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보상현장 탄소중립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실천 모범 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LH는 보상현장 생활폐기물을 자원순환하고 보상 안내 전자고지, 모바일 기본조사 및 전자감정평가서를 도입하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구축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상현장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추진 기존에는 LH 보상현장에서 주민 이주 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따로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 처리돼 왔다. LH는 보상현장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수거·재활용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지난 6월 체결하고, 보상고객의 자진배출을 유도하는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시행했다. 보상고객이 배출 신고하거나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해 재활용한다. 이를 통해 보상현장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하면서 배출되는 탄소, 환경오염 문제 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LH는 폐가전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농림축산식품부·대상㈜·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농업분야 에너지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을 13일(수)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안호근 농업기술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농업분야의 에너지비용을 낮추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동서발전·대상㈜는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하기관을 대표해 행정업무 등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농어촌공사는 지원금 교부, 시설물 사후관리, 신규수요처 발굴 업무를, 농업기술진흥원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신청·등록, 모니터링 업무 등을 담당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ESG 경영과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업과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시설농업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 농업인들의 고효율 냉난방 시설 설치비용을 줄이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수립해 ▲해외진출 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 ▲해외투자 유치 지원, ▲Global 액셀러레이팅, ▲해외 사업 인프라 지원,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 세부 과제를 도출해 추진 중이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지원 기업 중 참가요건을 충족한 3개 혁신스타트업을 ‘CES 2024’ 참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1월 열린 ‘CES 2024 언박싱데이’를 통해 대외협력기관, VC 등 유관기관에 공개했다. 선발된 3개사는 ▲(주)니어스랩(비전 AI 기반 자율 비행 드론 솔루션), ▲(주)도구공간(자율 주행 로봇 기반 스마트 순찰 서비스), ▲(주)반프(상용차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이다. 특히, 퍼스트펭귄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 i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모빌리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4일 ‘호주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생생한 현지 ESG 동향과 호주 기업의 ESG 경영 사례, ESG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등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ESG는 기업과 정부의 주요 의제로 자리 잡고 있다. 유럽연합(EU), 미국, 아시아 주요 국가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사회적 평등 및 포용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등에 대해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내어놓고 있다. 특히 호주는 ▲기후 변화 대응 ▲재생 에너지 사용량 확대 ▲성평등 및 원주민·이민자를 고려한 다양성 강화 ▲투명한 기업 운영에 관한 내용이 강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ESG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호주 ESG 동향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우리기업이 호주 진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ESG 개념 및 글로벌 동향 ▲호주 연방정부 및 주(州) 정부별 ESG 정책 ▲호주 기업의 ESG 활동 ▲호주 ESG 투자 동향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아울러 주요 호주 기업 ESG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는 호주 ESG 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실감나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원 및 대학과 손을 맞잡는다. KRISS는 13일(수) 오전 KRISS 대전 본원에서 ‘촉감표준(Meta-Touch) 융합연구단’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융합연구단 추진 경과보고, 연구자 간담회, 현판 제막식과 연구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촉감표준 융합연구단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을 받아 2029년까지 6년간 390억 원을 투입해 초실감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촉감표준 및 햅틱 시스템 개발에 매진한다. 총괄주관기관인 KRISS를 필두로 KAIST, ETRI가 주관기관을 맡아 총 5개 융합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성균관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아주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학계에서도 적극 참여한다. 시청각 기술에 집중한 기존의 메타버스 환경은 실제 현실에서 나타나는 물리적인 접촉을 반영하지 못해 실재감과 몰입감 향상에 한계가 있다. 이에 가상세계에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 줄 촉감 인터페이스가 초실감 메타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사회 어린이집과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초록지구 병뚜껑 놀이’를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초록지구 병뚜껑 놀이는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플라스틱 병뚜껑 활용 놀이 UCC 영상과 작품을 모집했으며, 총 104건이 접수됐다. 동서발전과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창의성·예술성·참여도를 고려해 어린이집 우수작품 35건, 가정 우수작품 40건을 선정했으며 친환경 가방과 리사이클링 놀이블록 등을 상품으로 제공했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아이들이 유아시기부터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개발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13일(수) 기보 부산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기능 연계 및 협업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비유니콘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사업 연계 지원 ▲청년창업기업 등 우수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 연계 지원 ▲탄소중립 추진기업 연계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형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시적인 업무협의 채널을 구축하고 다각적인 사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양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등 정책 연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녹색채권의 적극적인 발행으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3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한수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정부주도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900억원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녹색채권에 포함된 프로젝트는 태양광, 풍력발전소 구축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건설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출력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해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계통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 녹색사업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회사의 탄소중립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금융 확대를 위해 힘써 나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성과를 활용하는 기업이 연구진의 통합지원과 밀접한 협력에 의해 기술적·경제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술사업화 협력·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기업 280개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기업의 기술수준은 지원 전에 비해 평균 17.4% 향상됐고 기술개발 소요기간은 평균 8.2개월 단축됐다고 밝혔다. 또한 ETRI와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 기업들은 지난 5년간 평균 1.1건의 신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는 기술적 성과를 창출했다. 경제적 관점에서 ETRI의 사업화 협력․지원은 응답기업 전체 총 710억 원의 기여매출액을 창출했다. 중위값으로는 대략 기업당 4억 원에 달한다. 응답기업은 평균 0.8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실현하는 등 전반적인 만족도는 89.7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수준향상, 기술개발소요기간, 생존율, 고성장기업 비율, R&D투자 등의 지표에서 국가통계조사 대상 중소기업의 성과보다 높은 수준을 보임으로써 ETRI와 협력․지원이 수혜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ETRI는 이번 성과가 올해 연구원에서 기술사업화 통합지원체계인 원팀(1-TE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2023 데이터 진흥주간 시상식’에서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은 데이터 산업 발전 및 데이터 개방·유통 활성화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2점, 장관 표창 9점이 수여됐으며, 이중 신보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47년간 신용보증, 신용보험 등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원천 데이터를 수집·평가해 온 국내 최대 기업 빅데이터 전문기관이다. 특히 신보는 축적된 기업 데이터와 자체 평가 역량을 결합한 양질의 기업 데이터를 AI 기업분석시스템인 ‘BASA’를 통해 전면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에 기여하고,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민간의 혁신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최초 데이터 가치평가기관 지정 후 데이터 가치평가 수행뿐만 아니라, 데이터 산업 관련 보증상품도 연이어 출시하는 등 국내 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데이터 산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방사선 영향 연구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방사선 전문가 등이 자리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UNSCEAR) 프랑스 대표 및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위원인 도미니크 박사가 ‘저선량 방사선 인체 영향에 관한 최신 국제 연구 동향’에 관한 주제로 강연했다. 도미니크 박사는 강연에서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저선량방사선 영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적 근거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방사선 영향 연구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 국제 교류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1996년 설립된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선보건 전문기관으로, 방사선과 원자력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내외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및 국제학회 참석 등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방승찬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연기협은 12일 오후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하여 ETRI 방승찬 원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방승찬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전자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연구원에 입사한 이래 무선전송기술연구그룹장,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제10대 원장으로서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방승찬 신임 회장은 12일 인사말에서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앞으로의 50년 시작을 열게 되어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대덕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의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약 60개 기관의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3일(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우수 녹색기업 부문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시상한다. K-SURE가 장관상을 수상한 환경정보공개 부문은 환경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등록된 정보공개 내용이 우수하며 환경경영과 환경책임투자 확산에 모범이 되는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K-SURE는 탄소중립 경영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중장기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친환경 산업을 지원하고, 자체 운영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절약 노력을 지속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K-SURE는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태양광, 2차전지, 친환경 선박 등 글로벌 친환경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금융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지원 검토 단계에서부터 국제기준에 맞는 엄격한 환경사회 심사 체계를 운영하여 글로벌 탄소배출 감축에
◇보직이동 ▲기획본부장 정용석 ▲그린사업본부장 윤상조 ▲기획처장 김병섭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윤숭호
LHI Journal LH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RI’)이 발간하는 ‘LHI Journal’이 지난 ‘2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3년 등재학술지로 2년 만에 승격됐다. ‘LHI Journal’은 국내에서 최초로 창간된 토지·주택·도시 관련 종합 학술지로, 토지·주택·도시 관련 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 기술 분야 등을 다룬다. LHI Journal은 지난 ’10년 10월에 창간돼 현재까지 매년 4회 발간되고 있다. ‘LHI Journal’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주택, 경제·경영, 건축·에너지, 토목·환경 5개 분야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실용적 논문이 총 400여 편 이상 게재돼 종합 저널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등재학술지로 승격 ‘LHI Journal’은 지난 2년간(’21년~’22년)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23년 학술지평가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해 등재학술지로 격상됐다. 전반적으로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가 우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