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감염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천주성삼병원과 수성구감염병예방홍보단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을 전파했다. 천주성삼병원에서는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뷰박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손씻기 전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며 손씻기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하고, 감염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신매광장 일대에서는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이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마스크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생활화 ▲코로나19·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결핵 예방 ▲가을철 매개체 감염병 예방법 등을 알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주민들이 손씻기 생활화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0월 15일인 '세계 손씻기의 날'은 유엔(UN) 총회가 각종 감염으로 발생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총회에서 ‘대구위기임산부지역상담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적·심리적 여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임산부들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돕는 데 있어 수동적 사후대처가 아닌 능동적 사전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내년 민관학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해 위기 청소년 발굴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성구법률홈닥터인 심규효 변호사의 마약중독 및 딥페이크 성범죄예방교육 특강도 진행됐다. 청소년 문화와 현실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딥페이크 관련 규정과 처벌, 대처방안을 알아봤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에게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명덕역 물베기 거리(남구 청소년 블루존) 일원에서 '2024 명덕역 물베기거리×코스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10월 가을 축제로 다양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명덕역 물베기 거리에서 어울리는 레트로(복고)를 주제로 코스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코스튬 페스티벌은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코스튬 의상 대여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딱지치기, 땅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 게임존, 캐리커처 부스 및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이날 물베기거리 담벼락을 배경으로 70년대부터 80년대 옛날 그 시절 교실을 고스란히 구현한 레트로 존에서는 호랑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퀴즈, 추억의 참참참 게임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음악 랜덤 플레이 댄스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저녁 7시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올해 대덕문화전당의 상주 단체로 선정된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의 마지막 공연을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사업’에 선정된‘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는 지난 7월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 첫번째 무대를 통해 소리꾼 남상일을 포함해 성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과 컬래버하여‘스펙트럼’ 같은 우리 국악의 매력을 전한 바 있다. 올해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3요소인 ‘악·가·무’를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명창, 무용수, 연주자 등과 함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구성해 한계 없는 전통음악의 무한한 변신을 소개한다. 소리꾼 김수경의 사회로 펼쳐질'우리 가락 악·가·무'는 가야금 오케스트라 선율에‘로사오케스트라’만의 색으로 재해석된 가야금 협주곡, 재즈 협주곡, 민요 협주곡과 판소리, 민요를 바탕으로 한 우리 소리,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춤판,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남구농악단’의 대취타 공연까지 더해져 전통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반찬 4종 세트 650개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밑반찬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지자체,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NGO단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웅 교수는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간의 효과적인 협력 체계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 지원은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사회의 모든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자원을 통합할 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건강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희망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양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양육 태도를 배우고,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며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권은경 교수가 ‘발달단계에 따른 학습 동기 유발 방법’을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이별 특징과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 학습 지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항상 아이들 곁에서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애쓰시는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자녀 교육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학생, 동료 교직원, 학부모 등이 추천하는‘아름다운 선생님’사례를 발굴한다. ‘아름다운 선생님’사례 발굴은 일선의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전념하며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알려 참된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사 96명을 아름다운 선생님으로 선정해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번 2차에는 60여 명의 선생님을 발굴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그 사연을 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례를 추천하고자 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은 학교를 통해 제출하고, 일반 시민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추천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많은 선생님들의 미담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려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며, “행복한 대구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사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달성군 영유아대축제에서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는 달성군과 ‘유보통합 시범 운영’ 및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유ㆍ초 연계 이음교육, ▲생태전환교육 운영 사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소개,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영유아 숲놀이 운영 등을 안내하고 홍보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활용한 글자 놀이, ▲버려지는 커피박으로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부모상담을 통해 ▲유치원 입학, ▲교육방법, ▲생활지도방법, ▲초등학교 입학 준비 등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유아교육관련 정보와 '자녀교육 가이드북',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유보통합의 본격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경상남도 양산시 킴스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10. 11. 부터 10. 16.)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 초반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구 북구청 볼링팀(감독 이태주)은 10월 15일 개최된 5인조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 최정우, 석진환, 백승우)에 출전하여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636점(평균 231.8점)을 기록하며 경남(부경양돈농협)에 한 핀 차로 뒤져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16일 마스터즈전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국가대표 주전 선수다운 뛰어난 활약으로 2,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하며 2위 경기(경기선발) 황성현 선수를 30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전국 최고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대구를 대표하여 값진 메달을 획득한 것에 구민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범어2ㆍ3동, 만촌1동)은 지난 15일, 제267회 제1차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 에서 84에 속하는 사람으로 평균대비 낮은 인지기능으로 학업과 근로 등에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아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김 의원은 발언에서 현행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지적장애를 70이하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경계선지능인들은 법적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적 자립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계선지능인은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수성구가 선도적으로 이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고용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수성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6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20개 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19년부터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6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대구시 현안해결 등 3개 분야에 92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를 신설해 대구로 배달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회운영으로 참여자의 접근성 및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삼성카드 등 5개 기관과 함께 경진대회를 개최해 빅데이터 활용과 경진대회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대구시는 예선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정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을 대상으로 대구빅데이터 활용센터 분석 도구 활용 교육 등을 실시해 과제분석을 지원했다. 최종 본선심사(9.10~12.)에서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 1개 팀, ‘데이터 분석 및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단체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대구상원고 럭비와 현풍고 축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10월 17일에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4강에 진출하며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계성고 농구부, 대구공고·경북고 검도, 대원고 세팍타크로 역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대구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체육고 핸드볼, 경대사대부설고 배구, 강동고 하키도 8강에 진출하면서 대구시교육청 학생선수단의 스포츠 정신을 드높이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열정과 성과는 대구 교육의 자랑이고, 특히 단체전에서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결승과 4강, 8강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약 3주간의 사전개관을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달성군은 국‧시비 75억 원 포함 총 265억 원을 투입, 유가읍에 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6,042㎡,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달성화석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은 국내‧외 화석 및 암석 2만여 점, 보석원석 1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해양생물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삼엽충‧고래뼈 표본 등 다양한 볼거리는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부 시설은 상설전시실,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및 기념품점, 다목적실 등으로 이뤄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달성화석박물관 건물은 매력적인 내‧외관 디자인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33회 대구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정식개관 후에는 개인‧단체 방문객 모두 시설 전체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11월부터 학생 등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0월 16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하여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여 참석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이해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구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잘 적용하여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 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