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무의도 지역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 시설 정비 및 겨울철 방한 대책 지원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협조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된 것이다. 사전 연락, 방문을 통해 가구별 주거 상태와 정비 작업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 기부 활동에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팀 직원 7명이 참여했다. 노후화된 형광등을 교체하고, 방한용 에어캡을 설치하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 보수와 함께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참여 덕분에 지역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소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직접적으로 실천해 기쁘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강화군 낚시경영인협회(회장 최윤), 28일 사)전국한우협회(지부장 윤용성), 강화읍 유관단체 일동, 29일 가림팜 영농조합법인(대표 강형만) 및 ㈜고인돌(대표 이재석), 풍물시장상인회(대표 김낙원),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원장 유세영), 길상면 초지성공회 장년회 등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참여가 이어졌다. 가림팜, ㈜고인돌, 풍물시장 상인회에서 기탁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으며, 사)전국한우협회에서 기부한 불고기는 읍·면 저소득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 낚시경영인협회, 강화읍 유관단체,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과 길상면 초지성공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방시설이 열악한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들의 뜻을 반영해 필요한 곳에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28일~29일, 노인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복지와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4개면 노인회 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라인댄스․난타․요가 교실 등 일 년 동안 다양한 배움의 과정과 결과를 선보였고, 캘리그라피․서양화․드로잉 등 33과목 수강생 어르신들의 작품 110점도 출품을 받아 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용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의에 힘입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정착하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분야별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 개발에 동참하시도록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3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228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난 2 부터 4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고, 농업인 및 농지 자격요건,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11월 1만 38농가, 농지 1만 670ha를 지급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1천 부터 5천㎡ 범위의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 거주 및 소득 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지급대상 농지 면적 구간별 지급 단가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상 기후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달 30일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멋의 진수, 경성의 노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인 유지숙 명창과 국립국악원의 전문 공연진이 출연해 1930년대 경성의 유행가 13곡을 변사의 진행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반월가, 서울구경, 회심곡, 오빠는 풍각쟁이야 등 우리에게 익숙한 그 시절의 노랫가락을 함께 부르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북부문화센터에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 개최를 통해 북부권 주민분들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 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이은경 범잡은포수 대표(전 초등학교 교사, 슬기로운 초등생활 유튜브 운영자)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예비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슬기로운 초등생활과 학교 적응을 돕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의‘읽걷쓰’교육정책과 연계하여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책 읽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 습관 5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불안감이 컸는데, 이번 연수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바람직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6일 학생, 학부모, 시민 저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는 ‘한겨울에 즐기는 읽걷쓰 출판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진행된 ‘읽걷쓰’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저자들의 작품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침의 트리오’의 기념 공연과 읽걷쓰 활동 영상 감상, 시민 저자 작품 낭독, 읽걷쓰 퀴즈, 연말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이야기를 듣다’ 코너에서는 읽걷쓰로 변화된 시민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시민 저자들의 도서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 등이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 행사가 될 ‘읽걷쓰 출판 이야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온 가족의 읽걷쓰’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결과들 담은 ‘집으로 온 읽걷쓰’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온 가족의 읽걷쓰’는 독서를 매개로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참여 가족들은 ‘집으로 온 읽걷쓰’를 만들며, 시, 에세이, 사진 등 가족들의 읽걷쓰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가족별 달력과 현판을 제작하여 가족의 소중한 읽걷쓰 추억을 담았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인문 독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어린이 이용자 5명에게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선물 대출 행사’를 진행한다. 대출증을 소지한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 대출은 제외된다. 또한, 12월 한 달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그림책 '책 청소부 소소'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학동네 출판사의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원화 감상과 함께 작품 이해를 돕는 해설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오래되고 협소해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 복지 기능의 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구는 1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 1년 8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로 지어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구월로131번길 38)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8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원도심의 다양한 복지 ‧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청사 신축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공유주방·다함께돌봄센터·어르신돌봄센터·프로그램실·소강당·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은 주민들에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제11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시민 참여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 문화 확대와 공동모금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동구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착한가게 홍보 및 가입 등 성금 모금을 적극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다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과 포스코이앤씨·메리츠화재 등 민관 협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개최된 ‘2024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전했다. 더불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의 우수 등급인 ‘Level 4(확산)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지회장 이기용)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흑돼지 왕갈비 냉동식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기용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 지회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기용 지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동구푸드마켓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이 지난 11월 한 달간 운영한 ‘11월 과학관으로 소풍 가자’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만 2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운영됐다. 인천학생과학관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 시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과학관에서 보물찾기', ‘과학관에서 미션 해결’, ‘꿈별 탐험대의 과학관 여행’ 등 과학관 전시물을 탐구하는 활동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팡팡! 과학원리 교실’, ‘과학관으로 찾아온 과학발명 교실’, ‘과학관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과학’,‘AI로 만나는 멸종 위기 동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며 과학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1월 29일 중국 염성시와 8년간 이어온 우호교류의 결실을 맺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공동발전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민간교류의 확대 방안에 대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장명강 염성시장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나온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중국 염성시는 ‘염성-한국 우호도시 협력 교류회’에서 계양구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유일하게 계양구만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을 별도로 준비하는 애정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계양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염성시와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양구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여 실질적인 민간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의 우호교류와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 염성시 예술단을 보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염성시를 방문했다.”라며 “염성시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향후 민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