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강민석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강 부사장은 2015년 LG이노텍 선행부품연구소장으로 부임, 광학솔루션사업부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현재 기판소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LG이노텍은 "강 부사장이 광학 및 반도체 기판 분야에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훈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훈장은 매년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제정한 훈장이다. 혁신기술을 지속 연구하고 개발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현대자동차는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김혜인 현대차 HR본부장(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친화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차는 올해 시행 중인 장애인 정규직 특별채용을 포함해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적합 직무 분석을 통한 고용 모델 제시 및 직업훈련을 비롯한 다각도의 고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대차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기로 했다.
탄소섬유는 유기화학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고성능 재료를 개발하는 데 활용된다. 탄소섬유로부터 파생된 복합재료는 기계적 강도, 내열성, 내식성 등의 특성을 갖추면서도 가볍고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탄소섬유는 자동차의 경량화와 연비 향상을 위해 널리 사용된다. 또 항공기와 우주선의 경량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날개, 몸체 등은 고강도와 경량성으로 인해 연료소모를 줄이고 비행 성능을 높인다. 더욱이 탄소섬유를 고성능에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한다면 기후온난화를 줄이면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인간의 활동이나 상품 소비·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의미하는 탄소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친환경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에 한층 다가섰다는 평가가 국내 기업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HS효성첨단소재(대표 성낙양)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 배포 자료에서 "친환경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ACN)을 100% 바이오 기반 우주항공 등급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로 중합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기존 석유계 프로필렌 원료가 아닌
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전했다. ‘유플러스닷컴’에서 판매되는 세트의 가격은 6만 9천 9백 원으로, 5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관객이 124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XPLUS)와 협업해 제작한 '캐치! 티니핑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총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7시 유플러스닷컴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캐치!티니핑 한정판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 ‘LG 미라클래스(Miraclass)’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영화 관람경험을 선사한다. . LG전자는 메가박스와 협업,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LG 미라클래스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개 상영관에 LG 미라클래스를 설치해 ‘MEGA ǀ LED’ 특별관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총 3개로 늘린다. 회사에 따르면 LG 미라클래스는 미라클(Miracle)과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경이로운 시청경험’을 뜻하는 조어다. 4K 해상도에 픽셀 하나하나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화면 전체를 균일한 밝기로 표현한다. 상영관 조명이 꺼진 상태를 기준으로 영화 상영에 적합한 48니트(nit)부터 최대 300니트까지 총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 2D 영화보다 더 밝은 3D 영화 상영은 물론, 조명을 켜고 진행하는 컨퍼런스·시사회 등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와 메가박스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영화 팬들의 신뢰를 얻은 LG 미라클래스를 앞세워 국내 관객의 영화관람 경험 혁신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 시네마 LE
삼성전자가 해양 보호를 위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의 1주년 성과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와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와 함께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는 1903년 설립된 해양 전문 연구소이고, 시트리(Seatrees)는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11년 설립된 단체다. ▶갤럭시 카메라 기술 통한 산호초 복원 성과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는 산호초 주요 서식지이자 최근 파괴가 심각한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닷속 산호초 사진을 촬영해 산호초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 활동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전자는 바닷속 산호초 촬영을 위한 수중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용 '오션 모드(Ocean Mode)'를 개발했고, 각 지역 활동 단체들은 해당 모드가 탑재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이번 신제품 7종은 평일 저녁의 3040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건강(Just EAT, Just ENJOY)’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식사이론’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올해 출시 예정인 ‘미메시스(MIMESIS)’, ‘스케빈저 톰(Scavenger T.O.M)’ 등 신작 게임 2종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공포 협동 장르의 미메시스와 생존 크래프팅 장르의 스캐빈저 톰으로, 각각의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렐루게임즈는 ‘딥러닝과 게임의 융합’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매년 2개 이상의 신작을 빠르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렐루게임즈에 대해 "지난해에는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도큥 루루핑’과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을 출시하며 AI 기술 기반 게임 개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신작 2종 또한 올해 3분기에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심이 21일 코미디언 故 이주일을 모델로 한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광고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농심은 광고를 통해 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크레오파트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1983년 방영된 당시 광고 영상을 복원 및 개선한 것이 특징. 고 이주일이 재치있는 멜로디를 배경으로 하프를 연주하며 크레오파트라를 익살스럽게 소개하는 영상이다.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출시 당시 생감자 스낵이라는 콘셉트와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딴 제품명으로 주목받았다.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크레오파트라 솔트앤올리브’를 출시했다. 생감자로 만든 스낵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향긋한 올리브를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렸다. 한편, 농심은 크레오파트라 외에도 ‘농심라면’, ‘비29’와 같이 과거 인기 제품을 재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1일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2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KIGI 프로그램에 인도 전역에서 약 3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했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클린업 게임즈(Kleanup Games) ▲아드바이타 인터랙티브(Advaita Interactive) ▲싱귤러 스킴(Singular Scheme) ▲스매시 헤드 스튜디오(Smash Head Studio) ▲언와인드 게임즈(Unwind Games) ▲진저 게임즈(Ginger Games) 등 총 6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KIGI는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은 "선정된 스타트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함께 최대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며 "참가사는 이를 통해 독창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3일 서울 은평구 NC 불광점에 외식 복합관, ‘푸드 스트리트’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21일 전했다. 푸드 스트리트는 지하 1층 약 1,712㎡(518평) 대규모의 공간에 한식, 양식, 샤부샤부, 돈카츠 등 총 15개 식음 브랜드의 복합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랜드이츠의 대표 브랜드를 포함해 유명 맛집 브랜드(▲샤부샤부 전문점 ‘샤브연’ ▲한식 보리밥 전문점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 ▲튀김 베이커리 및 고로케 전문점 ‘송사부’)등이 입점했다. 더불어, 불광점 지하 2층에 킴스클럽 매장 내에 있는 즉석조리식품 브랜드 ‘델리 바이 애슐리’와 시너지를 도모해, 매장 식사 고객부터 테이크아웃까지 다채로운 식음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델리 바이 애슐리는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한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전 메뉴 3,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한미그룹은 지난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플로깅(Plogging)'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미그룹 임직원과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 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한미그룹이 자체 구축한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한 사내 자발적 참여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한·라·봉’은 임직원들이 근무 형태나 관심사에 따라 봉사활동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한미만의 차별화된 CSR 시스템이다. 한미그룹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집계된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시간은 총 12,160시간에 달하며, 누적 참여 인원은 4,010명에 이른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T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당진공장을 시작으로 이천, 천안공장에 순차적으로 GMP IT 시스템을 도입한 동아제약은 이로써 모든 의약품 제조시설에 스마트 공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부적으로 ▲전자문서시스템(EDMS) ▲품질보증시스템(QMS) ▲시험정보시스템(LIMS) ▲전자제조기록시스템(EBR) ▲시험기록시스템(LES) 등 공장 운영에 필요한 IT시스템을 구축했다. 전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생산 비용 절감효과와 3개 공장의 일관된 데이터를 확보했다. 동아제약은 앞서, 세 공장(당진, 천안, 이천) 모두 우수의약품 제조시설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인증 및 환경과 안전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 ISO 14001, 45001를 획득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리어프리 인식 확산과 실천을 독려하는 ‘배프챌린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아 플랫폼을 통해 운영했다. 배프챌린지는 ‘Barrier-Free Challenge(배리어프리 챌린지)’의 줄임말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 속에서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아모레퍼시픽은 배프챌린지 목표 인증 수 달성에 따라 서울 소재 특수학교 교사를 위한 ‘토닥토닥 키트’를 기부한다. 토닥토닥 키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골드, 멀티비타민미네랄, 굿슬립가바365’로 구성한 건강기능식품 꾸러미로, 총 300개의 키트를 특수학교 교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월에도 전국 특수학교 교사 커뮤니티 ‘피치클래스’에 ‘토닥토닥 키트’를 기부하며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AX전문기업 LG CNS가 지난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제조·통신·조선·유통·물류·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초청해 ‘제1회 AX 최적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적화로 혁신과 미래경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수학적 최적화 기반의 혁신 사례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기술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수학적최적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것은 LG CNS가 처음이다. 수학적최적화는 기업의 의사결정 상황에서 선택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분석해 비용 최소화 및 성과 극대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아울러 AI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LG CNS는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를 기반으로 광고업계의 혁신을 이끈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가 2023년 5월 출시한 MOP는 수학적최적화, AI 기술을 통해 셀러(제품 판매기업)들의 포털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이다. LG CNS는 지난 2023년 5월 MOP 출시 후, 2년만에 2,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