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7일 금요일 거제시 하청노동자 권리 보호 및 지원 위원회(위원장 황수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30년)거제시 하청노동자 지원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와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충분히 다듬어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점검을 통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 최종 보고자료에는 하청노동자 실태조사 분석자료와 함께 ‘차별없는 일터 하청노동자가 행복한 거제실현’을 비전으로 하여 △노동복지 향상 △소통체계 강화 △노동권익 향상 △노동기반 구축의 4대 전략 속에 하청노동자 노동권익 인식개선 및 노동인권 교육사업 등 총 13개의 단위과제 및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황수연 위원장은 “이번 용역이 하청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어, 거제지역 하청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확정된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연내 (2026~2030년)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테러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최근 실시한 충무훈련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예정된 화랑훈련 준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제5870부대는 하반기 실시 예정인 2025 경남권역 화랑훈련에 대한 준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훈련은 실기동 중심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전역에서 주요 시설 방호, 시민 대피, 예비군 동원 등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훈련은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연계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창원시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충무훈련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화랑훈련과 을지연습에서도 더욱 완비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5년도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삼벌회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소속 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네트워크 운영 주관 사무국 선정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 선포 ▲향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공단이 올해 네트워크 운영 사무국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실무자 회의와 대표자 회의를 주관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운영을 맡게 된다. 참석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을 함께 선포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각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하며, 삼벌회에서 진행 중인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확대해, 이불 수거 및 세탁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사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축동면 배춘리 양동마을 일원에서 추진한 '시도3호선(양동마을) 확포장공사'를 최근 준공하고, 본격적인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570m, 폭 15m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기존 시도의 협소한 도로를 확장하여 차량 및 농기계의 원활한 통행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시는 본 공사를 통해 양동마을 일대의 교통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인근 지역 내 물류 운송의 효율성과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 6월 착공되어 2025년 6월 완료되었으며, 안전시설물 설치와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하여 향후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양동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로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경찰서는 27일 사천시청 CCTV통합관제센터 3층에서 실종자 신변확보에 크게 기여한 관제사 ㄱ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제사 ㄱ씨는 지난 5월 21일 19시 48분쯤 사천경찰서 112 상황실로 접수된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내용을 공유하고, 모니터링을 하던 중 사천대교 인근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ㄱ씨는 신속하게 사천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에 따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실종자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성공했다. 사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개소이후 24시간 365일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430개소에 설치된 2923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실시간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으로 가출인을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기여했다”며 “사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사천경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7일 가조면 동례리 감자밭 농가를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초 발생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일손돕기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희열 NH농협 거창군지부장, 거창소방서 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감자밭 잡초 제거 작업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NH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6월 5일 신원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에서 총 184명의 공직자들이 농촌 현장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철 수확기인 11월경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이 자유발언을 통해 의령군민공원을 ‘의령부자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자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홍의장군 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로 활용되는 의령군민공원을 부자 1번지라는 지역 정체성과 연계하여 보다 명확한 테마와 스토리텔링을 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단번에 잡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황성철 의원의 제안은 △공원 명칭을 ‘의령부자공원’으로 변경 △공원 내 꽃밭 확대 조성 △화장실 이전 및 신축 △서천 발원지를 이용한 친수공간 개발 △야간 조명시설 확대 등 총 5가지 핵심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 대표 공원에 부자 이미지를 담아 솥바위, 삼성·삼영 창업주 생가 등 지역 부자 콘텐츠와 함께 의령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리치가든 확대를 통한 사계절 꽃밭 조성과 미디어파사드, 태양광 스마트 파고라 설치 등 주·야간 경관 개선도 고려했다. 황성철 의원은 “의령군민공원은 각종 축제와 행사의 주요 무대”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행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의령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용주차구역에서의 화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대응 계획 수립 △안전시설의 설치 및 지원 △관계인에 대한 권고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총 8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용주차구역에 열화상 카메라, 불꽃감지 센서 등 화재감시를 위한 경보설비 및 소화설비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차장 관리자에게는 지상주차장 설치를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지하주차장 설치 시 외부와 인접한 위치에 설치하도록 하는 등 화재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도 포함됐다. 의원은 “최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증가로 충전시설을 갖추었으나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 오민자 의원(의령군 나 선거구, 사진)은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의령군 친환경골프장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발의해 최종 가결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의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의령군이 추진하거나 참여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의 효율성과 예산 운용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 의원은 “공모사업은 국도비 확보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지만, 군비 매칭과 사후 운영비 부담까지 감안하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방재정에 장기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는 보여주기식 공모사업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사업 발굴과 철저한 사전 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는 공모사업의 ▲종합계획 수립 ▲적법성 및 정책 연계성 검토 ▲주민 의견 수렴 ▲재정 협의 ▲성과 분석 등의 절차를 명문화하여, 사업 전 주기적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이거나 민간이 신청하는 1억 원 이상 규모의 공모사업은 사전에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의회의 감시·
(웹이코노미) 고성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공무직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인 및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내·외면을 건강하게 만드는 나만의 퍼스널컬러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봉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연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의회는 27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군정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로 평가받았다. 의회는 올해 경상남도 최초로 창녕군이 함안군과 함께 2026년 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지로 선정된 점, 총 2,671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점, 정보공개 종합평가‧재정 신속집행‧재난 대응 훈련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점 등을 주요 성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민원 처리 결과 미통보, 비지정 유산 철거 과정의 공론화 부족 등 행정 기본에 소홀한 사례와 함께, 하천 보안등 정비 지연, 지역상품권 지급 절차 미비, 농기계 지원사업의 실효성 저하, 관광지 편의시설 부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각 부서가 근본적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박해정)는 지난 26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성기순 여성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순으로 운영됐다. 박해정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서 다양한 통일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성낙인 군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한반도를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교실 1강좌는 창원대학교 이기완 교수가 ‘글로벌 전환기의 국제질서 변화와 남북관계의 전망’을 주제로, 2강좌는 탈북강사 김송금 씨가 ‘남과 북의 차이’를 주제로 강연해 국제정세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동부석유(주) 김영필 대표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 대표는 평소 친인척이 거주하는 창녕을 자주 방문하며 자연스레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워왔으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김 대표는 “창녕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지역민들 덕분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기부는 고향이 아니어도 애정과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2025년 7월 1일자 승진, 전보, 신규임용 등 295명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제11대 변광용 시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기인사로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역점 사업의 성과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주요 보직에 과감히 배치함으로써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자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개인의 직무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전보 인사야말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시민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는 인사의 기본 원칙”이라며, “유연하고 적극적인 인재를 주요 보직에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는 팀장급 이상 인사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른 수시인사는 실무자 중심인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퇴직 공무원이 많아 팀장급 이상의 인사요인이 증가한데다, 육아휴직 등 결원 요인이 많아 실무자의 피로도가 높은 것을 감안해 실무자 전보를 가능한 신규공무원 충원 시기에 맞춰 단행하기 위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정저우와 상하이를 방문하여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오재신 국제처장을 단장으로, 김현수 경영대학 부학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및 국제협력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황하과학기술대학(정저우) ▲상하이전기대학 ▲상하이이공대학 등 3개 대학을 방문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들과 면담을 통해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방문단은 황하과학기술대학에서 곽건위 국제처장, 장서걸 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유학생 장학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제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2025년 9월에 6명의 교환학생을 경상국립대학교로 파견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확대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상하이전기대학에서는 소경강 항공대학 당서기, 추푸성 부학장, 차오옌화 국제처 과장 등과 회담을 갖고 항공우주 및 기계 분야의 공동 연구, 학생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