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인사> 2024년 3월 1일자 [대학 본부] ▲시설관리처 부처장 서태환 ▲유학생모집지원단 유학생모집지원팀장 강이욱 ▲재무팀장 이승우 ▲장학팀장(건강관리센터 행정실장 겸직) 이혜영 ▲사회공헌지원팀장(ESG운영팀장 겸직) 최종은 ▲학생지원팀 부팀장 박희숙 ▲재산관리팀장 이병준 ▲산학연구행정팀장(학술진흥재단사무국 팀장 겸직) 이현철 ▲시설운영팀장(산학협력단 팀장 겸직) 주용출 ▲유학생팀장(한국어교육원 행정실장 겸직) 송보경 ▲건축팀장 최명훈 [대학 및 대학원] ▲예술대학 행정실장 박외숙 ▲인문대학 행정실장(천마인재학부 실장 겸직) 김정태 ▲천마학부대학 행정실장 조상순 ▲글로벌인재대학 행정실장 이정춘 ▲공과대학 행정실장(공학대학원 행정실장 겸직) 이종미 ▲디지털융합대학 행정실장 최준혁 [부속기관] ▲생활관장 박선주 ▲언론출판문화원 행정실장(박물관 학예팀장 겸직) 신승환 ▲생활관 행정실장 피창호 ▲뮤지엄아트센터 천마아트센터 운영팀장 하정애 <보직교원 인사> - 2024년 3월 1일자 [대학 본부] ▲LINC 3.0사업단장 배철호 ▲LINC 3.0사업단 부단장 정성윤 ▲LINC 3.0사업단 인재양성부장 김정무 ▲LINC 3.0사업단 공유협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2월 28일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Yumeshima) 엑스포 한국관 부지에서 ‘2025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정열 KOTRA 사장, 김형준 주 오사카 총영사, 이시게 히로유키 오사카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등 한국관 관계자들과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등 오사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사카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등록 엑스포로, 오사카 서쪽에 있는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총 150여 개의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가하며, 2천8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걸로 예상된다. 주제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 디자인(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이다. 한국관은 ‘생명을 연결하다(Connecting Lives)’라는 소주제 하에, ‘With Hearts : Connecting Hearts, Lives in Bloom(마음을 모아 : 마음을 이어, 꽃 피우는 생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With Hearts’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등 모든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7일(화)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평가데이터(주)(대표이사 이호동)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통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 발굴을 확대하고, 기술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중소기업과 업무 접점을 보유한 민·관·유관기관 등의 소속 인력을 기술거래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중소기업의 RFT 신청 수요를 발굴하여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이전에 기여한 서포터즈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발굴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기술거래 서포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녹색금융·보험 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수)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이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기보는 탄소중립 비전 ‘KIBO Net-Zero+ 2030’을 수립하여 혁신적인 녹색금융 지원과 기보형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KTAS)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금융·보험 부문에서 금융위원장상을 단독으로 수상했다. 기보는 금융권 최초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23.9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명확한 녹색기준 판별을 위한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KTAS)을 개발하였으며, 은행의 택소노미 판별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K-택소노미 평가 보고서를 보증서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보는 지난 2월 국민·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대 은행과 K-택소노미 연계 녹색금융 지원 활
KAIST(총장 이광형)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하여 초고속 생산성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7일 대전 본원에 문을 연 ‘DRB-KAIST 스케치더퓨처 연구센터(센터장 배석형)’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3D(3차원) 스케칭과 결합한 미래형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로봇, 모빌리티, 인공 단백질과 같은 첨단 제조 산업 분야는 제품 개발 주기가 매우 길 뿐만 아니라, 설계 결함이 발견되면 다시 아이디어 발상 단계로 돌아가 실물 제작과 테스트까지의 모든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또한, 복잡한 3차원 구조체가 한데 맞물려 움직이면서 고도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존 2차원 스크린 작업 환경에서는 설계 의도를 입력하거나 결과물을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KAIST는 사람의 의도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전달하는 수단으로 최신 가상현실 3D 스케칭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몰입 공간 안에서 사람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즉시 3D 스케칭으로 시각화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뼈대 삼아 구체화함으로써 실물을 제작하지 않고도 반복적으로 문제점을 수정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사천시는 27일 ‘항공우주분야 산업관광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사천시 박동식 시장 등 양측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FA-50 폴란드 수출성과와 우주항공청 법제화로 그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속적 관심을 위해 누구나 항공우주를 쉽게 접하게 하여 항공우주산업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항공우주 중심도시인 사천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KAI와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AI가 운영하는 항공우주박물관(이하 박물관)과 사천시의 사천우주항공과학관(이하 과학관)을 통합 운영하고, 사천시 시티투어와 연계하여 일반 관람객에게 항공기 생산현장 견학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산업관광 모델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KAI는 항공기 생산현장 견학과 체험 전반을 담당하고, 사천시는 프로그램 개발, 편의시설 조성, 관광객 모집 및 교육 등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KAI와 사천시는 박물관과 과학관의 항공우주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합 운영
LH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고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 원 수준이다. 작년 최초 공급과 달리 이번 재공급은 입찰신청 및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진행돼 실수요자들의 입찰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6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에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다.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년 5월 서울시가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 공급되는 토지가 위치한 ‘도심기능 지원지구’는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 활용이 가능해진다. LH 관계자는 “여의도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안)’과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가장 주목받는 지역
건설경기 회복 지원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1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연간 LH 발주물량은 평균 10조 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립됐다. 특히, 올해 5만호 착공목표 달성을 위해 주택사업공사(건축 및 후속공종) 발주물량은 13조 원으로 전년 실적 대비 4.3배 증가했다. 아울러, LH는 정부의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 집행 기조에 따라 연간 발주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통상 9월 이후 집중됐던 주택건설공사 발주를 2개월 이상 앞당겨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유형별 발주 계획 발주계획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사 부문은 16조 원, 용역은 1.1조 원 규모이다. 주요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10조 원(76건) △간이형종합심사제 2조 원(96건) △적격심사제 2.7조 원(760건)이며, 용역 부문은 △종합심사 4천억 원(76건) △적격심사 4천억 원(458건)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 및 용역 발주물량은 지난해 대비 약 7조 원이 증가했다. 공종별 발주 계획 공사 공종별로 살펴보면,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73%를 차지한
‘엑스맨’과 ‘판타스틱’, ‘더 가디언즈’ 등 개성 넘치는 돌연변이 히어로들이 활약하는 영화는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어느새 극장가에서 빠질 수 없는 이러한 돌연변이가 최근 생명과학 분야에서 100여 년 동안 풀리지 않던 미스터리를 해결해 학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최규하 교수 · 김재일 박사 · 박사과정 김희진 씨 연구팀이 염색체 수준의 생물학적 패턴이라 불리는 감수분열 과정 중 교차 간섭(crossover interference)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플랜츠(Nature Plants)’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부모나 형제자매와 생김새가 아주 비슷할 때 사람들은 ‘붕어빵’이라는 말을 쓴다. 붕어 모양의 틀로 똑같은 모양의 빵을 찍어내듯 그 생김새가 매우 유사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아무리 비슷하더라도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다. 그 이유는 동물의 정자 · 난자와 같은 생식세포를 만드는 감수분열 때문인데, 감수분열은 유전체를 똑같이 복제하고, 분열하는 체세포 분열과 달리 교차 과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다양한 생식세포를 만든다. 따라서, 감수
메타 렌즈는 빛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나노 인공 구조체로 기존 광학 부품의 크기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특히 근적외선 영역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리는 라이다(LiDAR), 초소형 드론, 혈관 탐색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유망하다. 하지만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메타렌즈를 손톱 크기로 제작하는 데도 수천만 원이 필요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이를 1,00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발표됐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문성원 · 김주훈 씨,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 박찬웅 · 김원재 씨 공동 연구팀은 메타 렌즈 대량 생산과 대면적 제조를 위한 두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광학과 응용 물리 분야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스(Laser & Photonics Reviews)’에 게재됐다.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는 빛으로 실리콘 웨이퍼 위에 패턴을 입히는 공정으로 메타 렌즈 제작에 사용되는 공정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빛의 파장은 해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6일(월) 경남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교보리얼코, 경남에너지, 그랜드썬과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임대형과 공익형, 투자수익창출형, 자가소비형 등 참여기관들의 주력사업을 활용해 다양한 태양광 설치부지 소유주들의 수요를 고려한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동서발전과 김해시는 지난 21년 9월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 및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해 산업단지 내 지붕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사업부지를 산업단지에서 시 전체의 유휴부지로 확장해 김해시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김해시는 산업단지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부지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전력공급을 위한 계통용량에 여유가 있어 태양광 사업 추진의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김해시의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샤넬코리아, LX판토스 등 국·내외 기업과 전력구매계약체결, 경기도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개발 등 기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RE100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서울 서부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7일(화) 강서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는 정보(IT)·생명공학(BT)·나노(NT)·녹색(GT) 등 첨단기술 중심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되어 대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가 용이하고, 항공·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와 우수한 R&D 인력을 갖추고 있어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부상하는 곳이다. 기보는 마곡산업단지에 강서지점을 마련하여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한 영업점을 이용해왔던 서울 서부지역 중소기업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마곡산업단지 내 R&D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증가하는 보증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개점 행사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마곡산업단지는 강소기업·연구기관·R&D인력이 집적된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로 변신에 성공하여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유니콘 기업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김승범 도시공학과 교수)은 2월 15-16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로컬스타트업캠퍼스@하동‧함양 밸류업캠프’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하동‧함양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솔루션 검증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상국립대 스마트공동체사업단과 창업지원단, 창업교육혁신센터,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캠프에서 하동‧함양지역 로컬 스타트업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계획서 발표평가를 통해 5팀(지역혁신상, 지역도전상, 지역협력상, 지역활기상, 지역도움상)의 우수 사업계획을 선정했다. 밸류업캠프 수상팀은 지역혁신(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스마트공동체사업단장상)=올메이커즈(경상국립대 5명), 지역도전(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스마트공동체사업단장상)=괜찮은,경남(국립창원대 5명), 지역협력(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장상)=다온(경상국립대 4명), 지역활기(경상국립대 창업지원상)=꿈길(경상국립대 4명), 지역도움(경상국립대 창업교육혁신센터장상)=1915(경상국립대 5명) 등이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김승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7일 염곡동 본사에서 ‘KOTRA-다문화 가족센터 글로벌 안전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KOTRA 김윤태 부사장과 서울시 서초구·인천 남동구에 있는 다문화 가족센터 학생과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KOTRA 사내 안전보건 동아리 ‘안보랩’과 봉사 동아리 ‘레프트핸즈’는 임직원이 1세트 구매 시 지역사회에도 1세트 기부하는 ‘1 for 1 캠페인’을 개최하고 안전스트랩 200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다문화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OTRA 소개와 더불어 화상상담장 등 주요시설을 안내하고, 직원들의 해외 근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증정한 안전용품은 ‘안전반사 스트랩’으로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형광 반사 재질로 만들어졌다. 또한 KOTRA 캐릭터인 글로비 모양으로 디자인해 책가방이나 캐리어 등에 매달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윤태 KOTRA 부사장은 “KOTRA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이번 기부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다문화 학생들이 글로벌 인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는 올해부터 수학과 동문들의 후배 학부생들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학부생의 수학적 사고와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을 제정한다. ‘과학의 언어’라고 불리는 수학은 자연과학 학문의 토대를 이루는 핵심 학문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 중심의 현대 사회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POSTECH 수학과는 수학을 포함해 인문, 자연과학, 공학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연구논문상은 수학과 선배인 동문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POSTECH 수학과 동문회는 27일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1,200만 원을 기부하며, 앞으로도 연구논문상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은 이번 봄학기부터 매 학기 시행되며,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 한편, 미국에서는 미국수학회(AMS)와 미국산업응용수학회(SIAM), 미국수학협회(MAA)가 공동으로 학부생 우수 수학 논문상인 ‘모건 프라이즈(Morgan Prize)’를 제정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