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 석)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관내 중구 내 저소득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군위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발․포상함으로써,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점검 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기초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해 ‘24년(23년 실적)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군위군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률과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의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하여 1그룹(47개 지자체) 중 4위를 기록,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9월 4일에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실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중 24년 배출업소 관리 사례 발표 지자체로 선정되어 발표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관리에 대한 군 관계자,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3년 연속으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지난 2024년 7월 10일자로 시행된 마을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민원 접수는 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군위장날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버스불편 민원 접수를 받고 있다. 군위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노선개편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개편 이후에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접수를 시행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원 접수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제기 할 수 있도록 민원대를 설치하여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파악하고, 노선번호 체계를 적극 홍보하여 군위군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가 제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군위군의 대중교통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향후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군위읍 시가지 내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8일부터 군위전통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군위읍 시가지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집중단속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5m이내, 버스정류장10m이내, 인도위, 교차로가장자리, 횡단보도 등 6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과 그밖에 민원발생지역이다. 군위읍 시가지 내 주민 이동이 많은 군위 장날에 이동형 단속차량을 활용하여 계도 및 홍보를 집중하고, 주민 불편 및 차량흐름의 방해가 될 시 불법주정차 단속도 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집중단속구역을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단속방안을 마련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승 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후원금으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금 총 44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주민들 대상으로‘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 운영’을 추진했다.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는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생활실천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모습,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와 지역의 주요정책, 탄소중립 해외 우수사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사례 효과 등 세부 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사회실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지역사회가 탄소중립 문화조성 도시로 전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달서구는 10월부터는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한 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업화에 따른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의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이르게 됐으며, 탄소중립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를 실
(웹이코노미) 지난 9월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개최된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개를 선정해 포상했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주민참여형 치매예방사업 추진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체계 구축 및 강화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생활화・습관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4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규제개혁)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분야별 사례 총 10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 사전 투표결과와 경진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먼저 구정혁신 부문 최우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강의실 사업을 진행한 교육청소년과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는 혁신전략과 '로컬리지 랩', 도시재생과 '2024 민·관·학 협력 도시혁신스쿨 in 대구', 장려는 관광과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 정보통신과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는 이른둥이 가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발굴, 지역자원과 연계하
(웹이코노미) 대구북구의사회는 9월 5일 북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순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의료취약계층 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순재 북구의사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북구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의사회는 매년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2017년 9월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쌀을 후원하는 등 7년째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5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수세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탄소중립은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인지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범국민적인 과제가 된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늘보다 나아질 내일을 기대하면서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길 바라며,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선도해 온 국민운동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요령 및 올바른 소화기구 사용 △도난 사고 및 각종범죄 예방을 통해 현장문제 해결능력 △다양한 민원 대응요령 등에 대해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점점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와 해마다 발생하는 각종 화재, 재해, 범죄 등의 사건을 고려하면 공동주택 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 업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이루어 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동구청 또한 안전한 주거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와 5시에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재)달성문화재단에서는 어린이들의 공연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관객들은 어린왕자가 겪는 일련의 사건들을 배경 전환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적 감상을 할 수 있고 원작의 명대사와 주제를 적극 살린 동화적 요소 및 철학적 메시지가 가미된 연출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특히 동화적 요소를 반영한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메시지 전달을 위한 안무가 극의 흥미를 더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극단 엘컴퍼니(L Company) · 엄청난친구들이 단독 기획‧제작한 본 공연은 2020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 및 2021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구축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대구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든 학교 누리집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사례, ▲법률 위반 시 적용되는 처벌 규정, ▲피해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했다. 이번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근절하기 위해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5개 업무팀은 ▲사안조사팀, ▲피해회복지원팀, ▲관계회복지원팀, ▲법률지원팀, ▲교육지원팀으로 운영되며, ▲경찰청 여성청소년계, ▲대구여성의 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합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수사협조, 예방활동, 피해회복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F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체계에 팀별·기관별 역할을 부여하여 사안처리의 선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일반계고 78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 컨설팅’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5학년도 학교별 교육과정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적합하게 편성·운영 되는지를 점검하고,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려움을 예측하고 분석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진로-학업 설계의 내실화를 위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방안,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의 적합성 여부 ▲디지털·AI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2025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고2, 고3)’과 모든 과목이 학기제로 운영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고1)이 혼재되는 상황으로, 학교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시간표 작성, 이동 수업 운영 등 학사 운영의 효율적인 방법 등을 함께 공유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교육과정에 전문성이 있는 고등학교 교사 24명으로 ‘교육과정 지원단’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황금1동 통반장을 대상으로 조기정신증 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와 위기 대상자를 발굴해 조기 중재하는 ‘마음건강 얼리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으로 양성된 조기정신증 지킴이는 정신증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조기정신증은 약 14세부터 36세 사이 연령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병으로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 상태를 포함, 5년 동안 전구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를 말한다. 이 기간에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는다면 만성적 질병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겪는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