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약 1달간 관내 희망 초․중학교 200학급을 대상으로‘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학교폭력 사안이 증가하여 딥페이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학급별로 진행되는 예방 교육은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을 알리고, 딥페이크 대응 방법,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생 중심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체계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지원 기반 조성, 역량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필요성, 사업의 이해, 체계 구축 방안,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점검단 1차 회의’를 25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사, 급식 및 보건, 통학로 안전, 시설 공사, 예산지원 등 분야별로 개교추진 현황을 검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갖춘 으뜸 학교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서구에서 살펴보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 기후생태환경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교사들의 환경 문제 인식을 높이고, 학생 대상 생태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의 생태환경을 탐방하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청라 폐기물센터를 견학하며 쓰레기 문제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 생태 기반 환경 교육에 관심은 많았지만, 학생들에게 적용할 주제를 찾기 어려워 연수에 참여했다”며 “실천과 체험 중심의 교육 소재를 발굴하고 생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 강화도 꽃마니에뜨락에서 학부모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순무 김치와 배추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 김치는 안젤로제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말랑갯티학교’는 도시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농어촌 학교에 다니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 특색프로그램과 주말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에는 강화와 옹진(영흥, 덕적, 자월) 지역 16개 학교에서 본격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인천마을 공동체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참여동기, 유의 사항 동의서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작은 학교 활성화와 인구 소멸 지역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화군, 옹진군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지역사회 공존을 지원하고, 최대 3년간 유학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3일, 올해 마지막 ‘과학 가족 공동 실험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부터 7회 걸쳐 진행된 캠프에는 총 221가족, 67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실험캠프는 기존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빛, 꽃, 착시, 현미경을 주제로, 이전 캠프에 참여하지 못했던 신규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과학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제12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인천 대표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인천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학생들과 경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인천정각초 조은지 학생은 한국어-우즈벡어로 발표하여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같은 학교 신민선 학생은 한국어-중국어, 청학중 김미하엘 학생은 한국어-러시아어로 발표하여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 배경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갖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퇴임 2년을 앞둔 교원 9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퇴임기 인생 2막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퇴직 교원의 여론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고, 20일부터 21일까지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는 교사를 대상으로 2기로 나눠 운영한다. 주 내용은 ▶새로운 시작! 나다운 인생 설계 역량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연금 및 보험 바로 알기 ▶건강관리 및 맨발 걷기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인천교육 이음센터 연계 교육봉사활동 안내 등으로 마련했다. 특히, 평생을 교직에서 헌신한 선생님들의 값진 역량이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음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생 인천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선생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인천교육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 송도 소재 피지엠(주)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의 안심 취업 보장과 반도체 분야 직업계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피지엠(주)은 PCB 및 반도체 관련 장비 장치 사업을 기반으로 정밀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 벤처기업으로 반도체 분야 도제학교와 협력하여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기업 맞춤형 ‘진화형 인재’ 양성 ▲선취업 후학습 제도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직업 경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내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인천 반도체 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5년간 29차례 우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에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인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상을 현실로! InKY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36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개막식, 영화 상영, 미디어 인사와의 만남, 축하무대,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TV 뉴스 제작 미디어 체험 버스, 크로마키 합성 및 영화 특수분장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미디어 인사와의 만남에는 SBS 강민우 기자와 ‘7인의 탈출 시리즈’에 출연한 인천 출신 최다음 배우가 참여하여 미디어와 영화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전체 대상은 인천대증예술고등학교의 ‘모난’이 수상했으며, 초·중·고 부문별 우수 작품상과 우수 각본상, 우수 연기상, 우수 촬영상 등 총 42개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는 학생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며 인성을 키워가는 장”이라며 영화제의 의미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 CIS(독립국가연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는 구청의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하여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1,000달러를 인천 서구에 전달했다.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는 ▲㈜비티알수성(엘리베이터부품) ▲㈜우석엔프라(맛사지기 등) ▲㈜대원테크놀로지(공기살균기) ▲㈜에이스홈데코(도어) ▲㈜대림산업(타일/석재용 에폭시 접착제) ▲㈜오빌(파티션) ▲한국코머스켐(주)(청소용세제) ▲㈜에코데이인터내셔널(LED경관조명기구) ▲㈜이온폴리스(샤워 필터)▲㈜유창씨엠아이(중장비 부품) 10개사이다. 인천 서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인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과 카자흐스탄(알마티)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현지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추진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중소기업들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판로개척 사업들을 추진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2일 청라 일대에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서구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 교육지원과는 2024년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라 일대의 PC방, 노래방, 홀덤펍 등을 포함한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에 대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서구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집중점검을 펼쳤다. 중점 점검‧단속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는 행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약물(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징역, 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정기적인 민·관 합동단속과 지속적인 감시단 운영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11월 22일, 늘푸른희망봉사단으로부터 직접 담근 나박김치(10kg) 50박스와 양곡(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늘푸른희망봉사단은 환경보전활동은 물론,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반찬지원, 명절 물품 지원, 계절김치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10년이상 꾸준히 취약계층에게 나눔활동을 지원해온 봉사단원 2명이 구청장 표창을 수여 받아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신용환 회장은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온 우리 단원들이 표창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늘푸른희망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김치와 양곡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지난 22일 아동긴급생계비 1,600만원을 전달받아 8명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지난 4개월간 특별모금을 추진했다. 그 결과 미리 온 산타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지원했다. 전체 인구의 20%가 아동이며, 젊은 층이 많은 인천 서구에 초록우산은 돌봄과 교육 지원을 포함하여 이주배경아동과 보호아동·자립지원청년까지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에게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에서 사례관리를 포함한 인재양성과 보호아동의 완전한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정희 후원회장(한림병원 이사장)을 포함한 지역본부의 임원과 의견도 교환했다. 인천 서구는 내년부터 초록우산과 돌봄시설아동에게 미래세대-문화체육 프로그램 지원과 이주배경아동의 학업수행을 위한 코딩수업이 진행될 경우 사례관리를 포함한 아동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초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