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소상공인,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기업과 소상공인에 단시간(6시간 이내)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구직자의 경우 20세 이상 75세 이하 충북도민 △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 기업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충북 소재 소상공인이면 신청가능하며, 특히, 착한가격업소, 연 매출 2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 등은 우선 지원을 받는다. 구직자는 기업과 하루 6시간 이내 근로계약을 체결하며, 임금과 함께 교육비 및 교통비를 지급받는다. 기업에는 하루 최대 4시간(1만6,080원)에 해당하는 인건비(최저시급의 40%)가 지원된다. 3개월 이상 결근 없이 지속적으로 출근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2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소상공인의 경우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최대 4시간(1만6,080원), 주 14시간 이하 근로자를 채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괴산군 부군수를 비롯한 안전정책과장, 중대재해팀 및 안전관리자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와 각 실험실로, 시설과 기계·기구의 유해·위험 요인, 산업안전보건법상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괴산군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순회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순회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라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도로변 공유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천면 삼송리 일원에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소수면과 문광면 도로변 공유지에 서부해당화, 블루엔젤 등 총 1,500여 주의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는 산림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대상지는 청천면 삼송리 도로변으로, 군은 이곳에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및 편익시설을 조성해 기존 산림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3월까지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6월까지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 확대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10개 면지역에서 25개 점포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괴산읍은 별도로 추진된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영업에 필요한 장비 교체·구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최대 500만 원으로, 총 비용의 80%를 군이 부담하고, 소상공인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업소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해당 점포 주소지의 관할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군은 △매출액 △세금 체납 여부 △영업 기간 등의 평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지난 12일 정월대보름 행사인 청소년특화사업 특별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특화사업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해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매월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특별프로그램으로 펼쳐진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기, 딱지치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들의 쿠키나눔행사, 댄스, 밴드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이날 ‘달아달아 밝은 달아’행사와 더불어 철도 유치 기원 부스를 운영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철도 유치의 염원을 담은 롤링페이퍼 작성 및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은군 철도 유치에 청소년들도 목소리를 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의 관심사를 주제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될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소상공인 및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사회복지서비스업·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매칭해 인력난 해소 및 가계소득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근로자 1인당 하루 최대 4시간 최저임금의 40%에 해당하는 16,080원을 지원하며 근로자가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20만 원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근로자는 하루 1만원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최저시급의 40%인 시간당 4,020원이 지원된다. 주 14시간 이하 근로 시 전체 근로 시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주 15시간 이상 근로 시에는 1일 최대 4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근로자 1인당 최대 270일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인‘상반기 정기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6월까지 총 15주간 진행되며,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올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4개 강좌(△동화구연, △영상과 스토리가 함께하는 교양 세계사, △부동산 생활법률과 자산관리활용, △가죽공예)가 신설됐으며, 기존에 운영했던 11개의 강좌(△보태니컬아트,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연필화, △우쿨렐레, △어반스케치, △주식투자와재테크, △캘리그라피, △컨츄리인형·퀼트, △통기타, △프랑스자수)와 함께 총 15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수강생은 강좌당 20명씩이며 선착순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올해는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이 4개 강좌를 신설했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라며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2024년 매출액이 68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1만 4천여 명의 소비자 회원들이 이용 중이다. 누적 매출액 290억 원,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고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성장 원동력은 전문적인 생산자 교육과 수시로 행해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데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요리 교실과 체험행사 등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은 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로컬푸드직매장이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탁구 종목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하여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한 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월에 성황리에 치러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을 시작으로, 2025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탁구 종합선수권 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오티별신제 계승보존위원회는 지난 12일 무형유산 공개행사인 ‘오티별신제’를 지역주민과 문화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티별신제는 충북 북부지역 서낭계 마을굿의 전형을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제천지역의 중요한 무형유산으로, 음력 1월 15일 전후로 해마다 진행되는 민속적 제의인 동제(洞祭)다. 이 행사는 수산면 오티마을의 수호신인 다섯 고개 서낭신을 마을 본당에 모셔놓고 벌이는 축제로,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전통문화이다. 오티리 마을 본당에서 치러진 이번 공개행사는 음식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별신제(산신제-서낭제-판굿), 허재비 놀이, 주민화합잔치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웃이 함께 모여서 우리 마을의 풍요와 안전을 염원하게 되어서 기쁘고, 대대로 이어오는 마을 전통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티별신제는 오티별신제 계승보존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열정으로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웹이코노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엑스포 기본실행계획(안) 수립 및 행사 추진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기획분과 및 운영분과 등 2개 분과 8개 분야에서 국내외 엑스포와 한방천연물산업 분야의 전문가 28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위와 대행사, 그리고 자문위원회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기본실행계획(안) 수립에 대한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3월 초까지 기본실행계획을 확정하고, 5월 중 세부실행계획(안)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문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분야별 수시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엑스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변화하는 농업・농촌환경과 소비자 기호도를 고려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제천만의 차별화된 농산물 정착에 온 집중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중앙아시아의 대중적인 인기 과일인 ‘듸냐’의 시범 재배사업을 추진하여 전문 재배 농가 2개소에서 실증 재배에 성공했으며, 시식회를 통해 식감과 당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향후 제천의 미래형 신소득 작목으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정착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정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 재배 농가를 6개소로 확대하여 생산시설 및 포장디자인 제작을 통해 시범 재배 농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기존 과일과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지역 브랜드 작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작목 발굴과 농작업 환경의 변화가 필연적인 시점에, 건강 기능성을 겸비한 이색적인 맛의 열대과일인 ‘듸냐’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향후 듸냐의 체험·관광 상품화를 통해 차세대 청년농업인에게 비전 있는 작목이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2월부터 민원실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와 정적이고 단조로운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 뉴에이지 등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송출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신 안정 및 음악을 통한 긍정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 민원실은 기존 관공서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해 한방차를 마시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편히 기다리며 민원을 볼 수 있는 민원 상담 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밝고 긍정적인 음악을 들으며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민원실 환경개선 및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17개 읍면동 방문 시정설명회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정설명회는 지난해 시민들의 협력과 화합을 토대로 이루어진 시정성과에 대한 보고 및 향후 미래 시정 발전을 위한 계획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또한, 각 읍면동별 숙원사업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 시민제안과 건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시책의 성공과 안착에 따른 후속 대책 논의, 사업효과를 배가 하기 위한 도로, 주차장, 산책로, 정원조성 사업의 확대 건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와함께,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의 성공적 안착으로 경로당 방문 인원이 급증함에 따라, 경로당의 증개축 및 환경정비, 집기 교체 등의 요청이 다수 건의됐으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방문인원과 체류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마을 공동체 정서 회복,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사회 안전망 형성, 우울증과 고독감 극복 등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개진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30%만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진천군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한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점수를 매겼다. 특히 진천군은 민원 만족도에서 ‘가’ 등급을 받아 주민 신뢰와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옥 군 민원토지과장은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