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포크’가 삼겹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10여 년 전, 인삼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돼지 사육을 시도했다. “홍삼 부산물에 사포닌이 풍부한데, 사람이 먹기엔 부담스러우니 돼지에게 급여하면 어떨까?”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출발한 실험이었다. 6개월간 사료 1t당 홍삼 부산물 2kg을 혼합해 급여한 결과, 돼지고기는 더욱 부드럽고 쫄깃해졌으며, 특유의 잡내 없이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는 명품 육질을 갖추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 ‘사미랑 홍삼포크’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2008년에는 홍삼 부산물을 활용한 돼지 사육법을 특허까지 등록하며 본격적인 브랜드화에 나섰다. 군은 매년 가을 열리는 인삼골축제에서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이벤트를 개최하며 홍삼포크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증평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삼삼한 홍삼포크’ 행사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렸고, 준비된 홍삼
(웹이코노미)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6일 한국여성농업인 증평군연합회, 농가 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지역 내 여성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농업인의 현실과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농업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 중 하나가 여성 농업인”이라며, “여성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지역 농업인 110여 명을 초청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증평군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됐다. 특히, 스마트팜 조성,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농촌협약, 농특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25회에 걸쳐,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진학역량강화 릴레이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학 릴레이 연수는 지난해에도 원격으로 총 42회 운영하여 2,0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었으며, 최근의 역대급 진학 결과는 교원 진학 연수 강화로 학교의 진학 지도 역량이 높아진 데 있다는 평이다. 올해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면 연수까지 확대해 원격 연수 15회, 대면 연수 10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원격 연수는 평일 야간 시간인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90분씩 진행되며, 대면 연수는 매월 토요일 1회씩 10시부터 17시까지 7시간씩 운영한다. 특히, 원격 연수의 경우 해당 영상을 다채움 플랫폼 내에 탑재하여 반복 수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일과 6일에 진행한 3월 원격 연수는 ▲2026 부터 2028 대입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입 지도 방안 ▲1 부터 3학년 진학 상담 로드맵 및 상담 프로그램 사용법이다. 오는 29일 진행하는 대면 연수는 ▲교과별 수업‧평가 디자인을 통한 대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5일 제천시 청년센터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 주재로 도내 북부권(충주·제천·단양) 청년 14명과 청년정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사업 등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직장인, 청년 창업가, 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현행 정책이 수도권 및 중소도시 직장인 대상 정책이 많다고 지적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선, 청년들은 “결혼하기 위해서는 주거마련에 큰 목돈이 필요한 만큼 주거 지원정책이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도내 청년들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수도권에 비해 문화·교육·보육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이번 간담회와 같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자리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청년 위원의 참여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수민 정무부
(웹이코노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월 28일, 3월 5일 양일간에 걸쳐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양봉협회(회장 박근호),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근호 한국양봉협회 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양봉협회와 전국한우협회는 국악의 세계화, 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엑스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축산 관련기관과의 협약으로 조직위는 엑스포 단체관람은 물론 국악과 양봉, 한우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 기획 및 홍보 등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엑스포가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니라, 다양한 산업 및 기관 등과 협력하여 전통과 현대, 문화와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산업 모델로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5일 오송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체결됐으며,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각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협약을 갖게 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 종합개발 공동 검토 및 관련 계획 공동 추진 등 오송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송역은 철도산업클러스터, 역세권개발, 청주국제공항, 국내 최대 오송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 성장 가능성 등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송역이 미래형 교통·문화·산업 중심지로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쓰게 됐다.”며 상호 간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오송역 선하공간을 활용해 도정 홍보·전시 회의 및 휴게공간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5일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윤효숙 신임 센터장을 임명했다.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윤효숙 센터장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를 이끌게 된다. 윤효숙 센터장은 그동안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여러 봉사단체에서 4000여 시간 가까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다. 윤효숙 센터장은 “일선에서 직접 봉사해 온 경험을 토대로 자원봉사자분들이 봉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다양한 계층의 봉사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음성군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5일 오송역에서 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성해 국가철도공단이사장이 참석해 오송역 발전과 주변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 △종합개발 공동검토 △기관 간 자료 공유 및 공동 협력 등으로, 각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철도 및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한다. 오송역은 전국 유일 KTX분기역으로 연간 이용객이 1천만명에 달하면서 환승체계 개선과 주차난 해소, 편의시설 제공 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등 다양한 철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인 청주시 오송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오송역 복합
(웹이코노미)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 5일 14시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 이어달리기 발대식’에서 자원봉사 단체 첫 번째 이어달리기 주자로 선정되어 릴레이 기(旗)를 전달받았다 자원봉사 이어달리기 운동은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며, 재단 직원들은 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재단은 3월 중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관내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충주를 만들어 갈 것이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백인욱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5일, 도교육청의 집무실을 벗어나 교육청 내의 부서 사무실에 직접 간식을 들고 깜짝 방문하며 직원을 격려하고 방문 결재하며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부서 방문은 평소 소통을 중요시 하는 윤건영 교육감의 깜짝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방문한 부서는 정책기획과 외 3개 부서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격려하며, 부서의 현안 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와 현장 결재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한 직원은 “같은 본관의 2층에서 근무하고는 있지만 교육감님의 집무실은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다. 오늘 교육감님이 우리 부서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놀랬다. 오늘을 시작으로 교육감님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원활한 현장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청 내 소통이 우선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디서나 교육감실이 될 수 있도록 벽을 허물고 부서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5일 금왕읍 유포리(성본산업단지 내) 일원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2500여개 이상의 입주 기업체로 인한 화물자동차 증가로 인근 주택가와 시가지 주변 불법 밤샘 주차에 대해 많은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화물자동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등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군은 추진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부족으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에 지속적인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4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금왕읍 유포리 694번지(성본산업단지 내) 일원 3만 3575㎡의 부지에 총 129억원(국비 16억20
(웹이코노미) 괴산군은 5일 괴산군 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입학생 61명을 대상으로 보훈복지문화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장우성 괴산부군수, 이석록 괴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채정석 상이군경회 충북지부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2013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설립하여 국가유공상이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보·교양, 건강·여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 노년기의 영예로운 삶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보훈복지문화대학의 충북캠퍼스는 청주지역에서 주로 추진되어 왔지만 도내 시군별 유공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올해 괴산군에서도 강좌를 개설, 추진하게 되어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뉘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장우성 부군수는 “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국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공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의 다양한 강좌 수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군은 5일 김득신문학관 취묵당에서 충청북도, ㈜신라명과와 제빵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영 군수, ㈜신라명과 박창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투자 소개, 투자협약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신라명과는 2029년까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기존 ㈜롯데웰푸드 공장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신규 설비투자 등을 포함해 총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9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신라명과는 4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제빵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특히 업계 최초 저온숙성빵 개발로 냉동 생지 전용 라인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평공장 신설을 계기로 신규 설비를 도입하고 제조공정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제빵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프리미엄 제품을 개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5일, S컨벤션에서 진로체험마을 활동강사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체험마을 활동강사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88명의 활동강사를 위촉해,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54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반려동물전문가 진로체험을 신설하고, 드론전문가 체험을 3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진로체험마을 운영 방향 안내 ▲체험마을별 프로그램 질 제고 방안 협의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진로교육의 개념도 달라지고 있다. 진로 역량의 중심에는 '자기 주도성'과 '끈기와 도전 정신'이 있다. 역량을 키우는 과정은 '실력다짐 충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4일, 청렴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결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 직원은 청렴서약서를 동시에 복창하며 청렴서약을 했고, 선포식에 이어 배상근 원장의 부패 방지 및 청탁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전 직원 직장교육을 통하여 조직 내 청렴분위기 및 직원 청렴의지 강화를 도모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청렴 선포식을 통해 중원교육문화원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은 2024년도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직속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기관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