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은 21일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9번째 센터인 경북센터를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해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이번 경북센터에 이어 올 11월 전남센터(목포·순천)를 개소할 예정으로, 전국에 총 10개(13개소)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삼성 희망디딤돌센터'에서 '홀로서기' 아닌 '함께서기'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에서 지내던 청소년은 만 18세(만 24세로 연장 예정)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러한 자립준비 청소년의 수는 매년 약 2,400명에 달한다. 해당 청소년들은 사회에 홀로 진출하며 경제·주거·진로 문제 등을 한꺼번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170여명의 청소년이 보호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는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 신규 임원(상무) 승진 ▲ (주)두산 송석기(유통BU장)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중공업은 50년전 정주영 창업자님의 창업정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72년, 당시 만 57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조선소를 짓겠다고 생각하신 '창조적 예지'가 지금의 현대중공업그룹을 만든 것입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24일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보낸 글에서 " '창조적 예지'야말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리더의 생각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표이사가 중심이 되고, 임원과 팀장, 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권 회장의 50주년 인사말 전문.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 인사말>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그룹의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우리 그룹의 뿌리이자, 심장과도 같은 회사입니다. 현대중공업의 역사는 곧 우리 그룹의 역사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50년 국민기업”으로 이끌어 주신 많은 선배, 동료, 후배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敬意)를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에너지 사업의 핵심거점인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의 울산CLX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최 회장은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방문해 구성원 1100여명(온라인 1000여명, 오프라인 40여명)과 2시간여 동안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산현장을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함께 했다. 올해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시작해 일 84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온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의 60주년으로, 최 회장의 이번 방문이 큰 의미를 가졌다. 울산CLX 본관 입구에서 최 회장을 반갑게 맞이한 구성원들은 함께 기념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6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이어 울산CLX 본관 수펙스홀로 이동한 최 회장은 현장에 참석한 MZ세대 40여명과 온라인으로 접속한 1000여명 등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삼성 관계사들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삼성 측은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청년취업 기회 제공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를 도입했으며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파격적으로 채용 제도를 혁신했다. 삼성은 앞으로도 ▲최종학력 ▲출신대학 ▲성별 등 관행적인 차별을 철폐하고 능력 위주 채용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대상㈜(대표이사 사장 임정배)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우크라이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지원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염원에 동참하고자 결정됐다. 성금은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은 “전쟁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6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인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20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섰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중국, 필리핀 등 해외의 지진, 태풍 등 재난에도 성금과 복구 장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며, 함께 투입될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연무/연막 소독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피해 지역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그룹의 경영 화두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이 대학의 정식 교양수업으로 개설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강조하면서 SK 핵심 아젠다로 자리잡은 ESG 경영이 이제는 보편적인 지속가능경영의 방법론으로 자리잡으면서 대학의 교양수업으로 채택된 것이다. 6일 SK에 따르면 SK그룹 사내(社內) 구성원 교육 플랫폼인 '써니'(mySUNI)는 연세대와 강원대와 협업해 올해 1학기부터 사회적 가치(SV)와 ESG를 소개하는 과정을 양 대학에 각각 만들었다. 이들 대학에서 진행될 커리큘럼은 SK그룹이 실제 경영현장에 적용한 사례는 물론 해외 유수한 기업들의 사례까지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과정의 모든 강사진은 SK그룹의 임원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기업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연세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이란 강좌명으로 개설해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된 배경부터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 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신설된 과정임에도 200여명이 수강을 신청할 만큼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장용석 원장은 “학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 시스템을 6일 오픈했다. 주주들은 6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중에는 시스템에 하루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 개최 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주들은 PC나 모바일 중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주주확인용 인증서로는 공동인증서나 민간인증서 등 예탁결제원에서 지원하는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제5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에서 "올해도 코로나19 지속으로 주주총회 참석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전자투표를 활용해 의결권을 행사해 달라"고 주주들에게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주주 편의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주총장 온라인 중계도 도입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총 1만 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천개씩 총 1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SPC그룹은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구호물품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께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과 상생의 철학에 따라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을 해왔다. 또, 2020년 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 현장,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중국 우한 및 이탈리아 교민, 2021년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SK그룹은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SK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은 5일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와 별도로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천개도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은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 등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삼성은 2019년 태풍 미탁 및 강원도 산불 발생 당시에도 성금을 각각 20억원씩 기부하고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그룹이 방산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 월 호주 정부와 1 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전략적 안보 파트너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한화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건설과 우주·위성, 금융,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역량을 호주시장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우선 K9 자주포 생산공장이 지어지는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 정부와 사업협력과 투자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인 가칭 ‘한화포럼(Hanwha Forum)’을 올 상반기 발족시킬 계획이다. 한화포럼에는 빅토리아 주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화그룹은 다양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건설 분야에선 복합개발 프로젝트와 구도심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업협력 기회가 논의될 예정이며, 우주·위성 분야에선 도심항공교통(UAM)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위성인터넷 서비스 등의 투자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선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