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연구모임 ‘혜윰’의 최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인천 접경지역(강화, 옹진)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으로, 2019년 시작된 인천시 공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정책연구모임이다. 올해는 시와 군‧구 공무원 78명으로 구성된 17개 팀이 참여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목표로 민생안정과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쳤다. 각 팀은 토론,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17개의 정책 제안을 발굴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오른 11개 과제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3개, 입선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 접경지역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는 강화와 옹진 도서 지역의 응급의료시설 보강, 교통수단 개선(카쉐어링, 공유자전거 등), 수도시설 체계 개선, 해양에너지 개발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n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는 202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5일 의원들의 예산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시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원 총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강의는 인하대학교 정창훈 교수가 맡아 ▶지방예산 및 재정관리 제도의 이해 ▶인천시 예산 개요 ▶지방예산의 편성 ▶지방예산의 심의 및 심의 시 착안 사항 ▶정책적 제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날 정창훈 교수는 “인천시의 예산 규모 증가에 따라 인천시의회의 예산 심의에 대한 중요도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예산안 심의 때 미시적으로 개발사업만 검토할 것이 아니라 재정관리 3대 목표(총량적 재정 규율, 배분적 효율, 기술적 효율도)도 같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방 재정에는 지방공공기관(지방공기업, 츨자출연기관)과 지방교육재정도 포함하기에 그 범위가 국가재정보다 넓고 내용도 복잡하다”며 “시의회의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몇 차례의 지방 재정 강좌 개설을 통해 날로 복잡해지고, 전문화돼 가는 지방 재정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5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구청 및 신트리공원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 행정기관·공공기관과 초중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에서는 직원 200여 명이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행동요령교육에 참여했다. 구는 구청 내 지하주차장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직장민방위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인 신트리공원으로 이동하는 대피훈련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신트리공원에서는 청사 내 화재발생 시 직원의 임무와 역할을 알리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행동요령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5일 구청에서 ‘2024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소통과 공감 교육’을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백진희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각 사회복지 기관장, 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이날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앞서 지난 5월 처음 열린 ‘부평구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워크숍’ 당시 실시한 설문조사(희망 교육 분야 조사)에서 많은 종사자들이 희망해 마련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자 직장 내 소통과 공감, 4대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염건령 강사가 이날 교육을 진행했다. 염 소장은 직장 내 ‘소통과 공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자율적이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작은 것부터 서로 배려하는 자세 ▲직장 내 상하관계를 보여주는 물리적 환경/공간 제거 ▲소통을 위한 자율적 대화 분위기 ▲세대별 문화 및 인식 인지를 위한 문화 체험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워크숍 및 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민간 건설사업 현장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서 시행 중인 공동주택 신축 등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업체의 대형 건설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흥수 회장은 “인천지역의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들이 대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가 적극적으로 지역업체를 참여시키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건설 활성화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구에서도 협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가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하고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7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7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소각시설 및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자원순환센터 설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설치계획 및 사업비, 재정계획, 운영관리계획 등을 수립하는 절차로 환경부, 기획재정부와의 예산협의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 전에 입지를 결정·고시한 이후 필수적으로 이행하여야 하는 법적 절차이며, 선행 절차인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병행 추진하여 자원순환센터의 건립 기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입지 선정을 위해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2021년 2월 “인천광역시-서구 자원순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 8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책과 도서관에서 찾고 있다. 지식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책과 도서관은 단순한 정보 저장소를 넘어 교육과 사회 발전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이자 세계 대부호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라는 말로 그의 성공과 성장에 도서관과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강조한 바 있다. 계양구가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이유이다. ☐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공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 계양구는 지난해 11월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5층에 어린이들의 마음 곳간을 채워 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에는 어린이도서 9,300여 권과 영어원서 3,000여 권을 포함해 13,1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영어원서의 경우 개관 당시만 해도 1,000여 권 남짓이었으나, 영어원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지역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 범위 확대에 따라 정부의 예산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인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국비 지원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인천시의회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이 조례안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지역 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수급자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경우, 중·장기적 재정 부담이 우려되므로 인천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인천시의회의 설명이다. 이날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는 보건의료 정책으로 일정 연령 이상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인천시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국비 지원을 즉각 검토하고, 지원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5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의 경우 시내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전자 문자 안내판 없이 음성 안내로 정류장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신충식 의원은 “시내버스나 타시도의 광역버스는 시각적인 하차 안내 표시가 돼 있다”며 “인천시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음성 안내 단 하나뿐이라 청각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인권위에서 발간한 장애차별 결정례집에 따르면 ‘버스 내 문자 안내문이 없다면 청각장애인의 경우 하차 지점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고, 더 나아가 접근권 및 이동권의 제약을 받게 된다’고 제시하고 있다”며 “현 광역버스 운행 제도는 대한민국 헌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장애인에게 보장하고 있는 권리 보장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본 발언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올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목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제7기 시민행복정책자문단(시민소통분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1월 5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정책 제안과 시정 발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시민 및 각 분야 전문가가 위원으로 임명됐다. 지난 제6기 자문단은 인천에 재외동포청을 유치하여 ‘1,000만 시대’의 문을 열고,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글로벌 톱텐 시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는 등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다양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인천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제7기 자문단 역시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인천시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반영하여 정책 제안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자문단 발족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야말로 시민행복의 초석”이라며, “앞으로 자문단이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가 되어 인천이 더욱 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초‧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과학관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과학’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3일과 10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시계연구회의 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 전통 과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유럽의 다양한 해시계 모형을 직접 체험해보며, 각 나라의 전통 해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해시계로 시간을 측정하는 원리와 역사적 배경에 대해 배운다. 특히‘전통과학학습원’에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고천문 관측기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전통 과학의 소중함과 현대 과학과의 연관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해시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전통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의 전시물을 활용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일부터 2일까지 물리 전공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원테마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 교과별 특색을 반영한 전문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기획했다. ‘빛결따라 읽고 걷고 쓰는 물리’라는 주제로 강화도에서 연수를 진행했으며,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익히기 ▶과학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걷기 ▶사진과 영화를 활용한 물리 수업 계획하기 ▶물리교육 활성화 및 지도교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과학을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와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일, 원내에 구축된 첨단 지능형 과학실에서 중등 교사 47명이 참여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4 지능형과학실활용수업 중등과학 지원단이 개발한 4개의 주제에 따라 △10분이면 배울 수 있는 회전증발농축기와 FT-IR의 활용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구과학 탐구 △AR 메타버스를 통해 배우는 해부학 실습 △분광광도계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주제의 연수에 참여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 아이디어를 얻어서 좋았다”며 “회전 증발 농축기와 FT-IR 사용법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지원단이 개발한 32개의 주제를 담은 e-BOOK을 제작하고 인천교육플랫폼에 자료를 공유하여, 현장 교사들이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소속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2024년 수능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23일과 12월 7일, 총 2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11월 23일에는 퍼스널 컬러리스트에게 자신의 컬러에 맞는 스타일 진단을 받아볼 수 있는 ‘나다운 퍼스널 컬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2월 7일에는 자연, 문화, 도시,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능 끝, 여행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매년 수능을 치룬 고3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랜 수험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11월 교육기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으로 하는 초등 글쓰기 △다독다독 그림책 놀이터 △초보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등 3개 강좌로 구성됐다. ‘홈스쿨링으로 하는 초등 글쓰기’ 는 11월 15일 오후 7시에 ‘에세이 써 볼까?’의 저자 김도현 작가를 초청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초등 자녀 글쓰기 노하우를 담아 학부모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독다독 그림책 놀이터’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매주 오후 4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을 담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로 운영된다. ‘초보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은 11월 16일 오후 2시에 ‘달 드링크 서점’저자인 서동원 작가가 간단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