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결대로 성장하는‘미래로 365 읽걷쓰’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구의 역사, 문화, 생태 관련 지역 기관을 읽걷쓰 형태로 탐방하고,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접목하기 위하여 △3색(시간, 문화, 예술)의 공간 상상길 △6가지 문화 연결길 △5(오)감을 깨우는 회복 생태 길의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폐공장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코스모40 탐방, 독립서점 방문, 원적산 생태탐방 등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과정과의 연계점을 모색하는 활동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교가 삶으로, 삶이 일상의 배움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한 제2종‧제3종 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용역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옹벽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 누수 등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진 화산 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은 교사, 체육관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밝고 따뜻한 색채를 사용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학교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엄마의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의 지도로, 강화 북부 학부모공동체 회원 10명은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열정을 쏟은 결과, 10권의 특별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번 그림책은 엄마들의 다양한 경험과 무한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엄마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발표회는 10명의 엄마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인천 대표로 참여한 18편의 학생 작품이 모두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949년 시작돼 올해 70회를 맞는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9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심사 결과 인천 지역 대표로 참여한 18개 작품은 특상 7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을 수상했다. 특히,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특상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수상 작품으로는 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의 ‘갯가재 집게발의 Bouligand 구조를 응용한 이 중 반 꼬임 구조의 안정성 분석’과 ‘폐섬유를 활용한 바이오차 제작 및 흡착 성능 비교와 향상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생분해성 폴리우레탄 개발, 농작물 병해 예방 연구,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음성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에게 전문 공연장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인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 학생들의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싹 틔우고, (가칭)인천예술중학고, 인천대중예술중학교 건립으로 미래 음악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인천교육 가족과 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개항동 경로 위안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에 나섰다. 인천 중구 개항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3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바 공연, 음식 대접, 선물 나눔 등이 진행됐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차이나타운 상인 및 자생단체연합회 회원 등 70명이 봉사와 축하의 자리로 함께해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허리 보호대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경로잔치 덕분에 품바 공연과 좋은 선물, 그리고 식사 자리를 마련해 줘 즐거웠다. 잔치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기뻤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가족 70여 명과 도성훈 교육감이 함께하는 ‘가족 초청 공개수업 문해 학습자와 교육감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습자와 가족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교육감과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수강생과 가족의 학습 소감 발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개수업이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투호 놀이에 참여하고,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OX 퀴즈를 출제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보냈다”라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습자와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해 학습자들의 어려움과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향후 중학 인정 문해교육 신설하여 학습 과정을 연계하여 문해 학습자들이 학습 기회를 확장하여 더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2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53가정 16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 행사는 양육자와 자녀 간의 친밀감 형성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활동을 통해 가족 간 뜻깊은 추억이 생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단위 활동을 진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발표된 ‘제39회 새얼 백일장 대회’에서 중앙도서관의 글쓰기 수업 참여자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6년부터 시작된 새얼백일장은 새얼문화재단과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장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문학적 재능을 뽐낸 총 5,20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 백일장 대비 글쓰기 수업, 중앙저자학교 수업의 참여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중앙도서관의 글쓰기 수업 참여자가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 누구나 함께 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0월 29일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1단계)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계양아라온 아라천디자인큐브에서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지역 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조성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가을꽃 전시회, 청보리밭·잔디원 조성) ▲겨울철 대설ㆍ한파 사전대비 등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은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구립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9월 새롭게 구성된 4기 구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윤환 계양구청장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계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교육계, 도서관계 등을 비롯한 지역 인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4기 위원장(손동수 위원) 등 임원 선출 ▲2024년 구립도서관 운영현황 보고 ▲2025년 구립도서관 운영 계획 등 3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구립도서관의 효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현안사항에 대한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더욱 많은 구민이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법정 산불조심기간(봄철 2.1.~5.15./가을철 11.1.~12.15.)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구는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앞서 구는 산림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다. 향후 구는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동별 영농부산물을 파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산불은 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로 번지는 경우이므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3일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지역 내 장애인 시설 종사자 및 구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은 장애인의 자립 실현에 필요한 사례와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의 손소희 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예림원의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와 지난 2012년 1기 계획부터 현재 진행 중인 3기 중장기 계획·추진 과정에 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장애인 자립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을 위해 개인 및 기관 간 관계망을 강화해 지역사회 협력을 이끌어내고, 더 나은 장애인 자립지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