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야스라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SR+ 등급의 '야스라챠'는 자하드 5군단의 군단장이자, 묘족의 우두머리로, 변덕스러운 지략가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녹 속성 암살자다. 게임에서 '야스라챠'는 고양이를 소환해 매초 도발하거나, 무적상태로 오른팔에 의태하는 특별한 스킬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아낙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이벤트 '붉은 물망초 캠페인 ~절실한 백일몽'을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전에 진행한 인기 이벤트로, 해당 콘텐츠를 즐기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레볼루션 원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야스라챠 출시를 기념한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000개 부유석, 'SSR+ 야스라차'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반 모험을 완료해 미션 포인트를 획득하면 '고급 신해의 숫돌'을 증정한다. 신규 동료 추가외에도 넷마블은 '연합의 탑 시즌 12', '타워 레이스 시즌6' 등을 업데이트했다. <신의 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사전예약을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이용자는 3월 11일까지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는 영구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집결의 바람 반지’를 받는다. 신서버 ‘사이하’에서 리니지2M을 즐기는 이용자는 △희귀 무기(+6강)∙방어구 세트(+4강), 화룡∙지룡 귀걸이(+3강)가 담긴 ‘사이하의 기사단 지원 보급품’ △영웅 등급의 탈 것 도전권을 제작할 수 있는 ‘사이하의 탈 것 상자’ △사이하의 성장 지원 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기존 오리진∙리저브 월드 이용자에게도 ‘집결의 탈 것 상자’와 ‘집결의 성장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엔씨(NC)는 3월 12일 에덴, 엘모아덴에 이은 세 번째 리저브 월드 ‘사이하’를 업데이트한다. ‘사이하’는 과거 플레이 이력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가치 회귀’ 콘셉트의 신서버다. 이용자는 △전체 월드에서의 최고 레벨, 다이아 사용 이력과 △신서버 ‘사이하’ 누적 접속에 따라 △최대 3만 상점 다이아 △희귀 클래스∙아가시온을 받고 리니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 300일을 기념한 감사제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 '시아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감사제의 일환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70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 효과가 주어지며, 기간제 영웅 장비 풀세트와 정령, 탑승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감사제 이벤트로 '부스팅 증표 상점'과 '성장 출석부’가 운영된다. 또한, 신규 파티 던전 '혹한의 전당'이 추가됐다. '혹한의 전당'에서는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보스 '수라하'가 등장하며, 얼음 폭풍과 빙결 등 냉기 계열의 다양한 광역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제작 완료된 의상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착용한 의상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의상의 능력치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또한, PvP 전장인 통합 필드에 3군도가 확장됐으며, 쌍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스킬 그래픽이 한층 화려하게 개선됐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 300일을 기념하여 4월 30일까지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별, 고드아이드 무기 강화에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오늘(26일) 완화했다. 유(IV) 검은별 무기에서 동(V) 검은별 확정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기존 20단계에서 15단계로 낮췄다. 각 강화 단계 별로 최대 5단계까지 완화해 더욱 빠르게 강화할 수 있다. 모험가는 동(V) 검은별 무기 2종을 모으거나 다른 아이템을 더해 ‘군왕’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의상 ‘운명의 마녀’를 출시했다. ‘운명의 마녀’는 검은사막 클래스 중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삼일절을 맞아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3월 5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이벤트] 영광스러운 그날을 기억하며 ▲[이벤트] 그날의 기억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그날의 기억 아이템은 사용 시 캐릭터 발 밑에 태극 문양이 나타나는 효과를 지녔다. 같은 기간 펄 상점에서 301은화로 ▲[이벤트] 태극 문신 ▲[이벤트] 태극 깃발 ▲[이벤트] 태극 조명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마일리지 샵 개편을 기념해 최대 10,000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일일 접속 보상 이벤트도 시작한다.
산업별 특성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이 마련된다. SK C&C(사장: 윤풍영)는 25일, 고객의 AI 서비스 요구에 따라 필요한 생성형 AI를 신속하게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는 ‘산업 맞춤 AI 랜딩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 C&C가 지난해 선보인 ‘AI 랜딩존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종류와 관계없이 다양한 생성형 AI를 호출하고,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AI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API 호출 만으로 상용 및 오픈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손쉽게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인프라를 코드로 표준화·자동화하는 ‘코드형 인프라(IaC)’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자원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SK C&C는 지난 1년 간 ‘AI 랜딩존 서비스’ 운영 경험과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여 금융·제조·통신·서비스 등 산업별 ‘특화 AI 랜딩존 서비스’를 재구성했다. 고객 클라우드 환경과 무관하게 LLM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산업별 특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출시 0.5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인베이전 애로 고서’는 근력 속성 디버퍼로 5초마다 자신의 주변에 피해를 가하며, 공격 성공 시 대상의 기력을 소진시키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인베이젼 애로 고서’ 및 기존 영웅 ‘「무욕」의 프라우드린’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십계> 소속의 프라우드린은 근력 속성 탱커로 부활하는 ‘흑기’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기사단 영토전’이 추가됐다. 1개의 맵당 3개의 기사단이 매칭되며 특정시간마다 등장하는 중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해당 영토를 점령할 수 있다. 1개의 기사단이 2개 영토 점령 시 최종 보스가 등장하며, 최종 보스 처치 시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및 기사단 점수에 따라 산정되는 랭킹에 따라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 0.5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오는 3월 3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5에서 산업현장 안전과 고객 정보를 지키는 똑똑한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첨단 통신 기술과 AI를 접목,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자율주행 로봇부터 금융 보안 솔루션, K-콘텐츠 수출에 필요한 음원 분리 기술 등 참신한 AI 기술들을 소개한다. 건설 현장의 똑똑한 동반자, AI 로봇 측위 기술 ‘VLAM’ SKT는 건설 현장, 병원, 사무건물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정밀한 이동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의 실증 성과를 공개한다. SKT는 MWC23에서 시각 장애인용 내비게이션 등에 VLAM을 사용한 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던 바 있다. VLAM은 공간분석 AI와 정밀 측위 AI를 활용해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로봇은 복잡한 건설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VLAM 활용 로봇은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위치까지 자재를 운반하고 적재를 안전하게 도울 수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제조사인 에릭슨과 손잡고 저대역 FDD 주파수용 멀티무선 다중입출력 기지국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저대역 *FDD 주파수에서 활용되는 멀티무선 다중입출력 기지국 기술은 기존 LTE 기지국보다 많은 수의 안테나 포트를 사용해 고속 전송하는 것이다. 5G-Advanced 및 6G 무선 네트워크에서는 중대역 주파수를 통해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안정적인 커버리지 제공이 필요하다. 멀티무선 다중입출력 기지국 기술은 저대역 주파수의 커버리지 및 무선 용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멀티무선 지원 및 1.8G/2.1G 듀얼밴드(2개의 주파수 채널로 동시에 송수신 가능한 기술)를 단일 안테나에서 동시 지원 ▲빔포밍(Beamforming: 무선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중하여 전송하는 기술)과 업링크에서의 셀 간섭제어(인접 기지국에서 오는 간섭 신호를 실시간으로 제거하는 기술)로 커버리지 확장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다중사용자 다중전송 (**MU-MIMO) 등의 기능으로 전송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KT는 다음달 3일 스페인 바르셀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제휴 사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NH농협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네이버페이의 데이터 기술・플랫폼 역량을 결합하여 금융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 결제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및 신용평가모델 개발 상호 협력 ▲농촌/지역 성장을 위한 금융 및 사업지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박상진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 소비자들이 양사의 강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는 오늘부터 3월 4일까지 총 8일 동안 PC와 모바일에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C 버전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생존자(이용자)들은 초반부 스토리 모드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멀티 모드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진행했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멀티 모드인 '4인 협동 디펜스 모드’와 ‘32인 협동 보스 레이드’, ‘분쟁 지역'을 글로벌 생존자들 앞에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에서 생존자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생존자를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이후 멀티 모드를 통해 일반 좀비부터 거대한 특수 좀비까지 다양한 종류의 좀비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협동 디펜스 모드’에서는 다른 생존자와 함께 몰아치는 좀비의 공세를 막아내는 방어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및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데미우르고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계관 속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띄면서도, 4차원적인 면모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암속성 회복형 캐릭터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버스트 3 및 필살기 사용 빈도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지원형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델타의 주요 스킬로는 적을 공격하면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최대 20% 증가시키고, 최대 체력의 15%를 회복하는 ‘코드: 퓨리파이어’가 있다. 또 다른 스킬로는 아군 전체의 체력을 데미우르고스 델타의 최대 체력 40%만큼 회복하고 한 턴 동안 소생 효과를 부여한 이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고유 버프와 추가 턴을 제공하는 ‘코드: 리버스’가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델타의 본래 과거의 모습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3월 11일 점검 전까지 3성 캐릭터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이벤트 전쟁 지역 '혈천성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혈천성도'는 무림맹, 혼천교 각 세력의 필드보스와 정예 몬스터, 일반 세력 몬스터가 배치되고, 일정 시간마다 중립 필드보스가 등장해, 혼천교와 무림맹의 분쟁이 만들어지는 이벤트 전쟁지역이다. '혈천성도'의 세력 몬스터를 처치하면 세력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각 진영의 세력 보스와 중립 필드보스를 처치하면 '혈천석'을 포함해, 기존의 전쟁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혈천성도'에서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색암도 세력전과 동일한 능력치 보정이 적용된다. '혈천석'은 ‘기원의 제단’에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몬스터 처치뿐만 아니라, 혈천성도에서 발견되는 황금 보물 상자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기원의 제단'은 기원 포인트를 쌓아, 기원을 진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기원에 성공하면, '혈천성도 보물상자'와 능력치를 증가시켜 주는 '기원의 축복'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혈천성도 보물상자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디지털 복약관리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서초구 대한결핵협회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의 예방과 조기발견, 빠른 완치를 위해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육, 연구 등의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유수의 단체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한결핵협회가 2016년부터 진행해온 '결핵복약지원사업'에 디지털 복약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결핵복약지원사업’은 국내 결핵환자의 50%가 넘는 65세 이상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 과정에 걸쳐 규칙적인 복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한결핵협회는 지원 대상자의 치료 성공률이 80%를 웃도는 높은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사업 확대를 준비하던 중, 복약관리의 디지털화가 가능한 와플랫의 서비스에 주목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될 모바일 앱 기반의 시니어케어 플랫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5일, 국내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윤민창의투자재단 등 국내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와 협력한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선정된 스타트업을 런치, 부스트, 그로우 총 3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유수의 VC 및 AC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대폭 간소화된 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최소 2,000만 원 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스트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컨설팅 ▲전문가의 기술 지원 ▲1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VC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2025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웹3 게임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마브렉스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는 ▲세미 퍼블리싱 모델 도입 ▲신작 라인업 공개 ▲글로벌 생태계 확대 등이다. 마브렉스는 최근 진행한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이번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인 ‘세미 퍼블리싱 모델’은 기존 게임 ‘온보딩’에 집중하는 것과는 다르게, 게임사와 개발, 마케팅 등을 긴밀하게 협업하는 방식이다. 웹3 게임 특성상 블록체인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등을 장르별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브렉스가 재정적, 사업적, 인프라 등을 모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마브렉스는 ‘세미 퍼블리싱 모델’ 도입을 위해 게임 전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과 함께 2천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2025년 신작 라인업 7종도 공개했다. ‘재벌 1세: 주식 전쟁(경영 시뮬레이션/2분기)’, ‘머시너리 칠드런(수집형 RPG/2분기)’, ‘다이스 고!(캐주얼/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