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5일(금)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도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며, ‘교육메세나패’는 2023년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에 공로가 큰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기보는 ▲본사 건물 내 과학기술체험관을 설치하여 2011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육 실시 ▲기술평가체험단 운영을 통한 청년구직자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 및 직무체험 제공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 후원 ▲지역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기보는 2022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수여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지역사회에 맞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중국 창사에서 ‘후난(湖南) 7-ELEVEN 한국소비재 판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KOTRA는 현지 유통 전문기업과 중국 내륙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생활용품, IP제품 등으로 협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번 판촉전은 팬데믹 이후 더욱 세분된 중국 내륙 소비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사업이다. 현지 세븐일레븐 운영 라이선스를 보유한 후난성 최대 유통기업인 요아그룹(友阿集團)과 현지 수요가 높은 한국 간식류 등 한국소비재의 입점과 판촉을 위해 전 주기에 걸친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 중국의 간식 시장 규모는 팬데믹을 겪으며 최근 5년의 연평균 성장률이 4.24%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수요 또한 다양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직접 수입상이 적은 중국 내륙지역은 유통구조와 물류 특성상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한 한국소비재는 과자, 라면 등 일부 식품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KOTRA는 차별화된 소비재를 골라내기 위해 일련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세븐일레븐과 일대일 화상상담을 지원했고, 이어 8월에는 세븐일레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 9개社를 ‘혁신리딩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 제도는 성장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홈페이지 공모와 영업점 추천을 통해 지원한 26개 기업 중 15개 후보기업을 현장평가와 본부 실무협의회 심사를 거쳐 예비선발하고, 이어 학계, 금융계 등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9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혁신리딩기업’에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다음기술단’, ▲배전반 제조기업 ‘(주)대홍전기’, ▲차량용 클램프를 생산하는 ‘(주)동아금속’, ▲이차전지 조립설비를 제작하는 ‘동진기업(주)’, ▲빅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기구 제조기업 ‘(주)디랙스’가 선정됐다. 또한, ▲유기농 음료 제조기업 ‘(주)바이오포트코리아’, ▲변압기 생산기업 ‘(주)엘파워텍’, ▲공조시스템 부품을 생산하는 ‘일심알맥스(주)’, ▲산업용 아크릴 폼 테이프 제조기업 “㈜한남하이텍”도 이름을 올렸
6,300세대 대단지 조성 LH는 성남 원도심 순환정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3, 태평3구역에서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독주택의 과도한 밀집, 소방차 진입 불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성남 원도심은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은 공공이 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것인데, LH는 풍부한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LH가 보유한 임대주택을 순환용 이주단지로 제공해 원주민들이 기존 생활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원주민 재정착률이 50% 수준으로 매우 높고 인근 전세난 및 주택가격 폭등 예방효과도 있다. 신흥3·태평3구역은 지난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총 6,300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한다. 신흥3구역은 사업면적 153,218㎡ (4만6천평) 규모에 3,418호가 건설되며, 태평3구역은 124,989㎡(3만3천평) 규모에 2,847호가 건설된다. 도로 등 도시 기반시설과 공원시설 등이 확충돼 주거환경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LH는 2곳에 대해 오는 ‘25년말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31년 준공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이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하였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한해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로,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여 모범이 되는 최고감사인에게 수여된다.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대위변제 급증으로 HUG의 재무건전성 강화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조직기강 확립 및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윤리 활동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공사의 감사업무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HUG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양가격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2023년 1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3년 11월말 기준 5,183천원으로 전월 대비 1.74% 상승했다. 분양세대수 2023년 11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8,728세대로 전년 동월(23,640세대)대비 21% 하락하였다. 2023년 11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8,882세대, 5대 광역시와세종시는 총 3,796세대, 기타지방은 6,050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스타트업이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품제작 수요·공급기업의 효과적 매칭을 위한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연구개발 시제품부터 양산까지 생산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기보의 전용 보증상품 출시와 민간 제조인프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조플랫폼이란 고객이 도면, 가공방식 등을 온라인 상으로 의뢰하면 최적의 생산파트너를 매칭해주는 민간 운영 서비스이며, 기보는 이러한 우수 제조플랫폼 민간사업자들이 입점할 수 있는 Mall in Mall 방식의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하였다. 제품개발 및 양산이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라인상의 ‘제조플랫폼 허브’를 통해 생산기업을 쉽게 발굴할 수 있고, 동시에 제조역량을 갖춘 기업들은 플랫폼 허브에 올라오는 수요 견적에 참여함으로써 부품제조 일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기보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온라인 제조 플랫폼기업인 ㈜에이팀벤처스, B2B전자상거래기업인 ㈜이상네트웍스
◇본사 △안전경영단 산업안전실장 하경석 △ICT융합처 정보통신실장 채종일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덕헌 △엔지니어링처 시스템엔지니어링실장 김현주 △사업개발처 계약금융실장 강기현 △건설기술처 토건기술실장 송창국 △양수건설처 홍천양수건설실장 민병준 △재생에너지처 사업개발실장 박상준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김윤석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최동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민성목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김병학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승호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황두호 △제3발전소 운영실장 정찬영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정운영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종순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윤택초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조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명효형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이해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이창희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안수병 △신한울제2건설소 기전실장 박지수 △신한울제2건설소 토건실장 강휘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최영재 △제1발전소 운영실장 민봉근 △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소순규 △제2발전소 운영엔지니어링실장 황교 △제2건설소 기전실장 이계혁 ◇한강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5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예금보험공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내부통제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및 성과 공유, ▲합동 워크숍 실시 등 임직원 교류, ▲효율적인 내부통제 수행을 위한 정보공유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양 기관은 경제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내실화와 자율통제문화 조성에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영동군과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영동군에 지역상생협력금을 지급하고, 영동군은 이 지원금을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9년 두 기관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들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세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지원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은 영동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과 운영 및 영동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언제, 어디서나 그랬듯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2030년말 준공을 목표로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1조 2,000억원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5일 서울 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일보와 한국투명경영학회 등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에서 공모 부문별 엄격히 심사,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한수원은 예방 감사의 확립과 사회적 책무 실현을 위한 감사제도 개선 등 기관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업부서와 함께 고민하는 성과감사를 통해 A.I. 기술을 현장의 형상관리시스템에 적용해 나가도록 하는 등 경영 개선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보다 건전하고 균형있는 견제자 역할을 수행해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한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그룹장 및 실장 임명 ▲ 중소기업협력그룹장 홍석환 ▲ 기술이전그룹장 한성 ▲ 연구전략실장 배성수 ▲ 사업관리실장 백선호 ▲ 예산실장 최홍규 ▲ 재무실장 이정화 ▲ 총무복지실장 김장환 ▲ 구매자산실장 이지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기관 대상’은 1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타 기관에 모범사례가 되는 가장 우수한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 한해 한수원은 원전 건설단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설계요건과 구매규격서, 공급자 문서가 모두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형상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예방 감사의 확립을 위해 감사제도를 개선했으며, 공공기관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체계적인 감사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전문원 제도를 신설하고, 전사 리스크 관리와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방안을 수립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 설문 결과를 반영한 청렴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개념 등을 활용한 선진감사 기법을 수립, 적용해 불필요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근로자대표·안전분야 전문가·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가졌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교수 등 전문가(5명)와 내부 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서발전은 2023년 안전경영 추진실적과 2024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하반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2024년 안전경영관리의 핵심 추진과제로 △비계·사다리 등 작업기구 위험성평가 툴 개발 및 운영 △참여·공유 중심 상시위험성평가 체계 추가 구축 △EWP 안전관리등급제 시행 △EWP Safety Campus 운영 등을 선정하고 안전경영책임계획을 발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관리는 시작이 있을 뿐 끝은 없어야 한다”면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유해·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경영체계가 작업현장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수출 현장 밀착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충남 아산시에 새롭게 설치한 ‘수출中企센터’의 첫 ‘무역보험 아카데미’가 14일(목) 개최됐다. ‘수출中企센터’에서는 수출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중부지역 기업들의 무역보험 이해도와 이용저변 확대를 위한 △무역보험 아카데미, △수출 컨설팅, △외환 포럼 등 실무 관련 소통 및 교육이 진행되며, ‘무역보험 아카데미’는 수출입실무를 비롯해 해외채권관리 및 수출보험 활용 방안, 무역사기 방지 교육 등 수출현장 실무에 유용한 교육을 제공하는 K-SURE의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K-SURE는 기존 서울 본사에서 개최되던 ‘무역보험 아카데미’가 중부 거점 천안·아산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새롭게 도입된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실무활용 요령 등 수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지난달 출시된 ‘K-SIGHT’는 수출보험 운영으로 축적된 480만개 해외 바이어 신용정보로부터 △거래 위험지수, △무역보험 큐레이션(제도 추천·보험료 예상·우대 혜택 등), △바이어 위험도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실무활용 방법과,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