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12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 유망투자기업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3년 기보 투자기업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전지역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 공동투자 ▲민간 공동투자 및 후속투자 참여 활성화 ▲상호 후속투자 추천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투자기업 IR데이’ 행사는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전략 강연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IR 피칭 ▲투자기관 전문가의 멘토링 및 상호 네트워킹 등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벤처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전략 강연’에는 이태우 ㈜나노팀 재무담당 이사가 투자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전략과 노하우에 대하여 발표했다. ㈜나노팀은 2018년 기보의 선행투자를 마중물로 민간 후속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임원진 및 처(실)장 등 약 4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감사원 사무차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역임한 문호승 CFO 아카데미 감사교육원장이 ‘내부통제와 경영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문호승 원장은 강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5일 CEO와 상임감사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한 데에 이어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한 것이다. 강연에 참석한 경영진들은 한목소리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내부통제의 주체인 경영진과 견제자인 감사실의 역할이 중요하며, 견고한 내부통제 체계의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내부통제란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이에 대한 통제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활동으로, 자율적인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둔다. 한수원은 기관장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리스크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 활동을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공동으로 12일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이며,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와 공동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4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 중 훈장의 영예를 안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정원욱 진해지부 동원부장은 25년간 총 5천 시간의 출근길 교통봉사,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봉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장은 경상남도 고병수 사무관,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신유진 회장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성일종 의원(부대표)‧조응천 의원(부대표), 정부 관계자,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교통
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와 함양군, ㈜중흥건설과 12일 경남도청에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에게 시세 절반이하 수준으로 임대하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거북이집 7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7호’는 참여기관이 협업해 함양군 소재 민간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가전제품 및 집기를 지원해주고, 지원받은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6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한다. 한편 거북이집 1호(창원), 거북이집 2호(김해), 거북이집 4호(창원) 사업을 완료하여 운영 중에 있고, 거제시에 위치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6호’는 내년 7월 준공 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김 권 수 사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남 맞춤형 청년주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경남도 내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지역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부원장 박연규 ▲ 물리표준본부장 권수용 ▲ 화학바이오표준본부장 이경석 ▲ 양자기술연구소장 최재혁 ▲ 안전측정연구소장 이진환 ▲ 성과확산부장 강노원 ▲ 경영기획부장 김양훈 ▲ 경영지원부장 최대우 ▲ 인적자원실장 이정욱
LH는 전국 최초로 부상제대군인 지원을 위한 특화주택인 ‘영웅청년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상제대군인’이란 군 복무 중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고 제대했지만 적절한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으로, 유공자로 분류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LH는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그간 복지정책에서 소외된 청년 부상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지역 내 초역세권 신축주택 7호를 마련했다. 대상자 선정 ‘영웅청년주택’은 LH와 서울특별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됐다. 지난 2월, LH는 서울시에 부상제대군인 특화주택 사업을 제안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부상제대군인 우선공급 관련 사전협의를 마쳤다. 입주대상자는 서울시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서 지원 중인 부상제대군인으로, 반지하, 쪽방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영웅청년주택’ 입주자는 향후 서울시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서 법률·보훈 상담 및 취업 연계 등 종합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초역세권 입지·저렴한 임대료 지원 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초역세권 신축주택으로, 시세보다 50~70% 저렴하게 거주 가능하다. 특
새롭게 바뀐 통합공공임대주택 최초 준공 LH는 지난 10일,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묶은 통합공공임대주택 시범단지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 605세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한 주택으로, 입주자격을 확대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거주 가능한 단지로 공급된다. 중위 소득 기준 150%의 무주택 중산층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세대원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평형이 다르고, 소득수준에 따라 같은 평형이어도 임대료가 다르게 측정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1월 입주자모집을 실시한 결과,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의 경우 평균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형별로 복잡했던 기존 입주자격 등이 단순화 돼 청약 신청이 편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지구 내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망이 우수하고, 인근에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생활시설 이용도 편리해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 605세대는 오는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지난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2월 11일(월)부터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2주간(12.11.~12.22.)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12월 11일(월)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이하 매뉴얼)을 발간하고 12월 11일(월)부터 배포한다. 전기자동차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17년 대비 ’22년 기준으로 약 1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충전 인프라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화재도 ’17년 발생 이후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총 42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는 주차・충전 중에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 등으로,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이 이뤄지고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국토부・소방청이 참여하여 한국전기설비규정(산업부 공고 제2023-564호)에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설비 시설기준이 마련되었으며,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운영기준으로 국토부・LH가 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1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지자체·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경영방침을 토대로 매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일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 사업소별 안전취약계층 지원 및 교육·캠페인 진행 등 풀뿌리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ICT 기술 기반 지능형 통합재난관리시스템를 구축하고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국내 최초 오프가스 감지기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50인 미만 사업장 안전관리 인건비 지원 제도와 스마트 안전물품 무상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사 안전수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안전하다’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말을 새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방향 등에 관한 논의 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인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사업개발과 자금조달, EPC(설계·조달·시공) 역무를 담당하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로 설계와 인허가 등의 지원 업무를 맡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협력 중인 캐나다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지난 2021년 캐나다 알버타주(州) 정부와 「캐나다 알버타州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 9월에는 캐나다원자력연구소(CNL)에 SMART 실증 사업을 위한 부지신청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파란꿈 희망파트너」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자립 지원을 위한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올해 통합한 것이다. SGI서울보증은 2024년에 청소년 65명의 장학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장학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사회공헌 핵심테마로 하고 있으며, 2021년 런칭한 파트너십 브랜드「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파란꿈 희망파트너」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내년에도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8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녹색자산 유동화(G-ABS)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4년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 발행 계획 등을 공유했다. 신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 올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녹색자산유동화(G-ABS) 사업은 녹색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신보가 유동화하는 P-CBO보증 상품으로 올 한해 1,555억원이 신규 발행됐다. 사실상 단독 녹색채권 발행이 불가능한 중소기업이 신보의 G-ABS 제도를 이용하면 녹색채권 발행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이자(중소기업 4%p, 중견기업 2%p)를 이차보전 지원하고, 신보는 0.2%p의 금리를 3년간 추가 감면해 기업의 조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례로 충남 천안에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한창이지엠은 전동식통합회생제동 시스템 제조활동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해 지난 9월 신보의 G-ABS을 통해 50억원을 지원받았으며 1년간 1%대의 금리를
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도네시아 바틱과 진주실크의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몰에 위치한 KOREA360 Culture Zone에서 패션전시회를 개최했다. 바틱은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으로 방염기술을 이용한 염색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주시와 인도네시아의 전통 문화산업인 실크와 바틱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진주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패션전시회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루흐르 프라자레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수석고문,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바틱 업체인 바틱 프랙탈(Batik Practal)과 한복 디자이너 박선옥(생성 공간 여백 대표) 이‘진주-바틱’문양을 활용해 만든 한복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진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진주 바틱 문양 3가지”미디어아트를 부대행사로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실크와 인도네시아 바틱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월간진주’ 5회차 ‘MZ대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12월 09일(토)에 개최된 5회차는 MZ세대를 반영하는 주제로 상황 연극형 토크 콘서트, MC창이의 거리 노래방,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행사로는 ‘별 사탕봉 만들기’, ‘테이프 풍선으로 만드는 눈사람 체험’, ‘아크릴 소원 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투호 던지기, 림보게임, 추억의 뽑기, 로데오 마블 등 시민들의 거리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2월 23일(토)에 진행될 6회차 행사에서는 ‘연말대전 - 진주에 눈이 온다면?’을 주제로 1시부터 운영되며 시민참여형 크리스마스 음악회, 크리스마스 갈라쇼 및 매직불쇼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진주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인공눈 연출부터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각종 이냉치냉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모 응원봉 꾸미기, 크리스마스 카드, 캔들 만들기, 하모 부적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