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강화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화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는 학교, 지자체, 지역 예술기관 등이 함께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화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학생 대상의 지역 예술행사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 지역 예술기관의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정보공유 ▲지자체 주관 청소년 예술행사의 홍보 강화 ▲학교급별 학사일정을 고려한 예술행사 참여 가능 시기 조정 ▲교육 발전 특구 강화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 강사 풀 확보 등을 다루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 예술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에 기여한 한국환경공단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박광규)와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구 가정동은 늘봄학교 초과수요가 많아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밖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치하고 양질의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늘봄 센터 학생들에게 체험형 융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봄학교 확대에 지역사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관내 고3 학생을 위한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000여 명의 예비 졸업생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인기 밴드‘QWER’,래퍼 비오, 보이그룹 에이머스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디션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밴드 2팀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오프닝 무대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공연을 만들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콘서트를 즐기며 힘과 에너지를 얻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3일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 인천 서구는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최우수기관 인증을 받아, ‘자치구 전국 1위 4회 달성’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4회 달성은 인천시에서 최초의 사례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로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로 기록됐다. 게다가 총합계 점수는 666.6점으로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38% 높은 184.8점이나 앞서며 전국 최고의 자치 역량을 지닌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서구는 독보적인 발전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지자체로, 풍부한 인적 자원과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는 구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발전적 모델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웹이코노미)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2024 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올 한 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서구청장상, 서구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서구자원봉사센터장상 등 총 2개 자원봉사단체와 39명의 개인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2,000시간부터 5,000시간에 해당하는 자원봉사자 101명에게는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외에도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한 ‘펀펀한 건강댄스 봉사단’과 ‘얼쑤 봉사단’, 그리고 한국생활악기 교육협회 ‘아마빌레 앙상블’의 식전공연 및 트로트 가수 ‘천상’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전념한 자원봉사자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평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올 한해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스마일 아트’ 작품 전시회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남길 수 있는 ‘소망 트리 만들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참여회원 및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 2024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보고 ▲2부에서는 해금 병창 연주자 ‘모래’의 축하공연 ‘달달한 시’ ▲3부에서는 연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 청공연(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2월 2일 불우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청공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 실천을 하는 청공연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따듯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는 3일 열린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순서․백슬기․유은희 의원 3인이 공동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로써, 빠르면 25년부터 인천 서구는 밤길에서 귀여운 ‘댕댕이 보안관’을 만나 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순찰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로등이나 도로와 같은 공공 시설물 파손, 주취자 신고 등 방범 활동을 벌이는 주민참여형 지역 봉사활동이다. 24년 4월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도 안산 등 9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례안에는 △ 순찰대 구성 및 운영 △ 순찰대 활동 및 지원 △ 협력체계 구축 및 업무위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위한 펫티켓 교육도 병행하는 것이어서,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따른 활동비 지급은 없지만, 반려견 순찰대 조끼, 목줄 등의 순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홍순서 의원은,“다른 자치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조례안을 인천 최초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 6명과 보육교사 20명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모범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영유아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 동 위원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위원장들은 정기 4차 회의를 마치고 함께 캠페인에 나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연수구를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다. 기부되는 모든 현금, 현물은 사랑의 온도탑에 반영되며 모인 성금은 구의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기부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경기침체 속 동별 협의체 위원장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캠페인 기간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일 관련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총 42개 사업으로 이 중 4개 사업이 추진 완료됐고, 18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 추진, 20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회의에서는 ▲동네 소규모 정원 조성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전면 개보수 ▲공영 주차공간의 획기적 확충 사업 등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며 구민 체감 행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자연생태 레일바이크 둘레길 조성 ▲관광 유람뱃길 조성 등 사업은 국가도시공원 조성 후 관광객 수요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장기 검토가 필요한 만큼 구는 해당 공약을 ‘소래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변경해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당초 공약은 장기 과제로 지속 추진하는 한편, 임기 내 소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가능한 사업을 추가해 소래 개발에 속도감을 높이는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남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전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50여 명의 남동구민과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아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샌드아트 축하공연은 인천시민대학 남동구 캠퍼스 발달장애인 수강생과 강사가 참여한 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평생학습 유공 표창은 ▲ 개인 학습자 부문 우수민 씨 ▲ 평생교육 강사 부문 박신애 강사 ▲ 평생교육 활동가 부문 장수진 씨 ▲ 학습동아리 부문 미래더하기 상상 ▲ 평생교육 기관·단체 부문 콩세알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습충전소로 신규 지정된 ▲ 봄을 빚다(서창2동) ▲ 안녕클레이(서창2동) ▲ 논현하늘마을LH4단지(논현2동)가 현판을 수여 받았다. 행사장에는 남동구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와 학습자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오후 시간에는 평생교육 우수사업 사례발표(4팀)와 참여자의 무대공연(3팀)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임직원의 올바른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2024년 CEO 특별 청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석우 이사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반부패‧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자체 교육, 청렴가이드북 제작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인식을 높이고 구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업무지원을 위해 가정위탁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 등 신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지역사회 리더와 시민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인품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심리적 유대감 형성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희망디딤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기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요보호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보호체계분야에서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입양의 날 기념식, 보호아동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협약, 자립준비청년과의 토크콘서트 등 인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2월 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개 시도 자원봉사자와 기업 봉사단 등 1,40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국민통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을 대표해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인천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인천 대표단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추운 날씨와 긴 이동시간에도 자원봉사에 나선 한 봉사자는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게 돼 보람차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