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용철 강화군수는 22일 오후 3시 강화 풍물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강화군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박 군수는 5일장을 맞은 풍물시장을 오후 1시부터 방문해 상인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어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강화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할 숙원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요청 내용은 ▲북한 소음 방송 주민 피해 보상지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지정과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 국가 재정사업 전환 및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 ▲강화~계양고속도로 강화 구간 조기 착공 등이다. 이에 한동훈 대표는 “강화군을 포함한 접경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런 굵직한 숙원사업들은 강화군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다. 반드시 중앙부처, 국회, 인천시 등의 도움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중앙당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2024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개정원 축제는 ‘오색찬란 오감만족’을 주제로 무대공연, 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버스킹, 플리마켓 등으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날 홍진영, 원슈타인, 이고도, 정수라, 딕펑스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과 김나희, 가수 변진섭, 박소은이 출연해 가을의 낭만을 더할 수 있는 무대공연을 펼친다.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개정원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 전통 3종 경기, 플라워 칵테일 체험, 반려 화분 심기,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저어새를 본떠 만든 화개산 전망대에서는 마술쇼, 버스킹 등 소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치유의 정원 멍 때리기 존에서는 빈백에 앉아 북한 연백평야를 바라보며 휴식과 힐링 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화개정원에서 온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치매환자 가족지원 통합프로그램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과 함께 잘 지내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고 돌봄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1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에 걸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인천광역시치매센터와 함께 한다. 주요 내용은 ▲치매바로알기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잘 살아가기 ▲슬기롭게 준비하는 치매 돌봄 ▲치매환자와의 소통 방법 ▲행동 심리증상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 ▲치매환자 말기 돌봄 사전 준비와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 익히기 등 치매환자 돌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치매 환자가 대우받을 가치가 있고, 이들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어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22일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일장이 열린 강화 풍물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경제교통과 직원 이외에 강화군 지역자율방재단,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등 지역 안전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안전 문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며, “최근 주택 및 사업장에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평소 가스 밸브 및 전열기구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삼산면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가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2024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올해 봄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는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결식 우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소불고기와 순두부, 물김치, 오징어젓갈 등을 만들었고,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으신 홀몸 어르신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져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김병선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서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에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 1 ~ 2인 1조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공공청사, 의료시설,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1,010개소 및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관내 금연구역 194개소에서 점검이 실시될 예정으로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24.8.17.)에 따라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과 민원 발생 다발 장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법정 금연시설 흡연자에 대해서는 10만원,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웹이코노미) 옹진군의회가 23일 제24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공유재산승인안 등을 심의했으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받고, 덕적면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조례안 17건, 공유재산승인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옹진군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여러 의원을 대표하여 약속드린다.”며,“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화재 발생의 우려가 높으니 집행부에서는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2일 북부교육지원청·부평고등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부설주차장(14면 예정)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을 통해 구는 학교 주차장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고, 3년간 교육경비보조금 우선지원 혜택을 부평고등학교에 제공한다. 특히, 이날 협약은 구와 북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19년부터 협약을 체결한 이래 아홉 번째 학교이자, 최초로 고등학교가 주차장을 개방하게 된 데 의미가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원도심 밀집지역에서 주차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준 김정수 부평고등학교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차장 운영에 있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6개의 학교(부평남초, 부흥중, 동암중, 부평중, 청천중, 부개초)와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장 118면을 개방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 주차지도과에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의 육성과 교류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와 같이 16개 팀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계양구 및 인천지역 유소년 팀 288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친다. 이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 3위),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GK상, 페어플레이어상), 지도자상, 최우수심판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소중한 대회인 만큼, 그동안 훈련으로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다치는 선수 없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15가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재난과 재해상황 발생 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일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한국아웃도어안전연구소 조상일 강사의 지도 아래 가족 맞춤형 생존 배낭을 만들었으며, 재난 비상식 체험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함께 재난 안전 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행사를 기획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초·중·고교의 기초학력이 미달해서 방과 후 교실 등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학생 수가 2021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주먹구구식 사업으로 효과가 의문시되고, 사립학교 회계 잉여금이 과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청 시정질문에서 김종배 의원(미추홀구 제4선거구. 국힘)은 “2021년 대비 2023년 기초학력 방과 후 교실 등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초등학교는 258개교→264개교, 중학교는 120개교→143개교, 고교는 37개교→69개교로 증가했고, 학생 수는 초등 154,963명→156,711명, 중 67,451명→78,092명, 고교는 20,787명→38,055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의원은 “사립학교 회계잉여금이 전국 평균 1.24%인데 반해 인천 사립학교 평균은 1.79%이며, 일부 6개 사립학교는 2023년 5.14%~37.43%로 84억 2,681만 원의 잉여금이 과다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인천시 교육청은 학습이 부진한 1수준(기초학력부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초중등교육법 제28조와 인천시 교육청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한 달 동안 최종 점검일로부터 10년 이상 초과했거나 거주지를 이전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개인과외교습자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조사 및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교습을 운영하는 개인과외교습자를 파악하고, 불법 운영을 방지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미뤄진 정기 점검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 및 점검 사항으로는 △위치 무단 변경 △신고증명서 게시 △교습비(초과 징수, 미반환) △제장부(미비치, 부실기재) △인터넷 및 인쇄물 광고 시 필수 표시 사항 △교습 시간 위반 등이다. 이를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실제 운영되지 않는 개인과외교습자를 정리하고, 관내 실제 운영 중인 교습자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정기 점검 주기를 넘긴 개인 과외 교습자에게 학원 법령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을 통해 개인 과외교습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선인고 등 8교 통학로 개선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옛 선인학원 부지에는 선인고 등 8교가 있으며 약 3,800명의 학생이 통학로를 이용하는 상황이다. 그동안 해당 통학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과 등·하교 시 교통혼잡으로 인해 학생들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학교 구성원이 참여한 공청회와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회전교차로와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경찰서 심의 후 설치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사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 문제가 해결되어 학생들 안전이 확보됐고, 교통혼잡이 개선되어 학교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캠페인으로 정부 부처 및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심현보 교육장은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서 미래 사회의 주체가 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초‧중학교 및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사례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대회의실에서 관내 68교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초등학교 교과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도입과 교원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과별 교육과정 분석, 성취 기준 중심 수업 설계, 디지털 도구 활동 등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