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세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3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기자인 류연정 대구CBS 기자가 강사로 나서 △성공한 홍보란 △기자와의 관계 △보도자료 쓰는 법 △취재 응대에 대해서 강의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11월에 마지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언론홍보 교육이 3회째를 맞이했다.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직원들의 홍보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 강의를 해준 류 기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세대, 보훈가정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은 1999년에 결성된 후 지금까지 명절 이웃돕기, 긴급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 민간 안전망 역할을 통한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조동래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주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나눔의 온기로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윤석준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6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를 위한 성인지적 개입 기술’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가 했으며 △성별을 이해하는 리더의 힘 △성역할 고정관념과 오류 △2차 피해를 막는 라벨링 효과 △문제 행동에 개입하는 리더의 기술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풍부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여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1일 대구보건대 연마관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해 동반자로서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3700지구 세미나·연수회 행사 중 진행됐다. 이충환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외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가족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출산)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축복받는 결혼(출산)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경산,칠곡,고령,성주,청도 관할)는 93개 클럽, 3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비앤비뇨의학과(원장 이윤형)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비앤비뇨의학과는 2021년 개원했으며 비뇨의학과 및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이윤형 원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산업용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등 47개 직종에 12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기계설계/CAD, CNC/선반, CNC/밀링, 주조, 요리, 산업용로봇 6개 직종에서 6명이 금메달을 수상했고, 금형, 냉동기술, 전기제어 등 11개 직종에서 13명이 은메달 수상(팀 출전 포함), 자동차차체수리, 가구, 제빵 등 9개 직종에서 10명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대구 달서구 소재)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전국 1위 학교에게 수여되는 금탑을 차지해 대구광역시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대구하이텍고(대구 달서구 소재) 노성준(CNC/밀링)군은 대회 전체 참가자 1,755명 중 차상위(2위) 득점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134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기정예산 3,869억원에서 265억원(6.86%) 증액하여 편성했으며, 지난해 교부세 감소와 상수도 업무의 대구시 이관에 따라 본예산 규모가 감소한 이후,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다시 4,000억원대 예산규모를 회복하게 됐다. 주요 편성사업은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8억 9,900만원,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0억원, 지방하천 준설사업 1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4억 2,500만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7억 5,500만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연내 사업추진이 필요한 시급한 현안사업과 교육, 문화관광, 농림분야 등에서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웹이코노미) 대구 군위군은 지난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 다도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군위군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차의 기원과 종류, 차를 우리고 내리는 방법 시연, 한중일 다도의 차이점 등 다도 예법 강의와 우리의 전통 예절, 일상생활 속에 가져야 할 부부의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말차, 녹차, 황차를 시음하고, 다식 체험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가 바로 차(茶)다. 다도라고 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차를 마시기 위해 행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예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차를 우려내기 위해 준비하고, 마시는 과정에서 내 몸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겸손과 예의를 갖추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기 수양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이
(웹이코노미)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와 클래식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연결하는 ‘2024 대구-빈 교류음악회’가 11월 1일 19:30 대구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대구-빈 교류음악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참여하는 연주자 6팀과 대구에서 초청된 6팀이 클래식 음악으로 서로 교류하며 준비한 선율을 전한다. 피아니스트 윤보라가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음악회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자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베로니카 마하를 비롯해 마르셀 아젠(피아노), 카스파 모이스부르거(첼로), 요한나 호흐슈테거(피아노), 마리아 부르그(피아노), 라파엘라 알(피아노)이 참여하고 대구에서는 심정희(피아노), 허지희(피아노), 이경림(바이올린/피아노 박은영), 유하민(소프라노), 커티스앙상블(제1바이올린 이지혜, 제2바이올린 채지은, 제3바이올린 김선희, 피아노 박수련), 앙상블아카데미아(바이올린 심윤경, 첼로 김영, 피아노 류경화)가 연주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보라 음악감독은 훌륭한 연주홀과 우수한 클래식 인프라를 갖춘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 된다며 기
(웹이코노미)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식이 2일 오후 4시 대구간송미술관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미술관·박물관장, 미술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에 새로운 시립미술관이 건립되는 것은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 이후 13년 만으로 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시의 새로운 문화, 관광 명소(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대구광역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해 2022년 2월 착공, 올해 4월 준공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003㎡ 규모로 ▲지하 1층에 전시실(2개소) 및 수공간(야외), ▲지상 1층에 전시실(4개소)과 보이는 수리복원실, 간송 아트숍, 강당 및 휴게시설, ▲지상 2층에는 매표소와 아카이브집(도서자료실), 강의실, 박석마당(야외) 등을 조성했다. 오랜 시간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개관을 맞은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수집한 문화유산과 그 가치를 소개하고, 우리 문화와 전통에 대한 현재적인 담론을 지역, 세대의 경계를 넘어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9일 수성구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수성구의회 차현민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대현의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수성구청 건축과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사업은 계획상으로는 65.23%의 공정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현재 55.48%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공정 실적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증가된 공사비에 대해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서로 양보하며 원만하고 조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차현민 의원과 정대현 의원의 중재로 주민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보통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간 분쟁으로 인해 서로 갈등을 겪다가 법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중재는 수성구에서 처음 있는 일로 의회에서 양측의 대화 창구를 열어 갈등을 조정한 매우 의미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9월 2일, 낙동강 하천수를 취수하는 매곡정수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도정수처리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곡정수장은 낙동강 하천수 취수 후 일 평균 360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함으로써 5개 구·군(중, 서, 남, 달서, 달성)과 창녕군 일부까지 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시스템을 확보하고자 2025년까지 1,384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정수시설물에 대한 전면 개량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방문은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 현장을 직접 찾아 고도정수처리시스템 운영 현황과 시설개량공사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주요 정수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대구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위원들은 “최근 장기간 동안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낙동강 녹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상수원의 고도정수처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하며, “매곡정수장이 대구시 5개 구·군과 창녕군 일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많은 전통시장, 성서산단과 같은 노후산단 등에서 전기 누전 등으로 화재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한 전 실국에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여 사건·사고가 없는 평안한 연휴기간이 되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국세 세수결손에 따른 하반기 재정운용 대책’ 보고 후, “2년 연속 대규모 국세 결손에 따라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마른 수건을 짜내는 단계를 넘어서 고강도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해 하반기 재정 충격에 대응하고 내년도에도 지방채 발행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서는 “올해 퀴어축제도 집시법 제12조에 따른 집회 제한구역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개최한다면 위법이다”며 “위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청과 협의해서 미리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공항건설단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추진상황’ 보고 후, “K-2 후적지 규제 프리존 지정안을 TK신공항특별법 추가 개정안에 포함하여 즉시 추진될 수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50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업무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연으로, 197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매년 개최돼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라 불린다. 올해 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전국 시·도 예선에서 선발된 18개 부문 31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공사는 2개 팀이 참가해 서비스 부문에서 문양검수팀(마이 에스프레소)분임조의 ‘전동차 냉방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불만족 건수 감소’ 사례가 은상,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전력팀(E·S) 분임조의 ‘모터카 공정 스마트화로 고장 수리시간 단축’ 사례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사는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6년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점, 은상 5점, 동상 8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품질개선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의 2024년 2차 참여기관 8곳을 선정했다. 실증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관리전문기관, 케이메디허브가 전담기관 역할을 맡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2차 참여기관은 ▲시험보급분야 2곳(계명대학교동산병원-시너지에이아이㈜, 한양대학교구리병원-㈜메디웨일), ▲임상계획분야 6곳(네오폰스㈜, 바이오링크㈜, ㈜비욘드메디슨, ㈜신라시스템, SYM헬스케어㈜, ㈜웨이센) 총 8곳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 프로토콜 개발, 승인 및 실증사례 확보 등 지원은 물론 기업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박람회 부스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실증지원사업은 현재까지 13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의료기기 품목허가 4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5건, ▲신의료기술평가유예 2건,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15건 등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보건의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