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은 10월 23일 가창댐 둘레길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소인 ‘가창댐 둘레길’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올해 6월 신규 조성됐다. 걷기행사는 용계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오1리 마을회관으로 끝나는 편도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탁 트인 가창댐의 아름다운 수변 풍광을 바라보며 약 3.4km의 산행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길등산지도사의 설명에 따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을 배우고 수목 관찰 및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친환경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가창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2022년 가창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 산불을 발견한 경우 대처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창댐을 한바퀴 잇는 둘레길이 완공된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창의 가을 풍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둘레길을 발굴하고 건강도시 달성군을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관내 중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里)잡(job)고(go)’를 운영했다. 대구교육청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중 하나인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里)잡(job)고(go)’는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총 5개조로 나뉘어 오전에는 조별 2개의 공공기관 홍보관 및 시설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진로 체험과 토크쇼, 꿈끼락 어울마당에 참여했다. 방문 기관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연계형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마을의 직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고 더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까지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7일 10년 연속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김애경대표(우리치과의원)를『달서 나눔 별(★)』2호로 등재했다. 달서구는 나눔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2021년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달서구는 달서사랑 365 누적 기부금액이 1억 이상인 경우 『기부자 명예의 전당』, 연간 1천만원 이상 경우 『나눔 기부자』로 등재해 감사를 표하고 있다. 달서 나눔 별 사업은 올해 9월부터 10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에 대한 예우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김애경 우리치과의원 대표는 꾸준한 나눔으로 2022년 달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으며, 10년 연속 나눔을 실천해 달서 나눔 별 2호로 등재됐다. 김애경 대표는 2000년에 달서구 상인동에 치과를 개원해 올해로 25년째 운영 중으로 2013년부터 꾸준하게 달서사랑365에 기부를 실천 중이다. 후원금은 달서구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한부모 가정 지원사업에 쓰여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눔에 동참해준 김애경 대표에게
(웹이코노미) (재)달성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9일 국립대구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YES! 키즈존’이 10,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어린왕자의 과학나라를 테마로 진행된 2회차 ‘2024 YES! 키즈존’은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국립대구과학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만여 명의 지역민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린왕자가 ‘달성’이라는 지구별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무대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주무대에서 마술사 아리엘의 마술 퍼포먼스를 비롯해 어린왕자 퍼레이드, 키즈스타 정초하의 무대공연과 K-POP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저녁 공연으로는 ‘툴즈크리에이티브’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남성밴드 ‘헤이맨’, 가수 ‘리치’, 걸그룹 ‘브브걸’의 공연이 이어져 짙은 여운과 감동을 전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역시 함께 운영됐다. 라이브 프린팅 체험, 캐리커쳐, 코스튬 의상 체험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이코노미) 대구영광신협은 지난 17일 수성구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10채(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대구영광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영광신협은 지난 17일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10채(50만원 상당)를 수성구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영광신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이불은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구영광신협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과 신서동 소재 우주스포츠센터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저소득주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스포츠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33개소의 단체 수업과 노인복지관 3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용료를 할인하고, 저소득 스포츠바우처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양용준 우주스포츠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혜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소주시 오중구 영춘중학교에 청소년 국제교류 학습단을 보낸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재개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동구에서는 입석중학교 학생 9명이 방문한다. 학생들은 중국의 전통문화 체험, 언어 교환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국제적인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교육재단 및 (재)동구문화재단 직원 포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메가공무원학원 전한길 대표 강사가 ‘1타 강사가 전하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특히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홍보전산과 백준원 주무관은 “수험생 시절 전 강사님의 강의를 보며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공무원이 되고 나서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초심을 잃지 않는 공직 생활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급변하는 사회문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대구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은 지난 17일, ‘사랑의 꾸러미’ 20상자(1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동대구청년회의소는 2019년부터 매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꾸려진 상자를 동대구청년회의소 및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홍성배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히 나눔 실천하고 계시는 동대구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산업에 대한 예산 및 정책지원 확대와 국가 물산업 진흥기관의 대구 유치를 위한 대구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한다. 김재용 의원은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해 물산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최근 재정 문제로 인해 관련 조직이 축소되고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물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수요 증가에 따라 국가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의 필요성은 확대되고 있는데, 기관 유치 경쟁에 있어 우리 시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예산 및 정책지원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가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를 위한 대구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언에서, 김 의원은 ▲클러스터 내 정주 여건 개선과 물류·교통 인프라 강화 ▲연구개발 특구 지정 ▲지역 내 산·학·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 공동 대응 ▲지역 내 물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대구는 이미 탄탄한 물산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성서 자원회수시설 사용 연장으로 인해 대기오염과 악취로 고통받는 성서 주민들의 안위를 위한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2021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30년부터는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구시는 하루 약 680톤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개체공사가 진행 중인 성서 자원회수시설 1호기의 소각 규모만으로는 이 양을 처리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다. 결국, 대구시는 내구연한이 만료된 성서 자원회수시설 2·3호기를 대보수하여 사용기한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윤권근 의원은 “성서 주민들이 또다시 수십 년 동안 대기오염과 악취로 고통받지 않도록 대구시에 대책을 마련을 요구하겠다”며, 5분 발언을 예고했다. 윤 의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달서구 일대는 성서 자원회수시설뿐만 아니라 성서 열병합발전소,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상리 음식물처리시설 등 기피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민들이 오랫동안 피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 근로기간 보장’을 촉구한다. 김원규 의원이 대구시 전체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의 고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경비 노동자와 청소 노동자는 각각 전체 종사자의 36%(1,770명)와 38%(1,877명)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근로자 대부분이 고령층이고, 용역 업체와의 간접 고용 관계를 맺고 있어, 단기 근로계약이 오랫동안 반복되더라도 사실상 무기계약직에 준하는 갱신기대권을 인정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2023년 8월에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지만, 현재까지 공동주택 근로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들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 5분 자유발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에서, 김 의원은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한 취약 근로자 고용 안정성 보장 ▲공동주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은 10월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전액 국비 지원과 민간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육정미 의원은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으나 외부 조건을 고려하여 신중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재원 조달과 사업 주체 문제에 관해 직언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육 의원은 대구시가 특별법 제정 당시 국비 지원 규정이 임의 규정인 점, SPC(특수목적법인) 시행자 공모 어려움 등을 보도한 시사 프로그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했던 것을 지적하며, 대구시가 “이미 예견된 위험 요소를 무시한 채, 대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행정력을 낭비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제20조인 국비지원 의무조항 규정이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육 의원은 특별법 개정안의 제29조의2의 지방채 특례 적용 조항은 공영개발 사업을 염두한 내용임을 시사하며, 국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특례 적용이 타 시·도와의 형평성 측면에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가 10월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제·개정 조례안 31건, 동의안 7건, 계획안 1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9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심사 안건 중, '대구광역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을 비롯한 4건은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안'등 2건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를 유보했다. 그 밖에 제·개정 조례안 28건과 동의안 7건, 계획안 9건, 의견제시 1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안건들은 21일(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 근로기간 보장 촉구(김원규 의원, 달성군2)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를 위한 대구광역시의 선제적 대응 촉구(김재용 의원, 북구3) ▲예견된 위험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시장은 전액 국비 확보에 사력을 다하라(육정미 의원, 비례) ▲대구시의 알짜배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