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오는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를 앞두고 시스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말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기기를 설치하고 작동 여부 점검을 마쳤으며, 담당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진행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신원 확인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본인 확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지문 인식이 어려웠던 군민들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서류 발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발급받는 것으로, 수수료는 무료다. 두 번째 방법은 IC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는 1만 원이 소요되며, IC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재발급 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순조롭게 개시하여 군민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2025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하천 정비 및 종합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괴산군은 정비된 하천 환경을 기반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사업으로는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 180억 원) △음성천·성황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103.57억 원) △소하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21건(17.28억 원) △소규모 소하천 정비사업 25건(18.57억 원) △대규모 소하천 정비사업(전환) 5건(256.56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12건(7.4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14건(10억 원) △지방하천 정비 및 준설 10건(4.4억 원) △청천신월천 정비사업(24억 원) 등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동시에 하천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은 하천 정비뿐만 아니라 관광 자원 활성화 사업이다.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1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례 회장은 “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22일까지 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농산물 가공과 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생산 공정의 이해,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 가공 분야 창업 지식을 제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신청자 28명을 대상으로 총 9회의 이론교육과 농산물 가공 지원관에서 총 2회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는 교육의 70% 이상 참석해야 가능하며, 수료자는 진천군 농산물 가공 지원관을 이용할 수 있고, 올해 중반부터 진행되는 ‘농산물 가공 장비 활용과 제품개발 교육’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김동희 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공정을 이해하고 농산 가공 분야 창업 지식을 익혀 농외소득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 주민 삶의 수준을 말해주는 지표가 다시 한번 공개됐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주소지 기준 진천군 근로자 평균 급여는 3,954만원으로, 2017년 2,789만원 대비 1,165만원이 증가했다. 이 기간 증가율은 41.8%로 전국 82개 군 단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229개 시군구 중 5위, 충북 11개 시군 중에서는 증가율과 증가액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급여 증가율이 전국 평균 30.8%, 충북 평균 31.4%인 것을 감안했을 때 진천군의 가파른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천징수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증가세는 확연하다. 같은 기간 3,267만원에서 4,517만원으로 1,250만원이 증가, 38.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원천징수지 기준 단일 연도 평균 급여에서도 6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주소지 기준 소득이 원천징수지 기준 소득보다 높을 경우 지역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거나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웹이코노미) 충주시 보건소가 시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단용 방사선(X-ray) 장비를 교체한다. 이에 따라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방사선 촬영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교체 작업에서는 디지털 진단용 엑스선 촬영 장치(DR) 및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PACS)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촬영된 의료영상의 질이 향상되고, 진단 속도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단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결핵 건강진단서 및 비자 발급용 결핵 진단서 발급 △난민 신청 관련 검사 △결핵 검사(X-ray) △가임기 여성 산전 검사 등이며, 그 외 보건소의 다른 업무는 정상 운영된다. 해당 기간 긴급하게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가 필요한 시민들은 충주의료원, 김앤권병원, 미래병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보건소 영상의학실 업무는 3월 17일(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인해 일부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4,25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도약으로, 모두를 위한 배움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은 △신규 △계속 △특성화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올해 신설된 특성화 지원 분야에는 충주시를 포함해 전국 2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시는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3년까지 신규 및 계속 분야에서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학습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며, 평생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매칭 사업비를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학교 △장애인 프래밀리(friend+family) 사업 △장애인+비장애인 벽화 그리기 △찾아가는
(웹이코노미) 제천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상반기 재활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장애 발병 후 조기퇴원 등으로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시민이며, 2024년 재활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는 분, 보건소 신규 등록 장애인이 우선 접수 대상자이며 그 외는 선착순이다. 상반기 재활프로그램은 3월 중 시작으로 ▲뉴스포츠 어울림 보치아 교실(매주 화요일 오전 10:30~11:10, 28회)은 뇌병변 장애인들도 참여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보치아 종목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선수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장애 맞춤형 재활운동 교실(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10회)은 개인의 장애 유형과 상태에 맞춘 운동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동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제천시장애인체육회,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재활 대상자의 건강한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제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신규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된 이후 공모 절차에 따라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련 전문가를 채용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하여 지난해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분야 41개 과제를 발굴했다. 지원센터는 2025년 주요사업으로 탄소중립 정보 공유 플랫폼을 올해 중으로 구축하여 제천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소통 및 협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탄소중립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으로 제천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으며, 탄소중립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
(웹이코노미) 제천문화재단이 삼일절을 맞이하여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2025년 시네마제천 삼일절 특별상영’은 106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념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 척결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군 동지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로, 신념과 생존의 갈등 사이에서 그들이 느꼈을 고독과 쓸쓸함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주연 현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3개국 올 로케이션의 압도적 영상미,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를 통해 누적 관객 수 490만 명(13일 기준)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27일간 석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삼일절을 시민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상영회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청년카페)’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 카페)는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 등에게 일상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 진로탐색, 실전취업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6천1백만 원과 도비 7천2백만 원 등 총 4억 3천3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운영기관인 제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참여자 모집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년의 취업 문제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프라와 자원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청년 지원을 통해 청년이 살기 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9월 제천시 청년센터를 개관하여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지원팀을 신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5월 열리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할 전시 정원 디자인을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얼수(水)좋다! 다함께놀자! 씨앗정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시는 작가정원 6개 작품과 시민정원 15개 작품을 선정해 행사장에 조성할 계획이다. 작가정원은 정원 관련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다. 개소당 60㎡ 규모로 3천300만원의 조성금이 지원되고, 조성 후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 500만원 △금상 1팀에 200만원 △은상 2팀에 100만원 △동상 2팀에 5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시민정원은 개소당 4㎡ 규모로 180만원의 조성금이 지원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 100만원 △금상 1팀에 50만원 △은상 3팀에 30만원 △동상 10팀에 10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정원․조경 전문가는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시민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사)충북생명의숲 누리집을 참조해 3월 12일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CCTV카메라 432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총 108개소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다목적용은 상당구 남일면 등 78개소, 사각지대 해소용은 금천동 등 3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해소용은 7월까지, 다목적용은 연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2억4천만원(국비 3억1천만원, 도비 1억6천만원, 시비 17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CCTV카메라가 추가되면 범죄에 빠르게 대응 효과는 물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CCTV카메라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 예산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면서, “청주시민 누구나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스마트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청주시는 총 2천13
(웹이코노미) ㈜단단산업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단단산업은 2022년 생극면에 공장을 설립해 콘크리트 수로관 및 블록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1100만원을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연봉흠 대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음성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정된 병의원과 음성군 보건소에서 연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폐렴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으로, 65세 이상 연령에서 침습성 폐렴구균으로 인한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이르는 등 치명적이다. 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 폐렴구균 미접종자이며, 65세 이전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 23)을 접종한 경우는 1회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기관은 지정된 병의원과 음성군 보건소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된 병의원에 대한 안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게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폐렴구균 예방접종(PPSV 23)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만으로도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