펀드가 연초 대비 150% 이상 잔고가 늘었다. 이 상품은 일반 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이자 수익과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 수익에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신증권은 고금리 환경과 금리인하 전망, 세제 혜택에 집중해 금융상품을 공급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펀드, 국채와 미국채 목표전환형 펀드, 단기채권형 펀드 등 시장에서 성과가 우수한 상품을 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가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상품 가운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9억원이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5종(환헤지형 포함)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 1위에 해당된다. 해당 ETF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작년 6월 20일 상장 이후 1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현재(27일 기준) 순자산은 1조 2,581억원으로 동종 상품 5종 중 가장 많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배당성장률이 우수한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월분배 ETF다. 상장 이후 월평균 34.8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3.74% 수준의 연 분배율을 기록 중이다.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490090)’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AI 산업 모멘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부분의 AI 투자 ETF와 달리,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30위 기업 가운데 LLM(대규모언어모델) 스코어링을 통해 15종목을 선정한 후 가격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성장률 등 정량 지표를 고려해 최종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의 핵심 투자 테마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섹터다. 주요 종목으로는 AI 반도체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 ‘TSMC’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4년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9월 4일에는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대표 애널리스트인 서상영 상무가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11일에 진행되며,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9월 자산배분전략 및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대해서 고객자산배분팀 서대일 팀장이 진행 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는 9월 25일에 진행되는데 Tax&컨설팅팀 이은하 팀장이 ‘2024 VIP 절세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진성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컨텐츠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고객수익률 제고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2층 세미나홀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 공시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월) 밝혔다. 해외 직접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원천 공시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뉴스보다 빠르게 종목별 소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일본등 4개 국가의 공식 공시 원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점차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체적으로 해외 및 국내 공시 데이터를 수집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공시가 발표된 직후 즉시 해당 내용을 번역 및 요약하여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해외 정보 접근의 시간과 비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내 투자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AI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금융투자의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과 HTS플랫폼 인 ‘카이로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정보의 접근성에 있어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3년
미래에셋증권은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Private 문화행사인 살롱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세이지클럽은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그룹의 대표 VIP 브랜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명품 경매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소더비(Sotheby’s)와 콜라보로 진행하였으며, Sam Hines 소더비 글로벌 시계 부문 회장 (Global Chairman, Watches) 이 강연을 맡았다. 하이엔드 시계와 경매시장에서 20년 넘는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그는 “시계시장의 진화와 컬렉팅의 기초”(The Evolution of the Watchmarket and the Basics of Collecting)라는 주제로 최근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품 시계 트렌드와 마켓 뷰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된 고객 소장품별 품평회는 큰 호응을 얻었는데,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소장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시계에 담긴 스토리, 제작 배경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치우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글로벌 Top-Tier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