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홍수 위원장)가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하후남)의 주도하에 지난 8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옥포센터에서 달성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이은 폭염에 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무더위 키트’를 제작·전달하려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건강 지원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키트(쿨토시, 쿨타월, 삼계탕, 미숫가루 등)를 협의체 위원들이 포장 및 배분하고, 폭염 취약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무더위 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옥포지구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후남 실무협의체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 힘든 실정이지만, 무더위 키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일 병암서원에서 달서구 대구외고와 자매결연학교인 일본 히로시마 후나이리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가진다. 달서구는 관내 초‧중·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학교의 청소년들에게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로 일시 중단됐던 이 사업을 2023년부터 다시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8월 10일 대구외고-일본 히로시마 후나이리고를 시작으로 8월 22일 대건고-우즈베키스탄 부하라42학교, 10월 송현여고-일본 요코하마 호세이대학국제고 학생들의 한국전통문화체험이 예정돼 있다. 10일 행사는 대구외고 학생 16명, 후나이리고 학생 16명이 한복을 입고 예절체험과 단청무늬 오각등 만들기, 윷놀이와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실내 전통 건축물 둘러보기, 전통놀이체험 중 딱지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번 한국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6개소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 ‘명랑한 방학생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명랑한 방학생활’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 아동들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 맞춤형 여가·문화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전한 여가생활로 문화생활 격차를 해소하고 입소 아동 간 친목 도모, 심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 지원을 위한 요리체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홈파티, 물놀이장 체험,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만의 맞춤형 향수만들기, 볼링, 뷔페 외식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특별활동에 참여하는 보호대상아동이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명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성구는 시설별 자율성을 존중해 계획단계부터 평가까지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아동의 의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참여권을 보장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한 아동의 성취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반영돼 의미가 더 크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전국 최초로 광역권 청년활동 리더들의 조직인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전국 네트워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 발굴, 정책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을 하는 정책참여기구이다. 대구시는 매년 청년 위원을 모집·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분과 62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시정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 첫째날인 8월 10일에는 지역별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 공유 등 자유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타임캡슐에 각 위원장이 소망하는 협의체의 비전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둘째 날 11일에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동성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 개최를 준비한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시민들의 더위 해소를 위해 공원, 녹지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 현재 동구 관내에는 폭포, 바닥분수, 캐스케이드 등 여러 형태의 수경시설 39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동구청은 폭염에 대비해 2023년에는 국․시비 19억원을 투자해 대구 관문인 반야월삼거리에 캐스케이드․안개분수를, 동촌유원지 입구에는 용출형 분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량감을 제공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향후 폭염에 대응하여 수경시설을 더 확충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에 힘써 시민들이 더운 여름철을 잘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마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마을 내 기관(한국폴리텍대학, 대구섬유박물관, 도자기 공방)을 방문해 패션소재개발연구원, 컬러매칭 전문가, 텍스타일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도예가 등 전문 직업인들을 만나 직업 현장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박미경 위원장은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의 단계로 다양한 직업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실혁명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선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실혁명을 위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구교육청도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8월 7일 16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과학 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을 포함한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GIST의 우수한 교육 및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영재학교를 유치 및 설립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및 발전 방안 적극 기여 ▴달성군의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교육 기반 우수 학생을 위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 적극 지원 등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DGIST는 협력을 기반으로 달성군 내 과학영재학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설립 예정 부지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이와 함께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여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전통시장 150개소, 도매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전통시장은 가연성 물질을 취급하는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도가 높다. 또, 식당에서는 화기 사용이 빈번하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이 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서 조사반과 구청과의 합동점검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전체(150개소)와 도매시장(3개소)에 대해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 소방관서장은 상인회장과 관계자 면담을 통해 화기취급주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한다. 추가로 시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분전반 및 소화패치 설치를 권장하고, 상인회와 경비원에게 화재취약 시간대에 화재예방 순찰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서문시장을 관할하는 중부소방서, 중구청 및 시장상인회는 민간전문가(소방기술사)와 함께 ‘소방시설 안전관리 및 화기취급 관련시설’ 안정화 방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보건소는 7월, 8월 두 달간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일제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보건소와 23개 동이 동시에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합동 방역은 보건소 방역반 10명, 23개 동 방역반 23명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방역 취약지 및 모기 서식지 등에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한다. 이달 7일에는 구암동 인문학 거리 일대에서 보건소 및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반, 구암동 주민건강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등 넓은 지역은 보건소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소독을,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하수구 등은 휴대용 분무기를 사용하여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제 합동 방역의 날'운영을 통한 북구 전역 동시 다발적인 집중 방역 활동으로,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 있는 시민커뮤니티실에서 8회 진행된다. 지난 6일 진행한 첫 강의는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장이 ‘조선국가와 경상감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8월 13일 임삼조 계명대학교 교수의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 ▲8월 20일 이경규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 ‘국채보상운동과 의연사례’ ▲8월 27일 이명식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의 ‘대구 기미(1919)년 항일만세운동’ ▲9월 3일 김일수 경운대학교 교수의 ‘1920년대 대구의 의열투쟁’ ▲9월 10일 이윤갑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 ‘1920년대 후반 대구의 민족통일전선과 신간회운동 ▲9월 24일 김경남 경북대학교 교수의 1930·40년대 일제의 대륙침략전쟁과 대구의 독립운동 양상의 변화’, ▲10월 1일 김종건 대구한의대학교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월 9일 2박 3일간, 초·중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에서‘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탐방 활동을 실시한다.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다 같이 탐구하고 익혀 그 결과를 선보이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을 말하며,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상호 간 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학생 12명, 비다문화학생 18명 등 총 30명의 탐험대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스스로 과제를 정해 이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탐방은 그동안 탐험대가 탐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자연·문화산업 등 3가지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삼무공원에서 제주도의 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역사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주상절리, ▲정방폭포, ▲미천굴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폭염저감시설,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송기찬 부구청장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난 6일 지역 내 폭염 취약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먼저, 점검단은 물놀이 철을 맞아 평소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수성패밀리파크를 방문해 어린이 물놀이장, 바닥분수, 쿨링포그 등의 수질을 점검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 및 기간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같이 확인했다. 이어 매호동 마을회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현장 담당자를 만나 야외 작업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작업시간 조정, 근로자 건강상태 관리 등 기본대책을 반드시 지켜달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실내환경과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한 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야외 활동을 최대한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장애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장애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권의 눈으로 바라본 특수교육, ▲장애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THIS IS ME(뮤지컬)', ▲성인권 보호를 위한 성행동 지원방안, ▲맨발 활동이 신체 및 신경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요주 강사(올리브 인권 연구소)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한국파릇하우스’의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요리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저염·저당 간식으로 꼬마김밥, 무지개 컵밥 등을 만들고,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54가정(1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8월1일~2일에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교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 방학기간에 맞춰 남구청과 대구남구가족센터 덕분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쌓았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간식 레시피를 아이와 함께 만들고 배우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