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 중심 성장 지향형 규제 개혁 포럼’에 참석해 신성장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정부 관계자, 경제 협단체,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성장 동력과 신성장 분야의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춘대 위원장은 포럼에 참석한 경제 협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환담을 나누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규제 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 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AI, 바이오, 핀테크 등 신성장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성장 산업 지원 정책을 검토하고 규제 개선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적극 추진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고품격 관광도시로서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커뮤니티(Connections Luxury)와 손을 맞잡고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최근 나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소비력이 높은 세계 럭셔리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여 ‘3‧3‧7‧7 관광 시대’를 적기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외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해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를 오는 6월에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국내 판매자(셀러)를 3월 5일부터 14일 17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B2B)과 서울 관광상품 문화체험, 관광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주요 럭셔리 관광시장인 구미주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
(웹이코노미) 인구 감소 위기와 지방 소멸 대응 해법의 우수사업으로 대표되는 서울시의 ‘넥스트로컬’이 7년 차를 맞아 전국 팔도를 무대로 창업활동을 시작할 서울 청년을 모집한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을 서울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140명(약 70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관련 안내는 5일 11시부터 공개되며,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 서울시 대외협력과 또는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심사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사업 관련 경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또한 올해부터 의무복무 제대군인 대상 연령가산제를 적용해 군복무로 인해 청년 혜택 시기를 놓친 제대군인에 최대 3년(1982년 3월생까지) 연령을 가산한다.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저수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약 1만 6천여 개(2024년 말 기준, 대형 건축물 14,059개, 소형 건축물 2,079개)의 건물에 설치된 저수조 위생관리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저수조는 수돗물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관리가 소홀할 경우 오염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내 “저수조 관리시스템”을 통해 건물 소유자(관리자)가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 결과, 급수관 상태검사 결과 등을 직접 등록하면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확인 후 승인한다. 올해에는 위생에 취약한 건물 2,000개(대형 1,859개, 소형 141개)를 선정하여 현장을 점검한다. 특히, 위생관리가 어려운 소형주택은 청소방법(직접, 용역대행) 관계없이 모든 소형주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저수조를 직접 청소하는 모든 건축물은 매년, 청소대행용역을 활용하는 아파트와 소형주택은 3년 주기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저수조 내·외부 위생 청결 상태 ▴월류관 및 통기관의 방충망, 잠금장치 설치 여부 ▴관리자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구민들의 보건 증진과 일상 속 체력 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청(보건소 새 명칭) 산하에 ‘동작구민 건강대학’을 출범했다. 구는 지난 4일, 올 1월 7호선 장승배기역 부근으로 이전한 건강관리청에서 박일하 구청장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 성격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건강대학 설문조사 ▲구청장 환영사 및 학생증 수여 ▲웃음치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건강대학 강좌는 1년 학기제(7개)와 3개월 단기(2개)로 나뉘며, 오는 11월까지 건강관리청 보건교육실·보건지소·사당분소 등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구는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운동부터 신진대사와 정신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총 9개 강좌를 구성했다. 먼저 학기제 강좌로는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및 균형운동을 가르쳐주는 ‘낙상방지과’, 식생활과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집중하는 ‘혈당관리과’, 자세검사부터 걷기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바른자세과’를 개설했다. 또 건강한 식단관리에 초점을 둔 ‘식생활관리과’, 미술·음악치료를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지난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발상을 구정에 반영하고, 발표력·대외활동 경험 등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리그’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구는 올해 참여자를 2배 늘려 지난달 28일부터 공무원 14명, 대학생 98명 등 총 112명 모집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책 아이디어리그는 경제·교육·복지·생활 등 구정 7대 분야를 주제로 공무원과 대학생이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연구하는 사업이다. 구는 도입 첫해인 작년에 공무원 7명, 대학생 49명을 모집해 ‘빵집 테마를 중심으로 한 상도동 상권 활성화’, ‘동작구 특수성을 반영한 청년센터 조성 방안’ 등 총 7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될 인원은 3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리그 형식으로 운영되며, 공무원 멘토 1명과 대학생 7명이 그룹을 이뤄 총 14팀(분야별 2팀)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대학생들은 실제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 공무원 멘토의 조력을 받아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며, 발표력·기획력 등 향상을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마포구의 출생아 수는 1,778명으로 전년 1,571명보다 207명이 증가하여 13.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3.6%와 서울시 평균 5.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출생률 증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마포구 출생아 수 증가에는 2023년 7월에 개소한 ‘햇빛센터’ 와 11월에 운영을 시작한 비혼모 지원 센터인 ‘처끝센터’ 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햇빛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산후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난임 부부 지원, 임산부 건강 관리,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 가정 방문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 부부에게 인공수정 시술비,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 난임부부의료비 지원 건수는 2023년 1,353건에서 2024년 2,639건으로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025년 마포구 환경전문가 과정’ 수강생 30명을 3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마포구 환경전문가 과정’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환경보전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환경운동을 이끄는 주민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교육은 모두 무료이며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전 10시 환경 전문 교육 기관인 (재)녹색미래교육장(마포대로4나길 46)에서 진행한다. 3월 12일 1회차 교육에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쓰레기 줄이기에 관한 내용으로 ‘쓰레기, 순환경제·제로웨이스트’ 강의를 펼친다. 2회차 3월 13일에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연구기획위원이 ‘기후 위기와 기후 시민’이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책을 설명한다. 3월 17일 3회차에서는 빗물연구소 김미경 박사가 ‘빗물과 함께하는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고, 3월 18일 4회차에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가 ‘업사이클링으로 바꾸는 작은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5회차는 3월 19일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대학가 월세 지속 상승으로 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학기 신축 기숙사 입주를 시작한 한양대학교 일대의 월세는 두드러진 안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 2025년 한양대학교 주변 월세 하향 안정세 기록해 성동구가 관내 소재의 한양대학교 인근 소형(33㎡ 이하) 임대주택의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4년 1월 대비 월세가 58만 3천 원에서 55만 4천 원으로 내려 상승률이 마이너스 5.0%를 기록했다. (출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통계자료) 서울시 주요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가 2025년 1월 기준으로 전년 57만 4천 원에서 6.1% 상승한 60만 9천 원으로 인상된 것에 비하면 더욱 주목받는 결과다. (출처: 연합뉴스) #. 한양대학교 기숙사 신축이 월세 수요 분산 이끌어 최근 대학가 주변 월세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성동구의 선제적인 청년 주거 정책이 소형 주거 임대 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학생들의 숙원이었던 한양대학교 신축 기숙사가 완공되어 3월 새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주민체감 민생중심 대표과제 및 국민체감도 등 4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 및 자체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성동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스마트 범죄예방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35년간 지속된 마장동 무허가먹자골목을 상생공간으로 재탄생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해소하는 성동형 스마트흡연부스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성을 증대하는 성공버스 운영 △성수역 3번 출구 환경개선 및 다중운집 인파 합동 대응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 등 구정 전반에서 혁신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구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한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돌봄에스오에스(SOS)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봄SOS’ 사업은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구민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다. ▲ 각 가정을 방문해 수발, 간병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서비스 ▲ 일정 기간 시설에서 보호와 수발을 제공하는 단기 시설 서비스 ▲ 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등 동행 지원 ▲ 간단 집수리, 청소 및 방역 등 주거 편의 ▲ 도시락 등 식사 배달 등 5대 기본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등 5대 중장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019년 7월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 시범구로 선정됐으며, 민간 기관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긴급돌봄 및 일상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1월까지 9,528명의 대상자에게 총 23,551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했다. 올해는 어르신, 장애인 및 50세 이상 중장년에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으로 지원 대상을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가스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는 총 36건에 달한다. 2020년 11건에서 2024년 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가스 사고는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2025년 가스 안전점검 종합계획’을 수립해 가스 사고 없는 안전한 강서 만들기에 나섰다. 올해 안전점검은 가스 안전 취약시기인 해빙기(3월), 여름철(6~7월), 겨울철(11~12월)과 가스 사용량이 많은 명절 연휴를 대비해 시기별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공급시설 30개소 ▲다중이용시설 22개소 ▲LPG 사용 어린이 보육시설 4개소 ▲대형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등이다. 점검은 구가 주관하고,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 검사의 수검 여부 ▲안전관리자 의무 이행 실태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을 올해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가입하는 보험으로,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구는 올해 보장항목으로 신설한 상해진단위로금을 포함해 대중교통 상해 부상 치료비(택시, 전세버스 제외)와 화상수술비까지 총 3개 항목을 보장한다. 이 중 상해진단위로금은 65세 이상, 사회적 약자 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 강동구 구민안전보험을 개시한 이후, 강동구 구민안전보험의 지급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고령 인구의 비중이 높아지며 이에 대응한 보장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보장항목 신설로 보상 가능한 인원은 기존의 세 배를 넘을 것(396%)으로 예측된다. 항목별로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되며, 타 보험의 보장 여부와 관계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오는 3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유튜브 ‘보다(BODA)’ 채널과 함께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 기념 역사 토크 콘서트 ‘역사를 보다 x 선사예술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보다(BODA)’ 는 과학, 역사 등을 다루는 교양 콘텐츠로, 240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채널이다. 그중 ‘역사를 보다’는 유라시아 고고학자 강인욱 경희대학교 교수와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 이슬람-중동 역사학자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가 전문가로 참여하며, 역사 대표 MC 방송인 허준이 고정 출연한다. 이번 역사 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를 보다’ 출연진들과 함께 암사동 유적의 발견으로 인해 밝혀진 선사시대 문명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들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같은 시대의 문명이 서로 차이가 나는 이유’, ’빗살무늬토기 문양의 미스터리‘ 등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적 궁금증도 파헤쳐 본다. 이어서 ’퀴즈게임‘, ‘Q·A’ 등 출연진과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역사 토크 콘서트 ‘역사를 보다 x 선사예술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는 3월 4일부터 4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집중 단속지역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35개소다.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단속을 강화한다. 그 외 시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보호구역에서 단속을 이어간다. 특히, 횡단보도나 보도 위에 불법주정차 된 차량은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보행을 방해하는 만큼, 사전 예고 없이 즉시 단속하고 필요시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는 일반 도로보다 3배 높다.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12만 원, 승합차와 4톤 초과 화물차는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학교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단속 계획과 취지를 사전에 안내하고, 주요 구역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특별단속기간 동안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