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신매동 에 소재한 수성기억학교에서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를 진행했다. 센터에 속한 치과위생사가 수성기억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다음 달 15일 같은 장소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2024년 10월 2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유재산 매각 계획에 대해 강력히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및 각종 현안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23건의 공유재산을 연차적으로 매각할 계획을 수립한 것에 대해 "자산의 매각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성서농산물직판장을 예로 들며, "이곳은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물과 생필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직판장의 매각이 지역 경제와 주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농협중앙회가 해당 공간을 매입하는 등의 현재의 운영 체계를 지속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없다면, 농민들과 주민들이 경제활동의 안정성과 생활 편의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공유재산 매각 결정은 신청사 건립 지연에서 비롯되었다”며, "지방채 발행을 통해 신청사 건립이 당초 계획대로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10. 18에 실시된 1차 특위 회의를 통해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특위 활동 계획안 채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제311회 임시회(9월) 기간 중, 총 7명의 의원(위원장 이재숙, 부위원장 육정미, 정일균, 김태우, 김지만, 이동욱, 손한국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공항건설단장과 후적지개발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항 화물터미널 진행 상황과 SPC 추진 방안, 의성군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 대구시 및 국방부의 입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위원들은, “특별법 개정은 대구시장의 정치력을 발휘할 중요한 기회이고, 이를 위해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신공항 착공 지연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대구시의 추진 업무 점검과 지원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및 세미나 ▲지역 정치권 및 중앙정부와의 협조・지원 체계 구축▲시민 공감대
(웹이코노미) 지난 10월17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에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앞서 “우보가 딱이야”를 개사한 노래에 맞추어 응원 피켓과 머플러를 이용하여 군부대 이전의 마음으로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수, 의장, 군지회장,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70여명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은 우보의 미래가 달린 결정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대형건물‧종교시설 등에서 관리하는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시설로 소유주에게 주차장내 주차관제시설·CCTV 설치·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3개 시설 119면의 주차장을 포함해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도심지 내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공익사업이다. 구는 지난 6월 토지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남산동과 대봉동 일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행복을 움 틔우다'를 주제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이를 증진하기 위한 특별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가스터디교육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강사의 특별 강연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한길 강사는 '자존감 향상과 동기 부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지키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는 ‘마·중·물(내 마음 마주보고, 중심 잡고, 주변 마음 물어보기)’이란 테마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스트레스 검진과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2년마다 환경관리 우수지자체를‘그린시티’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환경(자원순환, 수질 및 물순환, 녹지확충, 대기질), 탄소중립(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환경시책(주민 환경의식 제고, 대표 환경시책) 등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두꺼비 집단 산란·서식지인 망월지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구민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망월지 두꺼비를 활용한 ‘뚜비’ 캐릭터 개발 및 활용 등 사업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 속, 이에 대응하는 지차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구민 인식 전환에도 노력해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수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센터에서 개최되는‘2024 중등글로벌교육페스티벌’참가자를 10월 21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등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외국어로 소통하며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Explore, Experience, Excel: Learn by Doing! (탐험하고, 경험하고, 뛰어나라: 수행함으로 배워라!)’으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학생 개개인이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자”라는 뜻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체험, ▲글로벌 문화 체험 영상 시청 및 활동지 작성, ▲온라인 테스트를 통한 영어독서능력 진단하기, ▲영어/중국어/일본어 단어퍼즐 풀기 등 다채로운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을 초청하여 ▲4일, 영어 인문학, ▲6일 진로, ▲8일, 글로벌교육Ⅰ(학부모), ▲9일, 글로벌교육
(웹이코노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도서관 내에서 운영하던 ‘스마트 도서관’을 10월 22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북구 대동로1길 40) 본관 입구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대출기를 통해 신간, 베스트셀러, 청소년 인문 등 200여 권의 도서를 편리하게 대여하는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공공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까지 15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이번 이전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대구교육박물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과 주민들이 쉽게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전을 기념하고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출자 20명을 추첨하여 1만 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어서와~ 스마트도서관은 처음이지?’와 ▲책 속에 숨겨진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스마트한 복불복(福不福)’등의 특별 행사도 운영한다. 김칠구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긴밀히 협의하여 이전하게 됐으니, 교육박물관 인근 주민들께서 많이 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효와 전통의 울림, 온(溫)세상을 잇는 효행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전통 효행의 가치를 실천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효행활동 ▲디지털 효행활동, ▲전래놀이, ▲추억은 방울방울 등 4개의 주제별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전통 효행활동 구역’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책갈피 만들기,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전통생활도구 체험 등 4개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디지털 효행활동 구역’에서는 디지털 효행온(ON)MBTI 체험관을 통해 사전에 가족들의 MBTI 성격유형을 검사하여, 행사 당일에 (조)부모님께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래놀이 구역’에서는 ▲제기차기, ▲사방치기, ▲방석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건전한 전통놀이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억은 방울방울’에서는 ▲전통 한복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780여 명을 대상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4 군위학교예술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과물과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행사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군위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올린 초등학교 무대에서는 합주,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중·고등학교 무대는 의흥중학교의 신나는 드럼 공연으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흥을 돋웠고, 학생들의 밴드,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너울어울 미니게임’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했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해병대전우회 달서구지회에 지난 20일 대구 달서구 소재 월광수변공원 도원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지회 소속 수중 다이버들 등 40여명이 참여해 여름내 도원지 수중과 수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염물 등을 수거했다. 박영준 해병대전우회 달서구지회 회장은“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전우회 달서구지회는 18년째 도원지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의 환경을 위해 해마다 월광수변공원 명품 호수공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해병대 전우회 달서구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9일 도원지 상류인 수밭골천에서 지역 환경단체(영남자연생태보존회)와 영남고 과학동아리(바요필) 등과 함께 반딧불이 유충 1,200여 마리 방사를 진행했다. 반딧불이는 깨끗한 계곡이나 풀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잇는 곤충이었으나, 제초제와 먹이원(다슬기, 달팽이 등)이 부족해지면서 점차 보기 힘든 곤충이 됐다. 달서구는 반딧불이가 도심 가까운 수밭골천에서 출몰이 알려진 후, 생태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에 130개체, 2023년엔 76개체를 확인했다. 유충방사, 먹이원 공급, 보안등 불빛차단 등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에서는 매년 늦반딧불이가 활동하는 9월초 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관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남고 과학동아리(바요필)에서도 꾸준히 수밭골천에서 생태탐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는 지역 환경단체와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유충 관찰과 교육, 방사 활동에 참여하여 의미가 있다. 방사된 애반딧불이는 물속에서 약 9개월동안 유충기를 보낸 후, 성충이 되면 6~8월에 짝짓기를 위해 암수 간에 서로 불빛으로 교신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대구 남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대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강민욱 남구의회 의원, 김흥식 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설찬수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남구에 소재하는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의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 간의 협력,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민복지서비스를 양질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구지역 복지힐링투어 프로그램인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사업을 발표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표창했으며, 한국코미디타운의 힐링 공연으로 그동안 사회복지 일선에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에 대한 헌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업무환경 개선과 주민서비스 향상 등 남구 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노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과 고용24 등을 활용한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9월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상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매년 공시하는 지역일자리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