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주체코 한국대사관(대사 홍영기)과 손잡고, 4월 25일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에서 우리 수소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지 수요와 ▲산업 여건 ▲동·서유럽을 포괄하는 높은 개방성 ▲한국과 협력 의지를 고려할 때, 체코가 우리 수소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국가라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참가기업은 총 10개사 규모로 선정할 예정이며, 행사는 포럼, 일대일 상담회, 기업간담회, 현장 방문으로 구성된다. 체코는 2033년까지 석탄 발전 중단과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 축소를 동시에 선언한 상태로 수소, 원전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이다. 아울러 자연 조건상 태양광, 풍력 개발도 제한적이어서 수소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수소생산, 배터리, 수소 모빌리티 등 다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 중이고, 외국기업과 협력에도 적극적이다. 체코가 유럽 중앙에 있는 엔지니어링 강국이란 점도 우리 기업의 입장에서 협력에 유리한 요인이다. 체코는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유럽연합 회원국 중 2위(23%)이며, 자동차 생산량은 3위(연 140만 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지난 달 29일(목) 하나·우리은행(이하 “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K-SURE가 5대 시중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저비용으로 지원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지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위해 9,35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신설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K-SURE는 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 수출신용보증 등의 지원 한도 및 보증 비율 확대 ▲ 보험·보증료 할인 등을 지원하고, 은행은 ▲ 보험·보증료 지원금을 포함한 700억원 상당의 기금 출연 ▲ 대출 금리와 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유동성 공급이 시급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지원받아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풍부한
사물인터넷(IoT), 자율 주행 등 5G/6G 시대 소자 또는 기기 간의 상호 정보 교환이 급증함에 따라 해킹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기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서는 보안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와 류승탁 교수 공동연구팀이 ‘해킹 막는 세계 최초 보안용 암호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100% 실리콘 호환 공정으로 제작된 핀펫(FinFET) 기반 보안용 암호반도체 크립토그래픽 트랜지스터(cryptographic transistor, 이하 크립토리스터(cryptorist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트랜지스터 하나로 이루어진 독창적 구조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작 방식 또한 독특해 유일무이한 특성을 구비한 난수발생기다. 인공지능 등의 모든 보안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난수발생기이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보안 칩인 ‘고급 암호화 표준(advanced encryption standard, AES)’에서 난수발생기는 핵심 요소로, AES 보안 칩 전체 면적의 약 75%, 에너지 소모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모바일 혹은 사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024학년도 1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114명이 입학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연구부총장 김곤섭)에 따르면, 이번 1학기에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63명과 대학원생 51명 등 모두 114명이 입학한다.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9명, 교환학생 42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5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GKS: GKS, Global Korea Scholarship) 7명이고,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25명, 박사과정 23명, 교환학생 1명, 석박사통합과정 1명, GKS 정부초청장학생 1명이다. 이와 별도로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연수과정에는 올해 17명이 입학하여 모두 74명이 재학하게 된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안내와 생활 전반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유학생활 조기정착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2월 29일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곤섭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과 직원, 외국인 유학생, GNU 버디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2월 말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경상국립대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수들과 행정조교로서 정년퇴직을 맞이한 조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퇴직자 약력 소개, 훈·포장 전수, 교수회 전별금 증정, 총장 축사, 교수회장 축사, 퇴임사,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퇴직자와 가족, 총장 등 본부보직자, 교수회 관계자, 퇴직자 소속 학장·학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수는 26명이며 다음과 같다. ▲인문대학 영어영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 이광호, 민속무용학과 김미숙, 중어중문학과 권호종, 철학과 이윤복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정진상, 정치외교학과 심흥수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김선정, 화학과 서무룡 ▲경영대학 회계세무학부 홍효석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이석순, 산업시스템공학부 한관희,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조수용, 건축학과 양금석, 전기공학과 이순영, 전자공학과 한석붕, 화학공학과 박영철 ▲농업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신승구)는 2월 27일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401호에서 ‘2023 지속가능발전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 구성원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관련 사업 계획을 공유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교직원,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신승구 센터장의 인사말과 지속가능발전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센터 성과 공유, GNU-SDGs 서포터즈 성과 공유, 2023 GNU-SDGs 공모전 최우수상(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수상팀인 ‘아모르파티’ 팀의 성과 공유 발표로 이어졌다.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소정 주무관은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학습요구자 수준별 GNU-SDGs 아카데미’, ‘탄소 활용 능력 프로젝트’, ‘경남지속가능발전대학’ 등 지속가능발전센터의 2023년 성과를 소개했다. GNU-SDGs 서포터즈의 성과는 부대표인 국제통상학과 이지원 학생이 ‘서포터즈 단원 소개’, ‘서포터즈 활동 보고’, ‘서포터즈 활동 소감’ 등의 내용으로 발표했다. 2023 GNU-SDGs 공모전 최우수상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3월 4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교무처(교학부총장 권선옥)에 따르면, 2024학년도 입학생은 학부생 4806명, 대학원생 954명 등 모두 5760명이다. 학부생에는 편입생, 재외국민, 계약학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포함돼 있다. 대학원에서는 석사과정 466명, 박사과정 206명, 석·박사통합과정 29명이, 특수대학원에서는 경영대학원 13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39명, 행정대학원 24명, 교육대학원 72명,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15명, 보건대학원 15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10명,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7명, 산업복지대학원 16명, 그리고 창업대학원에 42명이 입학한다. 입학생 가운데에는 러시아학과에 64세 만학도가 입학하고, 아동가족학과, 영어영문학부, 해양생명과학과, 스마트농산업학과에는 각각 17세 입학생이 1명씩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다. 입학식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개척시 낭송,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 16명이 2월 29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7년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국어국문학과 최동주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승렬 교수, 환경공학과 장혁상 교수, 기계공학부 최성렬, 심현보 교수, 군사학과 김정수 교수, 경영학과 이희욱 교수, 무역학부 김기현 교수, 내과학교실 이형우, 정진홍, 이충기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이동협 교수, 주거환경학과 홍상욱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양종모 교수, 체육학부 류호상 교수, 회화과 장두일 교수 등 16명이다.
‘초음파-광음향 시스템’은 체내 조직이나 장기의 구조를 관찰하는 데 적합한 초음파와 세포 기능 분석에 유리한 광음향(Photoacoustic)을 융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의료 현장에서 생리 · 조직학적 정보를 다각도로 얻을 수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이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많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 IT융합공학과 · 기계공학과 · 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 전자전기공학과 조성희 교수, IT융합공학과 통합과정 김민수 씨 연구팀은 기존 초음파-광음향 시스템이 갖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성능의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1)(이하 TUT)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트랜스듀서(transducer)는 한 형태의 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초음파 트랜스듀서는 초음파 정보를 수신해 이를 전기 신호로 바꾼다. 기존 초음파-광음향 시스템의 초음파 트랜스듀서는 일반적으로 불투명한 소재로 제작되고, 그로 인해 광파와 초음파 간 경로 간섭이 발생해 성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정영욱 박사가 제32대 한국광학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3월부터 1년간 학회를 대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광학회는 1989년에 창립된 레이저 및 광학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약 10,000명의 산·학·연 회원이 9개의 전문분과에서 기초학문 발전과 최첨단 융합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레이저 및 광학기술은 2023년 노벨물리학상(아토초 과학)과 노벨화학상(양자점 소자)을 수상한 기초과학분야이면서 최첨단의 융합기술이기도 하다. 차세대 반도체의 극자외선(EUV, Extreme Ultraviolet), 디스플레이, 에너지, 국방, 우주에서부터 양자정보에 이르기까지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단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정영욱 신임 회장은 2013년 아시아에서 4번째로 ‘국제자유전자레이저상(FEL Prize)’을 수상한 레이저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정영욱 신임 회장은 “레이저·광기술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원천기술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한국광학회가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더 활발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연구활동의 장으로서 과학기술분야 국제 경쟁력을 높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일본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의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호쿠리쿠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임> ○ 교학부총장 이균민 ○ 대외부총장 김경수 ○ 교무처장 홍승범 ○ 기획처장 이도헌 ○ 학생정책처장 김영철 ○ 학생생활처장 겸 새내기과정 학부장 정연승 ○ 기술가치창출원장 배현민
해외문화홍보 분야 이베로아메리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저자 이종률 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이 '뭐 했니, 멕시코 5년'(시간의 물레)을 아내 옥정아 씨와 함께 펴냈다. 이번 저서는 역시 부부가 공저자로 2021년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을 출간한 데 이어 나왔다. 주멕시코대사관 1등 서기관과 참사관(5년), 또 주아르헨티나대사관 중남미한국문화원장(7년)을 지낸 이종률 전 정책관과 아내의 합작품 시리즈인 셈이다. 이종률 전 정책관은 멕시코의 초기 K-컬처 현장에서 경험하고 목격하거나 수행했던 여러 가지 일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본부나 언론매체의 요청으로 기고하고 메모했던 내용, 1905년부터 이어진 한국과 멕시코의 인연과 한인후손들에 대한 이야기, 아울러 현지 언론에서 다른 K-컬처 관련 내용을 모아 정리했다. 중남미에서 최초로 한류 팬클럽이 결정되는 과정, 한국 대통령과 멕시코 한류 팬클럽 시위대의 이색적인 만남을 기획하게 된 배경, 2005년 한인 멕시코 이민 100주년 계기로 15박 16일 동안 멕시코 4개 주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국문화를 소개한 '다이내믹 코리아 캬라반 투어'를 진행했던 사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범대학 화학교육과(학과장 이영욱)는 2024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국립대 화학교육과에 따르면, 2024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에서 화학교육과는 경남 8명, 제주 3명, 경기 2명, 서울 1명, 부산 1명, 충남 1명, 대전 1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우수한 합격생을 배출했다. 과거에도 꾸준히 많은 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뛰어난 화학 교사를 양성해 온 화학교육과는 교사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데다 입학정원이 17명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17명의 합격자는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경상국립대 화학교육과는 2022년 12명, 2023년 11명 등의 합격자를 낸 것을 비롯해 최근 5년간 58명의 우수 화학 교사를 배출했다. 화학교육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 및 취약계층 학습지원 멘토링’, ‘현장 교사 멘토링’,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집중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이러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화학교육과 학과장 이영욱 교수는 “교사 양성에 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가 대학발(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붐 확산에 앞장선다. 경상국립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정재우 산학협력단장)는 2023년도 창업중심대학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한 교원창업기업 가운데 ‘IR 데모데이’를 거쳐 최종 엄선한 4개 기업에 창업펀드(고유계정) 총 2억 5000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기술지주㈜는 대학 내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관리, 기술사업화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투자받는 아윈바이오(정태성 교수), 앤피엘(최창호 교수), 아디아랩(이재철 교수), 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즈(문상준 교수)는 서부경남의 강점 산업인 바이오, 나노소재, AI 분야등의 유망 초기 창업 기업으로서 경상국립대 재직 교원이 창업한 기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기술지주㈜는 그동안 대학의 기술사업화 업무 관리는 특허관리와 기술이전 업무를 전담하는 ‘기술비즈니스센터’와 기술창업 및 교원창업 지원, 투자 및 회수 업무를 전담하는 ‘기술지주’ 조직으로 이원화되었던 것을 지난해 3월 통합 일원화했다. 이후 전년도 대비 기술이전료 199% 달성과 4개 자회사 설립(연구소기업 전체 등록) 등 조직통합에 따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