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현재 고 1·2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고 1·2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선발 기조를 유지하지만, ▲의대 및 첨단학과 정원 증원,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에 따라 기회균형 모집인원 증가,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의무 반영 등 몇 가지 주요한 고려사항들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고 1·2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히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는 진학전문가 교사들이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대입전형, ▲2026학년도 지방 거점 국립대·교대 대입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등 주제별 강연 후, 온라인과 현장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대입 관련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 세부 일정, 내용, 강사진 등 자세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8월 16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 (주)바이스앤과 ‘늘봄학교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우수 골프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이 협력하여 2학기부터 전면 운영하는 대구 늘봄학교에 ‘스내그골프’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스내그골프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손쉽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짜여진 골프 입문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은 ▲늘봄학교 스내그골프 프로그램 운영, ▲스내그골프 장비 지원, ▲스내그골프 강사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교동초 등 7개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스내그골프를 도입하여 학교별 4회씩 한국스내그골프협회 대구지부에서 재능기부로 프로골퍼가 참여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인력풀을 보유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협력하여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4일 중구청에서 중구 의료관광 SNS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료관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단 활동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외국인 3명(중국 2명, 베트남 1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메디커넥터를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44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도 뜨거웠다. 이번에 선발된 메디커넥터들은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를 제작해 대구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한 홍보단원은 “유망 산업인 의료관광에 대한 궁금증에 지원하게 되었고, 여러 분야에서 홍보단 활동을 해봤지만, 의료관광 분야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구에서는 홍보단의 활동지원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 등을 제공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박정희 광장 표지판 영문표기 논란에 대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JEONG’이 맞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영문 표기는 ‘PARK CHUNG HEE’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영문표기의 원칙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문화관광부고시 제2000-8호, 2000.7.7 제정)에 따르면 ‘정’ 자에 대한 정확한 발음 표기는 ‘JEONG’이다. ‘박’과 ‘희’는 통상적으로 ‘PARK’과 ‘HEE’를 많이 사용하나 ‘정’의 경우 현재 ‘CHUNG’은 찾아볼 수 없다. 공공언어와 국어의 영문표기를 운영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국립국어원에 문의 결과 “로마자표기법에 따르면 ‘JEONG’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나, 인명의 경우 그동안 써오던 표기를 쓸 수도 있으니 이를 고려하여 판단해야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는 2000년 제정되어 사용된 표기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영문을 적용했다. 예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 중이던 고유명사인 대구(Taegu→Daegu), 부산(Pusan→Busan) 등도 표기법 제정 이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수정해 사용 중이다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3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관내 교육(상담) 복지사 16명을 대상으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사례관리를 위한 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행동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통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아, 갈등 해결 기술을 습득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성장과정 및 가족관계 이해(주요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 조명), ▲부적응 행동의 근본적인 이유, ▲학생에게 공급해야 하는 변화 가능한 에너지, ▲사례관리기법(담아내기, 보듬어주기, 적정한 친밀성 유지하기)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앞으로의 사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학교에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사례관리 담당자 연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5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군위키움교육 방학집중채움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중 학습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또래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며, 개별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여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기압 실험장치(마그데부르크),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알티노), ▲적외선 추적 자동차, ▲미니드론 등 창의융합형 활동이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제공됐다. 또한, 성격유형별 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성격유형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종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교육과 연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과 맞물려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자체 점검한다. 개학 전·후 3주간을 학교별 자체 방역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여,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교 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방역물품 확보, 개인방역수칙 교육 등 안전한 2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 발생 동향을 파악하여, 이를 각 교육지원청과 공유하며 집단 감염병 발생 학교에 대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구시 및 교육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팬데믹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교 자율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3일, 보광아이엔티에서 이불 100채(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한 달간 주민 누구나 다독왕 선발, 어린이 독서 퀴즈, 과년도 잡지 나눔, 독서기록장 전시 등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남동윤 작가와의 만남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샌드아트 공연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어린이 북 쿠킹 등 특별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8월 2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즐기고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이동종합복지서비스 봉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 연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체험을 통해 이동종합복지서비스에 참여하는 분야별 7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타지역의 문화·관광명소 탐방 및 체험을 실시하여 단체별 교류 및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그간의 노고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연수체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함께 애쓰는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마을 주민들을 찾아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복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와,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영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는 험악하게 생긴 두 형제가 한적한 마을의 이상한 저주받은 집에 이사 와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공원 내에 200여개의 좌석을 마련해 주민을 초청하고, 영화상영 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고고장구 및 대중가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우리동네 주말극장'은 총 10회로 계획한'찾아가는 문화공연'중 7번째 행사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집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최신 개봉작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이 시간이 되길 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미디없캠'을 진행했다. “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 『미디없캠』은 2022년 달서구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2박3일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다양한 신체놀이와 체험 등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체활동을 가졌다. 또한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가정 내 지지적 분위기 형성도 도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디지털의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과 군위군 의용소방대장 연합회는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피서객들의 야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15일 전개했다.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동산계곡 일원에서 군위군과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주차질서 확립,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홍보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인명구조함, 안전 장비)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동산계곡이 군위군 인기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군민과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군위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3일 아회아트홀에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국공립, 민간, 직장 어린이집의 원장,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은정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계자 대구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연수는 1부 장애인식 개선교육, 2부 코믹연극 ‘돌아와요 미자씨’ 관람으로 진행됐다. 배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영유아를 돌보고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희망찬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동구청 1층 로비에서 ‘땅땅치킨 효목점’과 ‘카페 다가회’의 신메뉴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치킨과 마들렌 및 쿠키 300인분을 준비해 주민들과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및 나눔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동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홍보를 위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했다.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 24일에는 ㈜프랜푸드(땅땅치킨)와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민간협력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효목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청도 이와 같은 도시재생사업의 선도적인 사례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2021년 설립된 마을 대표 공동체 조직으로, 마을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