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해변에서 연수원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해양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해변 곳곳에서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인천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구 제3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계양구는 2022년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3회째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는 포스터 68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우수성·작품성·창작성에 중점을 두고 공정성을 위해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회원 등 전문가 3명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42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됐다. 최우수 저학년 부문은 부설 초등학교 1학년 이은석, 고학년 부문은 작동 초등학교 5학년 손라희 학생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총 8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 작품들은 동물보호·복지 및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될 예정이며, 전시는 계양구청 누리집·블로그·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구청사 1층 아트 갤러리 현장 전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실 수업 혁명 직무연수’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학교의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역동적인 수업 방법론 도입을 위한 학생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수업 기법과 최신 디지털 교육 방법을 활용한 교육 계획 수립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지회가 12월 4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미술 전시회 ‘꿈꾸는 달팽이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희경, 신성철, 강준구, 이재열 등 청년 발달장애인 미술활동가가 그린 48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미술활동가는 인천시와 계양구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사업’의 참여자이다. 2022년도부터 시행된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는 기존 공공일자리에 참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을 도모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3일 전시회를 찾은 윤환 계양구청장은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구지회가 3년 연속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발달장애인들이 점점 발전하며 꿈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29일, 운영지원단과 예술단체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아트스쿨 평가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지역 예술단체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5개 예술단체가 158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달 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여 예술단체들은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예술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여 미래의 문화예술 향유자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 성장 발표를 앞두고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의 이해’와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으로 구성되어, 인천 진로 진학지원단 팀장과 EBS 진로 진학 대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정시 지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 진로 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파노라마’ 자료는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설명회가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과 11월 29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속 가능한 학생 교육 네트워크 구축 ▲ 학생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 인력·시설·설비 공동 활용 ▲ 교육과정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학교 밖 학생 체험 및 수련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학생교육원과의 협약으로 인천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프로그램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와 11월 29일 도성훈 교육감과 아써 리(Auther Lee)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으로 뉴욕주 플래그쉽 대학교인 Stony Brook 대학교와 세계 랭킹 1위 패션대학인 FIT의 확장캠퍼스로, 한국에서 미국 뉴욕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 및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은 교육감 추천으로 한국뉴욕주립대 지역 인재 학생, 미래 인재 장학생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은 자체 심사를 거쳐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세계로 교육’ 정책을 통해 이번 협약을 포함, 총 12개 해외 대학에 교육감 명의로 학생들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아써 리(Auther Lee) 총장은 “한국뉴욕주립대가 자리하고 있는 인천 교육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앞으로도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 환경 체험학습장은 11월 22일 경서초 방문 체험을 끝으로 2024년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저어새의 서식지이자, 낙조마을천연기념물 제419호인 장화리 갯벌에서 참여 학생들은 조개, 풀게, 밤게, 망둥이 등 다양한 생명체를 관찰하고, 펄 갯벌 체험을 하며 해양 생태계를 경험했다. 또한,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배우고 해양 환경보전 교육에도 참여했다. 특히, 11월에는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실시해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미래의 학교 모습은?’, ‘요즘 고민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갯벌 선생님들께 배우는 다양한 내용이 즐거웠고, 펄 갯벌에서 찍은 사진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8일,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1차 회의를 열어, 과밀 학급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관계자, 교원 단체, 장애인 부모 단체 등 19명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한 4가지 원칙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첫째, 특수학급 설치 기준(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을 준수하고 기준 인원 초과 시 학급을 늘린다. 둘째, 특수학급 신․증설 대상 학교에 안내 후, 학교가 미설치 사유를 제출하면 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셋째, 학기별 1회(연 2회) 증설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즉시 증설을 추진한다. 넷째, 학급증설이 어려운 학교에는 과밀 학급 협력 교사(또는 시간강사)를 배치한다. 이 원칙들은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앞으로 2차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감축 기준, 특수 과밀 학급 해소 방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기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함께 지혜를 모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9개교 400여 명의 고3 학생들과 함께 ‘2024 고3 생태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화리학생야영장이 ‘국립 청소년시설 연계 1대1 맞춤형 보급 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되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협력하여 준비했다. 특히, ‘(사)강화나들길’도 운영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입시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 나들길 트레킹, 강화 화문석 체험, 아트팩토리참기름 견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확대 운영된 ‘강화 나들길 트레킹’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리더십, 자연생태 분야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미리보기’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사전 신청한 중학교 66곳을 방문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에서는 ‘함께 준비하는 슬기로운 고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대입 전형 △예비 고교생의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하고, △꿈두레 공동교육 과정 △인천 온라인학교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등 인천시교육청의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인천 제물포역 지하상가 열린마당에서 ‘함께라서 함께 이음’ 유보 이음 교육 활동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 교육 거점기관인 지영유치원과 미추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 결과물을 선보였다. 지영유치원은 '건축물'을 주제로 지역 사회 문화를 놀이에 접목했고, 미추어린이집은 '사진'으로 유아들의 시각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작품과 사진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연계 활동으로 아이들이 풍부한 놀이 경험을 하고 학부모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기반 유·보 이음교육이 유·보·초 이음교육으로 확장되어 유보통합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연계한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관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정보 교과를 활용한 AI 코스웨어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발표에 따른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발맞춰, 학교관리자들이 디지털 교육 전환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강의식 교육이 아닌, 개인별 노트북을 활용하여 AI 기반 교과 과정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AI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교육 현장도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문화재단과 함께 관내 초· 중학생 대상 ‘학생 참여형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워크숍, 연극 제작, 공연까지 전 과정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초등학생들은 ‘기억 상자 톡톡’을, 중학생들은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각각 부평문화사랑방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무대에 올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극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됐고, 솔직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연계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