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통통 상점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통(統)합으로 통(通)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단체와 교직원 등 50여 팀이 참여해, 학생 맞춤 통합지원 안내 및 위기 학생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위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판매 부스 운영 외에도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가을 장바구니 체험, 네컷사진,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활동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제3회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순천향대학교 조주성 교수가 심리 도식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교 상담에서 심리 도식치료의 필요성 △심리 도식과 양식을 이해하여 학교 상담에 적용 △심리 도식치료의 핵심 사항을 실습 △긍정적인 양식 대화 적용하기 등 학교 상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도식 치료기법을 실습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가 전문 상담 인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연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이로 자란 엄마 아빠,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연평도를 직접 방문하여 유치원생과 학부모,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놀이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고무신학교 조재경 대표의 강의를 통해 놀이가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여러 섬을 포함한 문화취약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하나 된 아시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세계 청소년의 협력’를 주제로 2024 청소년 국제 평화 캠프 및 접경지역 세계 청소년 평화 걷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의 청소년과 지도교사 약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태국, 우즈베키스탄 참가자들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국어 경연대회에서 수상자들로,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인천영어마을에서 이루어진 인천 읽기(K-Culture)와 한국 걷기(K-Walking) 프로그램, 그리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함께한 세계평화 쓰기(K-Peace)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을 알고 강화도 접경지역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또한 학생들은 각국의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에 관한 토론 발표를 통해 세계 평화와 자유의 중요성, 그리고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이해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 △상호문화이해에 기반을 둔 세계평화
(웹이코노미)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빈집이 지자체의 노력 끝에 주민들의 휴식처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1동 명성빌라(구월동 1230-14번지)의 새단장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명성빌라 지하 1호와 2호는 수년간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으로 방치돼 벽이 곰팡이로 뒤덮이고 누수로 인해 입주자도 더는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해당 빌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거주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이 계속되자 남동구는 문제해결을 위해 빈집 정비에 나섰다. 구는 우선 소유자와 3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협약하고, 지난해 11월 빈집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호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올해 9월 공사 및 자잘한 하자보수를 완료하게 됐고, 구월1동 통장들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이 청소와 개소 준비를 도와 이번에 개소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앞으로 지하 1호는 ‘구월쉼터마루’라는 명칭으로 주민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하 2호는 구월1동 자율방범대 초소로 활용되며 빈집이 오히려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만월초등학교에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인천만월초등학교 등굣길에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남동구 , 남동구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부교육청 네트워크 1지구 학부모와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음악회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 조기 발견, 마음 건강 돌봄, 자살 예방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 Wee센터/Wee클래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이 확인된 경우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통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통장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 소비활동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지인 음성군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은 주요 관광지인 봉학골산림욕장과 반기문 평화기념관 견학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통을 주제로 통장직무역량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매결연지 간 우호를 돈독해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8일 오후 2시 해병대 제2사단을 전격 방문해 정종범 사단장과 현안사항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 관련 군민들의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민감한 사항 중 하나인 ‘대북전단 살포’라도 제재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강화군은 정부와 국회에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3개월째 별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고, 급기야 피해 군민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호소하는 등 군민 피해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재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위해 위험구역 설정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화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려고 한다”며 군당국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에 사단장도 “강화군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불편한 검문소 출입 문제와 관련해, 박용철 강화군수는 “양사면사무소 앞 검문소는 주간에는 하이패스 방식으로 야간에만 대면 검문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교동대교 검문소는
(웹이코노미)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조인술)는 28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 새마을 남·여 회장들이 참여해 송편을 빚었으며, 정성껏 만든 송편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군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고 항상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연탄 나눔,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간담회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한승희, 박승한, 최중찬, 고복숙 의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은 강화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및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 소득제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관부서와 협력하며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회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시해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등재, 인구 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모색한 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오는 11월 14일 연수청년자리(연수구청 별관 2층)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특강과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SK이노베이션, OB맥주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출신 전·현직자 6명을 초청해 기업별 면접 과정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모의 면접은 대기업, 글로벌 기업, 추천 기업으로 분류한 세 개 조에서 2:3 직무면접과 피드백 형식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실전 면접 경험을 쌓고, 면접 스킬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5명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 경제산업과로 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특강과 모의 면접이 연수구 청년들의 취업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 등 지방교육재정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부에 지방교육재정 위기에 대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심각한 우려와 일몰 반대의견을 표명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비롯한 지방교육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이며 인천의 경우, 신도시 확장으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학교 수 증가, 원도심의 경우 낙후된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시설 관련 사업이 대폭 중단될 수밖에 없다”며 “또한,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각종 정책의 추진도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교부금 감액에 따른 지속적인 재정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년 연속 기금 사용으로 교육청 기금도 고갈 상태이며, 기금마저 고갈되면 지방채 발행은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27일까지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1 부터 3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의논리 가을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관내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높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통해 암호를 풀어 문제를 해결하고 획득한 자원으로 천연기념물에 대해 탐구했다. 또한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에 대해 탐구 주제 발표 등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학부모들을 위한 ‘우리 아이 정서 지능 및 창의성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도 마련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창의논리 가을캠프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창의적 잠재력을 끌어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 ‘쇠뿔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8일 쇠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베이커리카페 공방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쇠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제로 만든 빵과, 쿠키, 음료를 직접 주민들이 맛보고, 주요 내빈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석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쇠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마을을 이루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 조직으로 지난 2019년 쇠뿔마을 주민협의체가 구성됐고, 지난 5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공식 출범했다. 쇠뿔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 관계자는 “베이커리카페, 문화공방, 실크스크린 교육, 지역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쇠뿔마을 베이커리카페 오픈식을 시작으로 쇠뿔마을 주민들 뿐만 아니라 동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지역 자율방재단원의 개인별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위해 각 동을 중심으로 현재 13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들은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에 대한 직접 실습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웠다. 교육 이수자는 구조 및 응급처지교육 수료증이 지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전문교육 참여를 통해서 방재 활동을 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