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 ‘달빛청춘음악단’이 지난 4일 대구의료원에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행사의 일부인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장끼상)을, 치매안심센터별로 열린 ‘안심센터 작품 전시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달빛청춘음악단’은 음악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창단되었으며, 이번 대구시 구·군별 9개 팀이 참여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경연대회에서 합창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달빛청춘음악단’은 전문 지휘자와 치매파트너 봉사자의 반주에 맞춰 무대에서 ‘오빠생각’과 ‘아빠의 청춘’을 불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중에는 각 구·군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만든 공예품들을 선보이는 ‘안심센터 작품 전시회’도 열렸으며, 달성군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군은 작품 전시회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의 추천을 받은 치매안심센터에 수여되는 ‘작품전시 인기상’을 서구와 공동으로 수상하며 이날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민관합동협의체’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지난 9월 5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구축,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 구성,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등 딥페이크 사안 신속 대응과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학교들로 전파했다. 이날 ‘민관합동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장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총경, 대구여성의전화 대표 등 14명의 실무팀이 참석하여 학교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자 핫라인 구축, ▲사안조사 협력,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현장 교육, ▲민관합동협의체 공동 캠페인, ▲교육과정연계 들머리 교육(정보윤리,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및 민관합동협의체 학부모교육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서관 321호~325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교육행정직,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온라인 사전접수 결과 1,6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했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교육행정직원 대상으로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와 ▲학부모 대상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이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수와 실습,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은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 나갈 것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공모사업에 ‘고래천지구’가 최종 선정돼 신규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달서구 장기동, 용산동 일원이다. 지방하천인 대명천과 합류하는 고래천은 대명천의 계획홍수위보다 구거의 상단고가 낮아 대명천의 외수위 상승 시 원활한 내수배제가 불가능하다. 또한, 대명천의 유량이 역류해 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달서구는 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2024년 4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행정안전부와 대구시에 지역의 실정과 개선을 적극 건의하여 2025년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예산 국비 8억원, 시비 4억원 등 사업비 16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래천지구’는 2025년부터 설계를 추진하여 2029년까지 배수펌프장(Q=2400㎥/min)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정비(L=2.3km) 등 재해예방사업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대형화·장기화되어가는 자연재난에 선제적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7일 선돌공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4년 달서구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더 역동적 복지, 달꿈(달서의 꿈)'을 슬로건으로 달서구와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했다.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달서구와 30여 개의 달서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시설이 합동해 ▲가족사진, 공동제작 작품 등을 전시하는 달꿈 아동작품 전시회, ▲가족·결혼·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하는 달꿈 어린이 그림대회, ▲주민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달인 쇼타임, ▲ 달꿈 장난감 세상, ▲ 달서구 선사시대로를 탐방하는 달꿈 뚜벅여행 ▲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한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한마당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체험하는 생애주기별 복지 홍보관, 자신의 과거·현재·미래를 담는 The 행복한 인생 사진관, 전통놀이·가족가상현실 VR 체험 등을 운영한 플레이존, 다회용 용기를 활용한 먹거리존 등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홍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상인네거리 일원에서 지역 내 10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청렴실천협의체와 함께 청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를 비롯하여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 청렴문화의 지속적인 정착과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청렴실천협의체(달구벌 청렴지기)는 2016년도 최초 구성됐으며, 공공기관의 경우 대구 달서구,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 성서 및 달서경찰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경북혈액원이 참여 중이다. 민간단체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청렴의 바람이 달서구를 시작으로 달구벌로 널리 퍼져나가 부패없는 깨끗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아침 성서산업단지역 네거리에서 추석맞이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45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양보‧배려운전, 운전자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홍보했다. 오는 11일 상인네거리에서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시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휴기간 동안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운전자는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고 보행자는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024년 제1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충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야기’를 주제로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교육재단 및 (재)동구문화재단 직원들을 포함하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실제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를 강의하며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적극행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 우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적극행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혁신 및 적극행정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청에서 교육발전협의체 고등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관내 고등학교 운영(부)위원장, 市 교육청 장학관, 구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원어민화상영어교육 참여 확대, 진로진학지원센터 지원 강화, 교통안전 개선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고등 실무분과에 이어 중등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11일, 초등 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주요 의견은 10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해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동구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동구나르미, 빨래장이, CU엘크루점)은 지난 6일,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자활사업단 달인의 찜닭에서 사랑의 찜닭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동구자활기업연합은 2020년부터 매년 사랑의 도시락 나눔, 이불빨래 서비스 등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찜닭 도시락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가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아름드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2024년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이 원하는 대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아름드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포도(대구형 청소년증 탄소중립포인트제 도입)’라는 주제로 청소년증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한 청소년들의 친환경 활동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아름드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에서 우수 위원회로 선정됐다. 김현우(한의대) 아름드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제안한 정책이 실행된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휘태, 권문환)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내 생에 봄날 인생 사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불로봉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 사업은 지역 내 사진관인 팔공포토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인생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휘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사진을 찍으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문환 위원장(불로봉무동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팔공포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는 소중한 선물과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일~9월 13일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활동은 사회복지생활시설 43개소 1,571명, 지역아동센터 35개소 1,017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 생필품을, 가정위탁아동·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529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다. 각 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읍·면 맞춤형 복지
(웹이코노미) 달성군이 제2기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을 출범한다.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은 임용된 지 5년 이하 저년차 직원들로 성별, 직무분야 등을 고려하여 2030세대로 구성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단은 달성군정 미래에 주역으로 자리하게 될 직원들의 첫 임무 부여로 볼 수 있다. 젊은 2030세대가 공직에 입문하게 되면서 기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군정에 필요한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의 운영계획 중 그 첫걸음으로 달성군 바로 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달성군 주요 명소인 유네스코 등재유산 도동서원과 달성군의 미래먹거리 현장 중 달성국가산업단지 내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공장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을 방문하여 문화관광분야와 경제분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자 했다. 앞으로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은 전문가의 인문학 특강(혁신과제 선정), 팀별 간부와 대화(라떼는 말이야~~~!),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여러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제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과제의 성과 보고회와 평가를 통한 정책 반영 및 피드백
(웹이코노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